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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액 제품은 당근에 내놓지 말아야겠어요

ㅇㅇ 조회수 : 4,099
작성일 : 2021-07-14 09:30:22

안입는 바지 만원에 내놨는데
누가 산다고 하니까 너무 귀찮네요...
만원 벌자고 이 더위에 ㅠㅠ
IP : 223.62.xxx.17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14 9:32 AM (222.112.xxx.101)

    돈 벌자고 하는 분들도 있고

    재활용 때문에 하시는 분들도 있죠

  • 2. ...
    '21.7.14 9:36 AM (122.38.xxx.110)

    지갑에 있으면 별거아닌데요.
    만원 쉽게 버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 3. 드ㅡ
    '21.7.14 9:39 AM (175.124.xxx.198)

    당근은 그런거 하는 취지로 뜬거예요.
    버리기 아까운거 근처서 벼룩.
    중고나라 애매하게 그런거 안올리니까.
    그게귀찮으면 당근하지말아야죠.
    만원미만도 수두룩한데.

  • 4. ...
    '21.7.14 9:40 AM (121.165.xxx.164)

    만원 큰돈이에요
    무료 나눔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만원이 작은돈이라니..;

  • 5. . . .
    '21.7.14 9:40 AM (110.12.xxx.155)

    버려지는 게 아깝고 환경도 생각해야 하고
    그런 취지로 하는거지
    누가 당근을 돈벌려고 하나요?

  • 6. ...
    '21.7.14 9:42 AM (119.69.xxx.167)

    저는 삼천원, 심지어 천원짜리도 팔아봤는데ㅎㅎ
    다 팔렸어요~
    코로나로 문고리거래하니 나갈일도 없고요

  • 7. 공감요
    '21.7.14 9:44 AM (124.54.xxx.76)

    문고리한댓더니 주차부터 다알려줘야하고
    온다고 시간맞추는것부터
    피곤하내용

  • 8. ㅁㅁㅁㅁ
    '21.7.14 9:49 AM (125.178.xxx.53)

    만원이면 당근에선 적지않은금액이죠 ㅋ

  • 9. ??
    '21.7.14 9:51 AM (121.162.xxx.174)

    사진 찍을때 꺼내지 않으셨어요?
    글고 문고리 거래가 뭔가요 ㅜ

  • 10. ㅇㅇㅇ
    '21.7.14 9:53 AM (223.62.xxx.63)

    본가에 있는 옷이라 가질러 가야 되고
    구입자분이 포장을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편의점 반값 택배로 해달라며 편의점 지정

    저 그냥 안 팔려고요;;;

  • 11. ㅡㅡ
    '21.7.14 9:55 AM (125.142.xxx.212)

    보통 와이파이 꺼 놓는데 톡 보는 거 넘 신경 쓰이고 시간 맞추는 거 힘들어서 쉰 지 몇달 됐어요. 올리려면 맘 먹고 한꺼번에 많이 올려야 할 거 같아요. 소소한 것들은 특히요.

  • 12. ...
    '21.7.14 9:58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저는 당근은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큰 물건은 안 만날수가 없어 몇시에 온다하면 그날 하루 옴짝달싹을 못하겠구요.
    작은 물건은 문고리로 많이 하는데 카톡으로 어찌오냐 어디다 아무리 잘가르쳐줘도 채팅을 여러번 해야했어요.
    직접 만나서 주면 제 시간에 나오는 사람도 없고 제가 꼭 더 가게 되고요.
    무조건 중고나라 반값택배로 원할때 택배보내놓고 잊고 사는게 적성에 맞는데 암튼 중요한 건
    5천원도 팔아보고 만원에도 많이 팔고 하는데 어느날 자잘자잘 쌓인돈이 계좌에 십만원 넘게 쌓이고 있는거에요.
    인터넷에서 왜 몇천원 티셔츠를 파는지 소액물건 파는지 이해가 됐어요. 쌓이면 무섭다는걸요.
    그래서 버릴까 말까 한것들 5천원 만원에 올려놓고 잊고 살면 한달안에는 다 정리가 되더라구요.

  • 13. 그러게요
    '21.7.14 10:00 AM (49.161.xxx.43)

    사는 입장에서도 그렇죠
    가급적 묶음 판매가 좋아요

  • 14. ...
    '21.7.14 10:02 AM (223.33.xxx.79)

    쓰레기 되고 환경오염 되는거 아까워 내놓기도해요
    돈 벌자기 보다

  • 15. ..
    '21.7.14 10:07 A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자원재활용.
    그래서 몇처넌이라도 내놓는거

  • 16. 버리는 것에 대한
    '21.7.14 10:19 AM (121.190.xxx.38)

    죄책감 때문에 당근에 내놓는거예요
    공짜로도 내놓고요

  • 17. 여름에는
    '21.7.14 10:28 AM (59.20.xxx.213)

    잠시 쉬고있어요ᆢ이더운데 너무 귀찮잖아요ㆍ
    저도 팔거 여러개있는데 가을에 다시 개시할껍니다
    어후 여름은 어디나가는것도 힘들어서요

  • 18. ㅇㅇ
    '21.7.14 10:35 AM (122.40.xxx.178)

    이사 할때 재활용 차원에서 무료로 많이 내놨어요. 이게.일이 되더군요. 그래고 무료가져가시는분이 더 약속어기거나 그러시네요. 지금 몇가지 물건 버리기아깝고 작은 새옷 신발등이 있는데 저도 귀찮아 버릴까 계속 고민중이에요

  • 19. ......
    '21.7.14 10:38 AM (211.36.xxx.55)

    전 그래서 소액은
    선입금받고
    경비실택배두는데 내놓아요
    편할때 와서 가져가시라하고요
    만나려고 시간정하는게 일이라.

  • 20. ..
    '21.7.14 10:56 AM (218.148.xxx.195)

    저는 당근거래금액이 항상 5천원 비싸면 7천원
    그래도 의미있어서 계속합니다

  • 21. ...
    '21.7.14 11:03 AM (121.165.xxx.164)

    그래서 택배는 가급적 안합니다.
    직거래 위주로 해요

  • 22. 당근
    '21.7.14 11:03 AM (119.69.xxx.229)

    당근은 무조건 직거.. 택배는 안해요. 신경쓰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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