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보셨나요..누나죽인 동생 아버지가 선처 바란거요
1. 괴물
'21.7.13 8:42 PM (180.230.xxx.181)2. ㅇㅇ
'21.7.13 8:4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그니까요 딸 목숨은 목숨도 아닌가요?
달리 생각하면 딸도 죽었는데 아들도 감방에서 오래 썩으면
자기들 노후에 뒷바라지 못 받을 것 같아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살인자 아들이 부모 노후의 병뒤치닥거리며 장례며 그런 거에 신경이나 쓰겠어요?3. ...
'21.7.13 8:47 PM (122.38.xxx.110)아들놈 한테 죽겠네요.
미련한 부모4. ..
'21.7.13 8:48 PM (1.227.xxx.201) - 삭제된댓글저런 아들이 사회 나와서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데
저 부모들은 자기네 생각만 하네요5. ..
'21.7.13 8:48 PM (1.227.xxx.201) - 삭제된댓글저런 아들이 사회 나와서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데
저 부모는 자기네 생각만 하네요6. ㅇㅇㅇ
'21.7.13 8:55 PM (119.198.xxx.80)https://news.v.daum.net/v/20210713124446148?x_trkm=t
누나를 30 번 찔렀다는데
뚫린게 입이라고 아들 선처운운하고 싶은지
저 부모는 즈그 아들이 무섭지도 않을까요?
부모가 돈 안내놓으면 뚜드려패고도 남을거 같은데 ?7. ..
'21.7.13 8:57 PM (182.231.xxx.124)아들새끼가 왜 저런 쓰레기로 자란지 알거같아요
부모가 쓰레기니 아들도 쓰레기
죽은딸은 억울하고 분해서 구천을 떠돌겠어요8. 이상하네
'21.7.13 9:5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링크 기사를 다들 읽으셨어요? @@ 아버지가 아들 선처를 바란다고 말한 내용은 없는데.
마지막에 범인이 부모님께 죄송하다, 선처를 바란다고만 돼있어요. 지금 구형된 상태니 재판부를 향한 입에 발린 말이죠. 저렇게 키운 부모가 문제긴 한데 선처얘기는 없어요@@9. 그냥
'21.7.14 9:32 AM (112.164.xxx.21) - 삭제된댓글그렇다고
아버지가 딸을 죽였으니 저놈도 죽어야 한다고 하지도 못했을듯싶어요
난데없이 자식을 두명을 잃은 부모가 제일 불쌍하네요
그 보무님 어차피 제 정신으로 못 살어지질겁니다,10. 진짜
'21.7.14 9:45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저렇게 된데는 부모 탓이 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