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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했어요

@@ 조회수 : 4,394
작성일 : 2021-07-13 17:29:31
오이지 무침
꽈리고추 찜
감자베이컨 볶음
둥근호박 새우젓 볶음
가지 쪄서 무침
노각 무침
콩나물 무침
돼지갈비 살만 발라서 매운 갈비찜

열무김치랑 알타리김치는 기본으로 있으니
며칠 이거로 돌려 막기 해야겠어요
원래도 외식 안하는 집인데
가끔 바람쐬고 한가한 시간에 밥만 먹고
왔었는데 그것도 힘들거 같아
에이컨 틀고 집게핀으로 머리 올리고
끝냈네요

수박 몇조각 먹고 나니 시원하고 좋아요

IP : 211.58.xxx.1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13 5:31 PM (182.211.xxx.221)

    여름이라 빨리 쉬는데 나물이 넘 많네요

  • 2. 젓가락이
    '21.7.13 5:33 PM (223.38.xxx.73)

    어디부터 가야할지 고민되겠어요
    전 오이지 감자볶음 멸치볶음 미역국
    했어요

  • 3. 1111
    '21.7.13 5:34 PM (58.238.xxx.43)

    부럽네요
    전 했던 반찬 오늘 싹 다 먹고 저녁은 뭐먹을지 고민중이네요
    하루 종일 미뤘던 청소 했더니 기운 없네요 ㅋㅋ

  • 4. 무침
    '21.7.13 5:37 PM (118.33.xxx.146)

    종류가 많네요

  • 5. ..
    '21.7.13 5:37 PM (211.58.xxx.158)

    성인 아들 둘이라 먹는 취향이 다 달라서요
    콩나물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데
    하루면 거의 끝나요
    한명은 취준생이고 한명은 집에서 수업 듣는게 있어서
    3끼 아니면 2끼는 먹어야 하더라구요

  • 6.
    '21.7.13 5:40 PM (175.196.xxx.191)

    제가 좋아하는 여름 반찬 다 있네요
    저도 요즘 오이지 감자 가지쪄서 양념해 먹기 하는데 너무 맛있어요
    오늘은 고추쪄서 양념 해봐야 겠네요

  • 7. 휴휴
    '21.7.13 5:44 PM (125.186.xxx.89)

    깻잎찜 백장 정도 하고 가지 쪄서 무치고 누웠어요ㅋ 힘드네요
    자라나는 어린이만 없음 여름엔 정말 세끼 사먹고 싶어요

  • 8. 부럽당
    '21.7.13 5:45 PM (14.55.xxx.141)

    돼지갈비 살만 발라서 매운 갈비찜

    침이 꿀떡 넘어가요^^

  • 9. 우렁각시
    '21.7.13 5:49 PM (175.209.xxx.116)

    나도 아내가 필요하네요

  • 10. ..
    '21.7.13 5:51 PM (211.58.xxx.158)

    애들은 오이지 좋아하고 남편이랑 저는 노각 먹고 싶어서요
    노각은 이때 아니면 또 못 먹는거라
    혹시 쓰면 어쩌지 했는데 맛있네요
    꽈리고추가 살짝 매운데 그것 또한 맛있네요
    이러다 반찬 애매하게 남으먼 남편이 이것저것 넣고
    비벼 먹는거 좋아해요
    매운갈비찜 지금도 있으려나 온돌집 스타일로
    했는데 조려져서 그런지 넘 맛있어요

  • 11. ..
    '21.7.13 5:53 PM (114.201.xxx.55)

    부지런하십니당

  • 12. song
    '21.7.13 5:59 PM (175.203.xxx.198)

    와 모두들 부지런하십니다~~~~

  • 13. ㅠㅠ
    '21.7.13 6:00 PM (221.140.xxx.139)

    히잉 밥 한끼만 동냥이요

  • 14. ...
    '21.7.13 6:38 PM (121.165.xxx.164)

    짝짝짝~ 님 이뻐요!

  • 15. 저런게
    '21.7.13 6:50 PM (14.32.xxx.215)

    정말 반찬이죠
    님 가족들이 부럽네요 ㅠ

  • 16. 우왕
    '21.7.13 7:29 PM (218.48.xxx.110)

    님 댁에 입양되고싶어요^^. 다 제가 좋아하는것들. 이 더위에 고생한맛큼 가정이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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