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자녀 성적에 대해서는 전혀 관여 안하시나요?

. 조회수 : 2,807
작성일 : 2021-07-14 03:20:01
성인 자녀 성적은 부모가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IP : 223.38.xxx.2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확인했어요
    '21.7.14 3:27 AM (223.38.xxx.193)

    등록금이 한해 얼마인데
    그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시험이나 생활 등은 터치 안했어요.)
    성적표 보고 다음에는 더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한마디 했어요.

  • 2. ..
    '21.7.14 3:29 AM (1.233.xxx.223)

    돈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지쳐서 신경 안쓸 듯..
    고등때 데여서..

  • 3.
    '21.7.14 3:32 AM (121.165.xxx.96)

    네 관여하고 싶지도 않아요

  • 4. ..
    '21.7.14 3:48 AM (218.39.xxx.153)

    네 전혀요
    평점정도 알려줘요
    중간에 잘나오면 얘기해주구요
    계절학기랑 한학기 더 다니는건 본인이 알바해서 내구요

  • 5. ㆍㆍ
    '21.7.14 6:29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정보가 더 있는 측면에서는 정보제공 차원에서 조언을 하지만, 성적자체에 대한 관여가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기본적인 학점관리는 되야한다하고 평균학점정도 물어봅니다. 전공과목 어려우면 지원 필요한거 없는지 한번씩 물어보고.
    관여라고 생각안하고 상호간에 의견내지 정보를 나눈다 생각은 하는데, 이것도 형식적 차원이 될때가 많죠.

  • 6. ㅇㅇ
    '21.7.14 6:37 AM (221.158.xxx.82) - 삭제된댓글

    그냥 답답할뿐 할 말이 없어요

  • 7. 이제는
    '21.7.14 7:19 AM (119.193.xxx.34) - 삭제된댓글

    너의 인생이라고 말해줬어요 집으로 우편성적표도 필요없다고 그랬고요
    가끔.. 전공은 어느정도나오냐 묻긴해요.. 나쁘지도 않고 잘하지도않는데
    학교생활은 너~~무 잘하고 있어요
    뭐 대학까지 성적성적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저의 지론이라....
    성인인데 어디까지 간섭하나요 이제 스스로 좀 ^^
    대학교 교무처? 학생처? 그런데 근무하는 이웃집아저씨가 제발 부모가 이젠 신경끄라고 합니다
    대학생이 되서도 부모가 소소한거 묻는전화가 엄청나나봐요
    교수에게 학점이의제기하는것도 엄청많다고 하고요 이건 들은거라 전해주신거고요

    의대다니는 친구아이는.. 시험을보면 성적이 등수로 나온다네요
    부모에겐 아니고 아이에게 통보가 등수로 나온대요.. 모든의대가 그렇진 않겠지만요
    그래서 등수를 알고있다고 그래서 .. 서로 대화하며 웃었어요 ㅎㅎ 우리 언제까지 이래야하냐 하고 ㅎㅎ

  • 8. ㆍㆍㆍ
    '21.7.14 8:33 AM (218.237.xxx.225)

    아이 둘 키우면서 단 한번도 성적 본 적이 없어요. 나도 알고 싶지 않고 애들도 알려주지도 않고. 모르니 마음의 평화가 ㅎㅎ. 성인이니 알아서 하겠죠.

  • 9. 대학성적
    '21.7.14 9:18 AM (112.154.xxx.39)

    대학성적은 본인들이 관리하고 노력해야 되는부분 같아요
    고등때도 마찬가지지만 대학때는 성년인데 부모가 관여하고 잔소리 한다고 되나요?

  • 10. 전직 대학 강사
    '21.7.14 10:01 AM (222.103.xxx.217)

    대학 강사할 때 성적 정정 기간에
    가족과 저녁 먹고 있는데 거의 8시 넘은 시간에
    누가 전화했어요. 아이가 a 받을 줄 알았는데 b 나왔다고 그 아이의 엄마가 전화했어요.
    아이는 울고 있다고 대신 전화 했대요.
    자기는 교사라면서 아이가 엄청 성실하고 다른 과목은 다 a를 받았다고 했어요.
    그 학생이 수업태도도 눈에 띄게 불량했고 시험도 별로 잘 치지 않았거든요.
    전화를 몇 십분을 했어요. 시험점수에 문제 없다고 설명하는데요.

