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자다 깨다 하면서 넷플릭스 다큐를 본게 있어요.
인간의 진화과정에서 수렵과정에서는 일부일처제가 아니였고
이게 아이들을 공동육아하기에 유리한 조건이였다.
그런데 근세 들어오면서(얼마 아ㄴ되었더라구요) 일부일처로 바뀌고
이게 인간의 본성과 맞지 않는다.
유전적이고 제일 가까운 오랑우탄의 섹스와 비교해봐도 그렇다
잠결에 시청했지만 대략 이런 내용이였는데
오늘 다시보려고 하는데 어제밤에 본게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요ㅠ
My list를 찾아봐도 없구요.
이거 어떻게 찾아야할까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새벽에 본 다큐
넷플릭스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21-07-13 13:56:17
IP : 175.122.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13 2:15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즌1 18화
이거 아닐까요?2. ...
'21.7.13 2:16 PM (220.75.xxx.108)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익스플레인: 세계를 해설하다
시즌1 18화3. 넷플릭스
'21.7.13 2:26 PM (175.122.xxx.19)어맛... 감사합니다 ^^
4. 새옹
'21.7.13 2:29 PM (220.72.xxx.229)아니 근데 그럼 여자는 여러명 남자는 한명인가요?
안 좋음 ㅋㅋ
일부일처제 폐지하고 그냥 원하는대로 살아도 좋겠네요
그럼 결혼 못하는 남자들 엄청 많을듯 ㅋ5. 일부일처제
'21.7.13 2:45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능력있는 1남이 다수의 여성을 거두는것이(거느리는게 아니고 거두는 의미였다고함) 일부다처제예요.
'능력있는'이 중요하죠. 그래서 일부다처제에서는 장가도 못가고 노예정도로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엄청 많게됩니다.
본능적으로 살면 그렇게 세상은 돌아가는거죠.
능력을 여러가지의미로 볼 수 있지만 신체적인 능력이라면 특히나 여성 또한 우성에 이끌리는게 자명하니까요. 능력있는 남자는 자신의 위치를 더 견고하게 만들어야 할 혈연이 많이 필요하니 많은 가임여성이 필요하고요.
여성이 밖에서 일을 하기 힘든 시절에는 능력있는 남자의 가족이 되어야 먹고사니까 선택권이 없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