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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형제 잘못두니

123 조회수 : 5,800
작성일 : 2021-07-13 16:10:10
어쩜 저리 무능하고 학교다닐때 공부도 지지리 못하더니
평생 엄마한테 붙어 저렇게 빈대붙어 사는지 모르겠어요.
어려서는 넓은 집에 아빠 사장님 엄마 사모님 듣고 살았는데
지금 엄마 모습은 정말 가난한 할머니로 보이네요.
자식 잘못두니 저렇게 돼요.자기가 그렇게 살고 싶어 사는것도 아니고
와............
좋은것도 못먹고 아들은 허황된 생각에 반 깡패에...
돈을 가져가도 어디다 썼는지 모르고 다 사라지고  증발을해요
엄마 말년이  이럴줄 몰랐어요.
친정생각만 하면 가슴이 답답 머리가 띵
IP : 124.49.xxx.6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13 4:15 PM (222.112.xxx.101)

    아기는 귀엽죠

    잘못 키운겁니다
    보모 자업자득

    뒤에 생각해도 많은 것이 부모때문입니다
    잘되어도 잘못되어도

    아니라면
    많은 부모들이 열심히 현명하게 아기를 키울 이유가 없죠

  • 2. 윗님은
    '21.7.13 4:20 PM (182.224.xxx.120)

    부모때문이라뇨?
    같은 부모에게서 난 형제 자매들도 다 다르게 큽니다
    윗님은 본인의 모든걸 부모탓으로 돌리나보네요

  • 3. ㅇㅇ
    '21.7.13 4:24 PM (222.112.xxx.101)

    부모가 별 상관없다면 사랑주면서 열심히 키울 이유가 없죠

    기본교육은 가정에서 합니다

    부모가 전부는 아니니 형제자매가 다를 수 있지만
    형제자매라도 부모가 꼭 비슷하게 키우는 것은 아닙니다

  • 4. ....
    '21.7.13 4:25 PM (1.231.xxx.180)

    그래도 부모가 꿋꿋이 버티면 되는데 그게 안돼서 그래요.경험자입니다.업보라 생각해야지 속편해요.

  • 5. ㅇㅇ
    '21.7.13 4:33 PM (222.112.xxx.101)

    부모가 별 것 아니면
    고아가 불쌍하게 보일 이유도 없습니다

    무책임한 부모들
    부모노릇 처음이라고 변명하지만
    학교선생님을 봐도
    준비된 선생님과 어찌하다 선생된 사람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학교 때 선생님들 비교해보세요
    많은 차이가납니다

    자주 생각나고 보고싶은 선생님과

    선생이라기보다는 인간**기도 있죠

  • 6. 업보라
    '21.7.13 4:33 PM (220.94.xxx.57) - 삭제된댓글

    아들이 있는데 어쩜 제가 미래에 님의 어머님같이
    될것같은 불안함이 드네요

    잘 키우고싶은데 계속 어긋지게 행동해서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제가 힘두 자식을 낳은 업보같아요.
    제가 죄를 많이 지어서 그런것같아요
    어제는밤새도록 기도했어요.
    제발 저 좀 도와달라구요

  • 7. 윗님
    '21.7.13 4:34 PM (59.26.xxx.58) - 삭제된댓글

    일단 돈 주지 마새요
    돈이라도 들고 있어야해요
    죄를 많이 지었다뇨ㅜ 절대 아닙니다
    잘 되시길 기도드려요ㅜ

  • 8. ㅇㅇ
    '21.7.13 4:39 PM (222.112.xxx.101)

    기도보다는
    좋은 책 읽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 9. 그러게요ㆍ
    '21.7.13 4:45 PM (59.20.xxx.213)

    아무리 떵떵거리며 부자로 살아도 자식농사 엉망이면
    참 허무하죠ㆍ
    자식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 10. ...
    '21.7.13 4:52 P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기센사람한테 주눅들고 만만한 사람한테 함부로 대하는건 자식한테도 마찬가지에요.
    제멋대로 징징대는 아이 원하는거 손에 쥐어주는게 일일이 설득하고 교육시키기 보다 쉽거든요. 고분고분 말 잘듣고 할일 알아서 하는 아이한테 오히려 이거저거 더 시키죠. 엄마도 살아야하니.

  • 11. Ul
    '21.7.13 4:53 PM (121.174.xxx.114)

    딸보다 아들키우기가 백배 힘들죠.
    원글님 같은 가정 많아요.
    끝까지 아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부모가 죽을때까지 돈을 가지고 있어야 그나마 나도 살고 새끼도 살아요.
    그런데 그런 엄마들의 마음가짐이 자식앞에 자꾸 무너지는게 문제죠.

