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엄청 온다고 해서 장화까지 준비했는데
한번도 못신어보네요
다음주부터는 지금보다 높은 단계의 더위가 온다니 그게 더 걱정이네요
끝이라구요?
6월 비는 장마가 아니라고 하고
7월초 역대급으로 늦은 장마라 하드니
비가 오긴 오나 싶었는데 끝이라니
올해는 장마가 없었다고 해도 될듯
그래게요 아랫지방은 모르겠고. 저도. 저번주에 왕창 다 비소식이라 세차 일부러 안했더니
헐.. 차에 비 맞은적 한번도 없네요.
태풍이 더 문제였죠. 몇 년 동안 서울 지역은 마른 장마라고 비도 거의 안왔어요. 태풍오면 난리나죠.
일주일 내내 꽤 많이 왔는데 서울은 안왔나요?
엥 장마 첫날 좀 내리더니 이후로는 비왔다는 느낌조차 못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