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꿈을 반복해서 꾸는 건...(더러움 주의)
1. 헉!!!!!
'21.7.14 11:50 AM (121.150.xxx.41)저도요!!!!!
더러운 화장실꿈 진짜 자주꿔요.
님이 말씀하신거 그대로요.ㅠㅠ
전 특히
그 더러운 화장실을
맨발로 가는 꿈을 많이 꿔요.
으ㅠㅠ
발바닥에 닿는 그 질척거림
으ㅠㅠ2. ㅇㅇ
'21.7.14 11:5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똥은 재물이래요
3. 재물아님
'21.7.14 12:05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저도 한동안 많이 꿨던 꿈인데요
제 생각에는 처리되지 못한 감정에 대한 꿈 같아요
제가 평소에 감정적인 것을 많이 억누르는 편이에요
억누르다 보니 어느 순간 자동적으로 무감각해져요
그래서 스스로 잘 캐치하지 못한 감정찌꺼기가 꿈에서 그런 식으로 표현되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어요
평소 어느 정도는 감정표현을 하는 게 좋은데 습관적으로 이성적 판단이 앞서니 잘 안되요
암튼 이건 제 생각일 뿐입니다..4. 해몽
'21.7.14 12:12 PM (211.215.xxx.21)좋은 꿈 아니고 뭔가 불안하고 수치스럽고 할 때 꾸는
꿈이라고 들었어요. 저도 자주 꿔요ㅜㅜ
그리고 신발은 배우자나 직장을 의미한다고 해요.
신기하게 저 미혼일 때 신발 잃어버리는 꿈이나 맨발이라 너무 당혹스러워 하는 꿈 자주 꿨는데 결혼하고 나니 안 꿔요.
근데 싸우고 이혼하고 싶으면 신발 없는 꿈 또 꿔요.5. qyf
'21.7.14 12:17 PM (60.151.xxx.224)헉님
진짜 헉이네요!!
전 맨발은 아니지만 젖을까봐 묻을까봐 피하느라 애를 쓸 때도 있어요6. qyf
'21.7.14 12:18 PM (60.151.xxx.224)처리되지 못한 감정에 대한 꿈...
반복해서 꾸는 건 그런 게 있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이거다 짚이는게 없어요7. 저도
'21.7.14 12:45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진짜 더럽거나 사람들이 보고 있는 노출된 화장실 저도 진짜 자주 꾸는 꿈 중 하나예요. ㅎㅎ.
그리고 막 너무 좁아서 기이한 자세나 불편하게 용변을 봐야하는 상황이라거나…
근데 저는 크게 의미는 잘 두지 않는 편이예요.
평소에 어디 갔을 때 화장실 더러운 거에 민감한 편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쳐다보는 상황 같은 건 그냥 제가 사람들 시선을 평소에 많이 신경 써서 그런가보다 해요.
꿈해몽 이런 거 별로 안믿고 꿈도 잘 안맞는 편이라 깊이 생각하진 않아요.
이 빠지는 꿈이 주변 사람이 죽거나 하는 꿈이라던데 이가 뭉텅이로 빠지고 해도 아무 일도 없더라구요. ㅎㅎ.
평소에 치아가 시원찮아 그런갑다 합니다. ^^8. 저도
'21.7.14 12:49 PM (223.62.xxx.48)진짜 더럽거나 사람들이 보고 있는 노출된 화장실 저도 진짜 자주 꾸는 꿈 중 하나예요. ㅎㅎ.
그리고 막 너무 좁아서 기이한 자세나 불편하게 용변을 봐야하는 상황이라거나…
근데 저는 크게 의미는 잘 두지 않는 편이예요.
평소에 어디 갔을 때 화장실 더러운 거에 민감한 편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쳐다보는 상황 같은 건 그냥 제가 사람들 시선을 평소에 많이 신경 써서 그런가보다 해요.
꿈해몽 이런 거 별로 안믿고 꿈도 잘 안맞는 편이라 깊이 생각하진 않아요.
이 빠지는 꿈이 주변 사람이 죽거나 하는 꿈이라던데 이가 뭉텅이로 빠지고 해도 아무 일도 없더라구요. ㅎㅎ.