  • 12. ....
    '21.7.13 5: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능해도 부모 손 안벌리고 어떡하든 살아보려고 하긴하는데
    좀이라도 부모가 가진게 있으면 결국 의지하게 되는 코스더라구요
    부모가 휘둘리지 않는 강한 성격이라도 처까지 나서서 못살겠다 징징거리면 그냥 휘청하는거에요
    울 올케도 자기 친정부모가 사위에게 피해준걸 속 답답하다고 우리 엄마에게 얘기하는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어쩌라는건지
    나중에 오빠가 엄마에게 전화해 마누라가 무슨말을 해도 도와주지 말라고 하긴했는데
    결국은 의지하고 살듯해요
    엄마 건물에서 일하면서요

  • 13. ....
    '21.7.13 5:0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능해도 인성이 나쁘지 않으면 부모 손 안벌리고 어떡하든 살아보려고 하긴하는데
    좀이라도 부모가 가진게 있으면 결국 의지하게 되는 코스더라구요
    부모가 휘둘리지 않는 강한 성격이라도 처까지 나서서 못살겠다 징징거리면 그냥 휘청하는거에요
    울 올케도 자기 친정부모가 사위에게 피해준걸 속 답답하다고 우리 엄마에게 얘기하는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어쩌라는건지
    나중에 오빠가 엄마에게 전화해 마누라가 무슨말을 해도 도와주지 말라고 하긴했는데
    결국은 의지하고 살듯해요
    엄마 건물에서 일하면서요

  • 14. ....
    '21.7.13 5: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능해도 인성이 나쁘지 않으면 부모 손 안벌리고 어떡하든 살아보려고 하긴하는데
    좀이라도 부모가 가진게 있으면 결국 의지하게 되는 코스더라구요
    부모가 휘둘리지 않는 강한 성격이라도 처까지 나서서 못살겠다 징징거리면 그냥 휘청하는거에요
    울 올케도 자기 친정부모가 사위에게 피해준걸 속 답답하다고 우리 엄마에게 얘기하는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어쩌라는건지
    애들도 다 컸는데 학원 픽업하러 다닌다고 집에 있지 말고 돈이나 좀 벌든지
    나중에 오빠가 엄마에게 전화해 마누라가 무슨말을 해도 도와주지 말라고 하긴했는데
    결국은 의지하고 살듯해요
    엄마 건물에서 일하면서요

  • 15. ....
    '21.7.13 5: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능해도 인성이 나쁘지 않으면 부모 손 안벌리고 어떡하든 살아보려고 하긴하는데
    좀이라도 부모가 가진게 있으면 결국 의지하게 되는 코스더라구요
    부모가 휘둘리지 않는 강한 성격이라도 처까지 나서서 못살겠다 징징거리면 그냥 휘청하는거에요
    울 올케도 자기 친정부모가 사위에게 피해준걸 속 답답하다고 우리 엄마에게 얘기하는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어쩌라는건지
    애들도 다 컸는데 학원 픽업하러 다닌다고 집에 있지 말고 돈이나 좀 벌든지
    자식 뿐 아니라 며느리도 암것도 안하고 의지할 생각해요 좀이라도 있으면
    나중에 오빠가 엄마에게 전화해 마누라가 무슨말을 해도 도와주지 말라고 하긴했는데
    결국은 의지하고 살듯해요
    엄마 건물에서 일하면서요

  • 16. ....
    '21.7.13 5:1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능해도 인성이 나쁘지 않으면 부모 손 안벌리고 어떡하든 살아보려고 하긴하는데
    좀이라도 부모가 가진게 있으면 결국 의지하게 되는 코스더라구요
    부모가 휘둘리지 않는 강한 성격이라도 처까지 나서서 못살겠다 징징거리면 그냥 휘청하는거에요
    울 올케도 자기 친정부모가 사위에게 피해준걸 속 답답하다고 우리 엄마에게 얘기하는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어쩌라는건지
    애들도 다 컸는데 학원 픽업하러 다닌다고 집에 있지 말고 돈이나 좀 벌든지
    자식 뿐 아니라 며느리도 암것도 안하고 의지할 생각해요 좀이라도 있으면
    나중에 오빠가 엄마에게 전화해 마누라가 무슨말을 해도 도와주지 말라고 하긴했는데
    결국은 의지하고 살듯해요
    지금 벌이로는 한계가 있으니 엄마 건물에서 일하면서요