  • 11. 전직 대학 강사
    '21.7.14 10:07 AM (222.103.xxx.217)

    학점 관리는 해야 한다고 부모로서 조언은 해야 할 겁니다.

    취직을 하든지, 대학원 진학(전공관련 대학원, 로스쿨 등)하든지 학점 중요하거든요.

  • 12. 배틀
    '21.7.14 10:14 AM (221.156.xxx.237)

    전 큰아이 대학입학할때 방송대 입학했었어요. 학기 끝날때 성적 배틀? 양상이 ^^ 저랑 아이 졸업할때 성적 우수상 받았어요.
    부작용으론 대학성적 기준이 4점대가 되버려서 동생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어요.

  • 13. ...
    '21.7.14 2:07 PM (39.115.xxx.14)

    2분의 1 장학금 받거나 그 보다 적은 장학금 받으면 열심히 하는구나..로 국가장학금은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1906 입시 논술에 대해 알고싶어요 16 .. 2021/11/20 2,171
1271905 만날때마다 자기직장사람들 흉보는 지인, 멀리해야할까요? 1 향기 2021/11/20 1,413
1271904 김장찹쌀풀농도 1 2021/11/20 1,335
1271903 정시에 가군나군다군 16 2021/11/20 2,316
1271902 문재인 대통령의 최대의 실책은 윤석열을 검총으로 임명한거네요. 21 ... 2021/11/20 2,081
1271901 이재명 논산중앙시장 방문기. 이재명의 눈물 14 2021/11/20 1,133
1271900 커피 여쭤봐요 5 .... 2021/11/20 2,017
1271899 영유는 복불복인가봐요 1 ㅇㅇㅇ 2021/11/20 2,159
1271898 인생 즐기며 사는 사람들 부러워요 ㅜㅜ 9 MHN 2021/11/20 5,948
1271897 민주, '尹 일가 비리 의혹' 총공세 "한국정치 사상 .. 9 수사 해!!.. 2021/11/20 718
1271896 이재명 보령, 또 다른 장면 사진 있어요? 16 이거 뭐? 2021/11/20 1,645
1271895 윤석열도 국민의힘도 말할 수 없는 그 이름 6 ..... 2021/11/20 1,194
1271894 윤영찬 의원에 협박 메일 보낸 40대 男, 구속기소 7 ㅇㅇㅇ 2021/11/20 956
1271893 수능을 보지 않은 청년의 삶도 응원하겠습니다. 12 나옹 2021/11/20 2,714
1271892 수습기간에 해고. 3 ........ 2021/11/20 2,042
1271891 줄리 룸싸롱으로 공격하는 민주당이 어이가 없어요 21 코믹 2021/11/20 2,643
1271890 고추가루 많이 들어간 김장 어떡하죠?ㅠ 7 회원 2021/11/20 2,376
1271889 지방분해주사 직접 놓고싶은데 앰플 구매할 수 있나요? 1 .. 2021/11/20 1,479
1271888 이재명 캠핑 라이브 하고 있네요 ㅋㅋ 12 2311 2021/11/20 1,304
1271887 이재명 충북 진천 생방송 4 이재명 생방.. 2021/11/20 642
1271886 윤이나 이후보보다 못한점 알려주세요 4 꼬북칩 2021/11/20 659
1271885 몸이 너무 아파요 4 .. 2021/11/20 2,679
1271884 재산세 카드로 낸거 커피쿠폰 10 여인5 2021/11/20 2,748
1271883 국민연금 31년 넣었어요. 퇴사시 11 ... 2021/11/20 7,023
1271882 크림 든 도넛 먹고 식도 아래가 간질간질하고 가래 재채기가 나와.. 4 ㅇㅁ 2021/11/20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