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취하는 대학생, 요리학원 다니는 거 도움 많이 될까요?

요리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21-07-13 13:23:36
요즘 세상 유튜브만 봐도 충분할 거 같은데....
굳이 학원까지 다녀야 되나 싶기도 하고
가서 직접 해보는 게 훨씬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고...
어떨까요?
IP : 1.227.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3 1:24 PM (118.37.xxx.38)

    취미가 있고
    학원다니는게 귀찮지 않으면...

  • 2. 학원까지 글세요
    '21.7.13 1:25 PM (223.38.xxx.189)

    문화센터, 복지관 등 저렴한 강좌 몇번 들으면
    조금 감이 잡힐거예요.

  • 3.
    '21.7.13 1:26 PM (223.62.xxx.67)

    울 남편 집밥 백선생보고 혼자 요리 독학했어요.
    아주 수준급입니다.

  • 4. 글쎄
    '21.7.13 1:27 PM (222.108.xxx.3)

    학원까지는 저도 딱히...
    본인이 관심있으면 혼자 해도 감 잡히고요...
    강좌는 일단 혼자 느낌 잡은다음에 배우면 더 만이 보일 것 같아요. 세상 모든 배움이 그렇듯....

  • 5. 노노
    '21.7.13 1:31 PM (1.233.xxx.86)

    학원 다녀봤는데 글쎄요.
    한식은 조별 인원이 많아서 뒷설거지랑 재료만 다듬고
    일식은 2인이 한팀이라 요리를 해보긴 해봤는데
    크게 도움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6. ㅔㅔㅔ
    '21.7.13 1:32 PM (175.223.xxx.55)

    문화센터 같은 데 말고 1인 1스테이션 하는 곳 보내세요.
    돈은 좀 더 들지만 훨씬 더 나음. 제가 다니는 곳에도 유학갈 학생들 남자애들도 꽤 옴

  • 7. ...
    '21.7.13 1:37 PM (58.148.xxx.122)

    요리학원 도움 안 돼요.
    평소 해 먹는 메뉴가 아니잖아요.
    학원에서 흔한 요리 가르치면 몇 명이나 돈주고 배우러 오겠어요?

    차라리 재료 손질해주고 유튜브로 레시피 몇개 찾아서 해보는게 훨씬 낫습니다.

  • 8. ㄹㄹ
    '21.7.13 1:46 PM (118.222.xxx.62)

    일단 보내세요
    뭐든 해봐야 응용도 하니까요

  • 9. 저는 도움 됐어요
    '21.7.13 2:02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대학 때 한식조리기능사 학원 다닌게, 저는 도움 많이 되더라고요
    우선 1인 1 실습인 곳이 여기밖에 없구요
    당근 하나 채 써는 것도, 안전하게, 칼 방향은 어디부터 이런걸 알려 주니까요
    재료를 다듬고 써는 순서도 알게 됐어요
    냄비밥까지 터득하고 나왔잖아요

  • 10. 저는 도움 됐어요
    '21.7.13 2:06 PM (211.36.xxx.114)

    20년 전 대학 때 한식조리기능사 학원 다닌게, 저는 도움 많이 되더라고요
    우선 1인 1 실습인 곳이 여기밖에 없구요
    당근 하나 채 써는 것도, 안전하게, 칼 방향은 어디부터 이런걸 알려 주니까요
    재료를 다듬고 써는 순서도 정석으로 배웠어요
    비빔밥 배울 때 냄비밥까지 다 터득하고 나왔잖아요
    덕분에 유럽 배낭여행 가서 마트에서 쌀 사서 냄비밥도 해 먹었답니다

  • 11. 제 생각에는
    '21.7.13 2:49 PM (223.38.xxx.102)

    암웨이 샐러드마스터 이런 홈파티 하는 분들
    젊은 층 공략해보는 건 어떨까요?
    부모들이 자녀들 잘 먹이고 싶은 생각에서 저라도 우리아이 요리 가르치고 냄비 사라면 삽니다.
    젊은 층 모여서 요리 배우는 거 아주 장려하고 싶어요
    특히 유학생

  • 12. elija
    '21.7.13 2:56 PM (175.203.xxx.85)

    백종원 레시피가 가장 쉽고 설명도 잘 합니다

    너튭 들어 가서 하나 씩 만들어 보시길

  • 13. 저 요리
    '21.7.13 3:02 PM (14.42.xxx.48)

    잘하는데도
    학원 다닌게 도움됩디다.
    일단 기본을 알고하면,
    응용도 하고,
    막막함이 없어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721 에어컨없이 시원한 방법은 없을까요? 24 ㅇㅇ 2021/07/14 6,621
1224720 딸이 결혼한지 9년이 111 이유가 궁금.. 2021/07/14 31,762
1224719 한과 진짜 맛있는 곳 있나요? 14 고라니 2021/07/13 2,605
1224718 40대 직장인 가방 고민 11 48 2021/07/13 3,890
1224717 민주당 경선이 흥하고, 윤석열, 국힘당 지지율이 떨어지는건 좋은.. 17 .... 2021/07/13 1,661
1224716 남편이 돈벌더니 점점 못되져가요 10 ... 2021/07/13 7,332
1224715 여가부 여대 없애면 여성인권 올라가요? 12 .... 2021/07/13 1,539
1224714 이재명 캠프로 간사람들 손절하고 구독도 끊었어요 41 ㅇㅇ 2021/07/13 2,259
1224713 열린공감tv는 왜 이재명은 안 까요? 22 ..... 2021/07/13 1,763
1224712 이재명 최측근 정성호가 발언한 돌림빵의 의미 16 유유상종 2021/07/13 2,207
1224711 30대 중반이후 능력있는 미혼의 삶 43 ㅇㅇ 2021/07/13 7,447
1224710 의정부, 장인 한과 약과요~~ 4 약과는 약과.. 2021/07/13 3,164
1224709 에어컨 끄고 켜고 체력유지가 힘드네요 7 ㅣㅣ이ㅣ 2021/07/13 3,112
1224708 오늘 자정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대기 중 10 긴장 2021/07/13 3,545
1224707 김용호가 인스타 읍읍맘 과거깐다고 예고 했네요 7 2021/07/13 5,127
1224706 더라이브 완전 어용방송이네요 17 ... 2021/07/13 2,432
1224705 밑에 대장내시경 약 먹기 힘들다고 6 좋은 방법 2021/07/13 2,416
1224704 내일 위암수술예정인데 수술할 외과 의사를 한번도 만나지 못했어요.. 1 궁금 2021/07/13 2,548
1224703 이지훈씨네 궁금한 거 있어요. 11 죄송해요 2021/07/13 4,506
1224702 코로나 와중에 사십대 싱글 9 고립감 2021/07/13 3,164
1224701 대장내시경 약 먹고 있다고 글 썼는데 결국 다 토했어요 10 후들후들 2021/07/13 2,680
1224700 35-36살에 시집가는 게 제일이네요. 27 Ksh 2021/07/13 10,371
1224699 맘상해서 일하기.싫어요 4 ........ 2021/07/13 1,963
1224698 아기이유식 만드는데 시어머니것도 만들어달라고 하시는데ㆍㆍ 30 ㅇㅅ 2021/07/13 4,813
1224697 저는 머리 좋은 사람이 좋아요 22 글치머 2021/07/13 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