평소에 치아가 시원찮아 그런가보다 합니다. ^^
신발 없어져서 아무리 찾아도 없는 상황도 꿈에서 진짜 많이 겪는데(더러운 화장실 꿈과 함께 제일 많이 꾸는 듯) 물건 잃어버리는 걸 싫어하는 성격 탓 같다 생각해요. ㅎㅎㅎ.9. ,,,
'21.7.14 1:44 PM (121.167.xxx.120)자다가 소변 마려우면 그런 꿈을 꿔요.
너무 더러워서 안절부절 하면서 소변을 봐야 하나 갈등 하다가 깨요.
거기서 소변 보면 침대에서 소변 보는거라 안보고
깬게 다행이다 생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24542 | 아까 50대중반 17억 글 지워졌네요. 11 | 아쉬워요 | 2021/07/15 | 6,081 |
1224541 | 오후 대장내시경 약복용 요령 조언 부탁 4 | 50세 | 2021/07/15 | 1,185 |
1224540 | [펌] 노무현 대통령 면전서 탈당을 요구한 누구 15 | … | 2021/07/15 | 1,753 |
1224539 | 눈이 부으면 눈아래가 부어요 3 | 음 | 2021/07/15 | 693 |
1224538 | 이재명 김부선 33 | 이지사 | 2021/07/15 | 3,463 |
1224537 | 매미소리때문에 짜증나요 10 | 고주파소리같.. | 2021/07/15 | 1,601 |
1224536 | 탈출 곰 한마리는 어디로가서 꽁꽁 숨었나봐요 5 | ㅇㅇ | 2021/07/15 | 2,431 |
1224535 | 이재명 "문준용 좋아한다, 내 스타일 비슷" .. 19 | 상습범 | 2021/07/15 | 2,440 |
1224534 | 할머니 비행기 혼자 타시는거 안심시켜 드리기 7 | 여행 | 2021/07/15 | 2,621 |
1224533 | 새끼손가락 첫번째 통증이 있어요 3 | 관절 | 2021/07/15 | 1,156 |
1224532 | 이런남자 어떤가요? 5 | ㅠ | 2021/07/15 | 1,716 |
1224531 | 어제 밤에 백신 예약 (55-59세) 3 | 질문있어요 | 2021/07/15 | 3,784 |
1224530 | 어떻게 죽는게 잘 죽는걸까요 48 | 죽음 | 2021/07/15 | 4,807 |
1224529 | 얼마전 82서 제주항공 승무원 욕하던 글 진실 30 | ㅇㅇ | 2021/07/15 | 15,489 |
1224528 | 언니들 이런 남자 정말 사귀면 안되나요? 35 | 읍 | 2021/07/15 | 18,064 |
1224527 | 오십견이 심하진 않게 왔는데 3 | ㅠ | 2021/07/15 | 2,062 |
1224526 | 친절한 고양이 8 | ㅎㅎㅎ | 2021/07/15 | 2,158 |
1224525 | 에어컨틀만큼 안더운거 같은데요. 13 | 지금 | 2021/07/15 | 4,006 |
1224524 | 퍼옴] 충격적인 청소노동자 휴게실 10 | 나옹 | 2021/07/15 | 2,610 |
1224523 | 이재명 이낙연.. 민주당에선 누굴 밀어줄까요? 18 | .. | 2021/07/15 | 1,670 |
1224522 | 86세엄마 갈비뼈통증요 3 | 외동딸 | 2021/07/15 | 1,482 |
1224521 | 김부선 용기있는 사람같음 34 | ㅇㅇ | 2021/07/15 | 3,278 |
1224520 | 모르고 무염버터를 샀는데 빵에 발라먹음 맛없을까요? 20 | 옴마 | 2021/07/15 | 5,945 |
1224519 | 살면서 주변에요 20 | 여름이야기 | 2021/07/15 | 5,082 |
1224518 | 방금 애들이 지나가면서 싸우는데 2 | ㅇㅇ | 2021/07/15 | 2,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