  • 17. ....
    '21.7.13 5:1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능해도 인성이 나쁘지 않으면 부모 손 안벌리고 어떡하든 살아보려고 하긴하는데
    좀이라도 부모가 가진게 있으면 결국 의지하게 되는 코스더라구요
    부모가 휘둘리지 않는 강한 성격이라도 처까지 나서서 못살겠다 징징거리면 그냥 휘청하는거에요
    울 올케도 자기 친정부모가 사위에게 피해준걸 속 답답하다고 우리 엄마에게 얘기하는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어쩌라는건지
    애들도 다 컸는데 학원 픽업하러 다닌다고 집에 있지 말고 돈이나 좀 벌든지
    남편은 투잡까지 하는데
    자식 뿐 아니라 며느리도 암것도 안하고 의지할 생각해요 좀이라도 있으면
    나중에 오빠가 엄마에게 전화해 마누라가 무슨말을 해도 도와주지 말라고 하긴했는데
    결국은 의지하고 살듯해요
    지금 벌이로는 한계가 있으니 엄마 건물에서 일하면서요

  • 18. 자식이뭔지
    '21.7.13 5:24 PM (118.221.xxx.222)

    죽이되든 밥이 되든...절대 휘둘리지 말고
    부모가 중심을 잘 잡고 돈 내주지 않으면 그래도 비참하게는 안되겠지요
    근데..부모가 되어보면 그게 쉽지 않은걸 느끼게 되네요

  • 19. ...
    '21.7.13 5:2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능해도 인성이 나쁘지 않으면 부모 손 안벌리고 어떡하든 살아보려고 하긴하는데
    좀이라도 부모가 가진게 있으면 결국 의지하게 되는 코스더라구요
    부모가 휘둘리지 않는 강한 성격이라도 처까지 나서서 못살겠다 징징거리면 그냥 휘청하는거에요
    울 올케도 자기 친정부모가 사위에게 피해준걸 속 답답하다고 우리 엄마에게 얘기하는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어쩌라는건지
    애들도 다 컸는데 학원 픽업하러 다닌다고 집에 있지 말고 돈이나 좀 벌든지
    남편은 투잡까지 하는데
    자식 뿐 아니라 며느리도 암것도 안하고 의지할 생각해요 좀이라도 있으면
    나중에 오빠가 엄마에게 전화해 마누라가 무슨말을 해도 도와주지 말라고 하긴했는데
    결국은 의지하고 살듯해요
    지금 혼자 벌이로는 한계가 있으니 엄마 건물에서 일하면서요

  • 20. ....
    '21.7.13 5:25 PM (1.237.xxx.189)

    무능해도 인성이 나쁘지 않으면 부모 손 안벌리고 어떡하든 살아보려고 하긴하는데
    좀이라도 부모가 가진게 있으면 결국 의지하게 되는 코스더라구요
    부모가 휘둘리지 않는 강한 성격이라도 처까지 나서서 못살겠다 징징거리면 그냥 휘청하는거에요
    울 올케도 자기 친정부모가 사위에게 피해준걸 속 답답하다고 우리 엄마에게 얘기하는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어쩌라는건지
    그렇게 힘들면 애들도 다 컸는데 학원 픽업하러 다닌다고 집에 있지 말고 돈이나 좀 벌든지
    남편은 투잡까지 하는데
    자식 뿐 아니라 며느리도 암것도 안하고 의지할 생각해요 좀이라도 있으면
    나중에 오빠가 엄마에게 전화해 마누라가 무슨말을 해도 도와주지 말라고 하긴했는데
    결국은 의지하고 살듯해요
    지금 혼자 벌이로는 한계가 있으니 엄마 건물에서 일하면서요

  • 21. 아..
    '21.7.13 5:27 PM (124.49.xxx.61)

    이렇게 요지경속에 살다 그야말로 저편한 세상 가는건지...조상복합단지를 가는건지
    인생이 허무합니다.
    다소용없단생각만 들어요..잠시 좋은거 보려고 사는건가..

  • 22. ..
    '21.7.13 5:42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아들맘들한테는 참 죄송하지만요
    아들들은 어찌 그리 나이들어서 돈때문에 인간같지않게 변하는 경우가 많을까요ㅠㅠ
    물론 안그런 아들이 대다수겠지만 제가 아는 아들들은 하나같이 쓰레기같은 놈들이 참많네요ㅜㅜㅜ

    시댁에도 아들 넷중 저희가 장남 맏며느리
    저희만 시가에 생활비 의료비 보내드리고 나머지 아들들은 어머님이 재산 그만 까먹고 빨리 돌아가셨으면 싶어합니다ㅠ
    꼴랑 지방아파트 한채 유산으로 나눠받고싶다구요
    친정에도 제가 맏딸 남동생 두놈이 친정부모님 재산을 다 들어먹었구요 친정부모님 제게 살집 한채만 마련해달라고 울며 연락오십니다ㅜ
    제가 사업하는 사람이라고 저만 믿는거죠ㅠ

