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실내 온도 올려달라 낮춰달라로
여름에 하루평균 200~300건씩 민원들어간다네요.덥다는 민원이 춥다보다 10배 이상 많다는군요.
안 넣어봤지만 저도 더워요
그래서 여름엔 지하철 잘 안타요.
버스가 훨씬 시원함
가끔화나요.
에어컨 춥다고 창문을 확 열어버림
뜨거운 바깥 바람은 뒷자리 승객에게 다 감
버스는..
저도 작년에 앞에 있던 여자가
창문을 열어놓아서 짜증났었는데
여기 글을 올렸더니
코로나 때문에 환기 문제로 열어두라는게
정부 지침이었대요.
한마디 할까 하다가 참았는데 다행이다 싶었어요.
땀나고 죽을맛이죠 지하철칸마다 자동온도센서 해놓으면 민원이 줄텐데.
에어컨 고장났다고 방송나오더라고요
바로 내려서.다음거 탔네요
어찌나 덥고 숨이 탁탁 막히는지 공황 올뻔했네요
저는 버스타면 환기때문에 바로 창문 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