    남편친구들.제 지인들 남편들이 60가까이 되서 사업 망하고 퇴직하고 돈떨어지니 부모한테 매달려서 포악을 떨어대더군요
    돈 내놓으라고....ㅜ
    심지어 지인의 친정오빠는 구순의 엄마재산을 물려받으려고 넘어지신 할머니를 돌아가시라고 응급실안보내고 집안에 가둬둔 경우도 봤습니다ㅠㅠ 심지어 그오빠되는분은 S대출신에 전직임원출신ㅜ
    물론 딸도 나쁜여자많다하실분 계실텐데요
    남자들이 나이들어서 부모한테 돈때문에 포악떠는경우가 훨씬 더 많더군요

  • 23. 그냥
    '21.7.13 5:50 PM (14.55.xxx.141)

    댓글보니 슬프네요

  • 24. ....
    '21.7.13 5:5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은 부모에게 포악 떨고 남에 딸은 자기 부모 대신 남에부모에게 포악 떠는거죠
    시부모에게 대놓고 못하면 간접적으로 남편 잡아 돈 내놓게 함

  • 25. 저희 오빠도
    '21.7.13 5:57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공부 지지리 않하고 인문계도 못가고
    2차고등가고 대학도 삼수나 시켰는데 결국전문대
    갔다 졸업안하고

    식당한다 야식집한다 횟집한다
    엄마돈이란 돈은 다 뺏어가고 있는 땅다 팔게만들고

    인간이 아니란 생각했어요
    지금 53인데 뭐하고 사는지 연락안해요.

  • 26. ....
    '21.7.13 5: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은 자기부모에게 포악 떨고 남에 딸은 자기 부모 대신 남에부모에게 포악 떠는거죠
    시부모에게 대놓고 못하면 간접적으로 남편 잡아 돈 내놓게 함

  • 27. ....
    '21.7.13 6: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은 자기부모에게 포악 떨고 남에 딸은 자기 부모 대신 남에부모에게 포악 떠는거죠
    시부모에게 대놓고 못하면 간접적으로 남편 잡아 돈 내놓게 함
    안되면 원망하고
    자기 부모는 엇따두고

  • 28. ....
    '21.7.13 6:02 PM (1.237.xxx.189)

    아들은 자기부모에게 포악 떨고 남에 딸은 자기 부모 대신 남에부모에게 시작부터 포악 떠는거죠
    시부모에게 대놓고 못하면 간접적으로 남편 잡아 돈 내놓게 함

  • 29. ㅁㅅ
    '21.7.13 6:02 PM (39.118.xxx.75)

    타고난 운명
    누구탓 없어요

  • 30. ..
    '21.7.13 6:10 PM (182.231.xxx.124)

    누굴원망해요
    자기가 뿌린데로 거두는게 인생이지
    자식이 부모돈에 눈멀어 패륜짓하도록 키운것도 상황을 만든것도 다 부모에요
    원래 가장 힘든 사람이 잘못한 거에요
    자식이 돈달라고 멱살잡고 흔들때 제일 힘들고 비참한 사람이 누구겠어요
    부모당사자 에요
    잘못산 사람입니다

  • 31. 거름이
    '21.7.13 6:12 PM (121.154.xxx.40)

    과하면 식물도 열매를 안맺어요
    자식을 잘못 키운거죠

  • 32. ㅡㅡ
    '21.7.13 6:30 PM (222.109.xxx.156)

    자식이 부모 영향을 안 받는 건 아니지만 다 부모 탓은 아닌거 같아요. 기질이 더 무서운 거 같아요.
    공부도 너무 잘했고 성품도 너무 좋은데
    똑똑하고 세상 너그럽고 흠이 없어요. 그런데
    세상에 나가서 뭘 하길 싫어하는 형제가 있거든요.
    언제가 변하겠지 했지만 이젠 안변할 거 같아요.

  • 33. 부모가
    '21.7.13 6:33 PM (58.224.xxx.153)

    잘못 키운거 맞아요
    일단 다 다른 유전자의 조합으로 태어나기때문에 자식중
    어쩌다 잘 얻어 걸린 자식도 나와요
    근데 그중 특히 무능력에 저런 인성 자식은 백퍼 부모가 자초하듯 만든겁니다

    그 돈을 어디까지 뺏기느냐 자식 바닥까지 만드는거죠

  • 34. ㄴ788
    '21.7.13 9:58 PM (116.33.xxx.68)

    제 아들이 저리될까 무섭네요
    대딩인데 집에안나가고 알바도 싫다고하고 엄마옆에서 평생산다고 합니다 끔찍해요

  • 35. 제동생도
    '21.7.13 10:23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50된 남동생이 평생 효도라고한건
    아들로 태어난거 그거 하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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