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해줘 홈즈 보다 궁금해진 공세동 대주아파트??

... 조회수 : 2,807
작성일 : 2021-07-12 13:10:48

구해줘 홈즈 재방송 보다가 공세동 대주아파트가 나오네요

용인인데 매매 가격이 나름 저렴해서 급 관심이 갑니다.

저렴하면 저렴한 이유가 있다던데 전 아직 찾질 못해서요

동간 거리가 엄청 넓고 공원위에 아파트를 지었다고 할 만큼 녹지도 풍부하다고 하고

무엇보다 코스트코 부터 마트가 가까워서 좋을 것 같은데 여기 아시는 분 어떤지 알려주세요

주말에 부동산 가보려고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이 10월에 만기인데 집주인이 가부결정을 안해주네요

IP : 211.36.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심작
    '21.7.12 1:17 PM (61.79.xxx.176)

    대주건설이 수도권 진출을 시작하면서 지은 아파트라서 정성들여 잘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남편이 바로 옆 삼성***에 다녀서 건너건너 주워들은 이야기예요~

  • 2. ㅡㅡㅡㅡ
    '21.7.12 1:1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교통이 불편해요.

  • 3. ..
    '21.7.12 1:24 PM (218.148.xxx.195)

    교통은 거의 섬같은곳이에요 전세든.자가는.회전이 힘든곳

  • 4. ㅇㅇㅇ
    '21.7.12 1:24 PM (211.114.xxx.15)

    나 홀로 아파트입니다
    뭘하든 다 차 끌고 나가야 합니다

  • 5. ...
    '21.7.12 1:29 PM (209.205.xxx.194)

    교통이 자차없으면 안돼요
    그리고 집값 저렴했던건 대형평수 위주에
    용인은 땅이 넓어서 공급과다 난개발이라서 그래요

  • 6. 살기
    '21.7.12 1:45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대중 교통 아주 불편하고, 진짜로 거의 섬 같아요.
    사는 건 쉬워도 팔 땐 힘든 물건이고요. 경제활동 안 하고 살분 아니면 권하기 힘들어 보여요.

  • 7. ...
    '21.7.12 2:20 PM (116.121.xxx.143)

    완전 섬입니다.
    코스트코 하나...끝...

  • 8. 거주자
    '21.7.12 2:20 PM (118.218.xxx.95)

    전 오랜 실거주자인데 만족해요.. 외국생활 할 때도 거의 차 가지고 다니는게 습관이 되어 그런지 크게 불편한건 모르겠어요.
    집 너무 좋고 단지 좋고 코스트코 앞이라 편해요.
    1단지는 강남까지 광역버스 있어서 괜찮고 학원은 영통으로 많이 보내구요. 언제일지 모르지만 지하철 이야기도 있네요

    단 출근지가 강남을 넘어서 곳이면 힘들구요
    퇴근시간 근처 보라동까지 차 엄청나게 막힙니다.
    아이가 어리거나 다 큰 경우는 추천합니다..

  • 9. 원글
    '21.7.12 2:27 PM (211.36.xxx.70)

    아이들 다 대학생이고 학교 기숙사에서 다녀요 집앞 슈퍼도 차 끌고 다니는지라 라이프 스타일에 맞을 듯 싶네요 섬이라는 말에 더 궁금해집니다.
    정성어린 답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 10. 그쪽이
    '21.7.12 9:27 PM (211.200.xxx.116)

    아무것도 없어요. 코스트코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녹지가 우거진 산이 많은 시골도 아니고요
    황량하고 차는 많이 다니는데 딱히 대중교통 포함 아무것도 아닌 곳에 아파트만 있고요
    새 아파트에 속하고 단지 안은 좋은데 그게 다에요. 그저 코스트코 가까운거 말고는 딱히 장점이 없죠
    그러나 모르죠... 언제 개발이 또 되서 로또가 될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9073 이번 대선후보들 다 하찮게 보여요 22 .. 2021/11/13 1,340
1269072 보일러 교체해야겠어요ㅜ 8 전세 2021/11/13 1,936
1269071 윤석열은 경제 관념 없이 살아서 싫어요 28 ㅇㅇ 2021/11/13 2,159
1269070 2016년에 매입한 민주당사, 4년 만에 100억 상승 19 .... 2021/11/13 1,272
1269069 도배나 타일 기술은 어떻게 배울수 있나요 13 ㆍㆍ 2021/11/13 3,454
1269068 옷소매 어떠셨어요? 3 2021/11/13 3,532
1269067 음주운전놈은 음주운전차에 쳐죽으면 좋겠어요 15 ... 2021/11/13 1,503
1269066 이재명 홍준표 이낙연 윤석열 젊은시절 영상이에요. 9 .. 2021/11/13 1,093
1269065 연애를 하면 할 수록 늘어야 정상 아닌가요? 3 ㅇㅇ 2021/11/13 2,329
1269064 재난영화 제목 문의-162시간? 3 ... 2021/11/13 640
1269063 송혜교 나온 드라마 겁나게 재미 있으신 분.. 26 저요. 2021/11/13 11,055
1269062 살 빠지면 가슴도 작아 지겠죠 스트레스 6 가슴 2021/11/13 2,636
1269061 펌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gif 2 웃음 2021/11/13 2,538
1269060 베이킹 많이 하는데 날씬한 분들은 .. 2021/11/13 1,620
1269059 윤석열이 종전선언 반대해도 사람들이 무딘지 아니면 그 뜻이 무엇.. 6 윤석열의 종.. 2021/11/13 768
1269058 이재명 "IMF때 3억6천 산 집 지금 20억..가책 .. 20 2021/11/13 3,643
1269057 마누라 아파서 누워있는데 술 마시러 나가는 남편 14 ㅇㅇ 2021/11/13 4,908
1269056 싱가포르는 백신 거부자는 치료비 청구한대요 6 .. 2021/11/13 1,683
1269055 혹시 아시는 분. 1 2021/11/13 714
1269054 마라탕만 먹으면 속이 엄청 안좋아용 7 왜일까 2021/11/13 3,435
1269053 (펑합니다) 56 여러분은 2021/11/13 14,245
1269052 아들에게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5 하늘 2021/11/13 2,445
1269051 무릎흉터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3 심난 2021/11/13 1,030
1269050 홍시에 우유붓고 갈아줬어요. 선식질문 추가 6 ... 2021/11/13 1,704
1269049 윗집의 옆집으로 이사오신분께 드릴 선물 5 ㅁㅁ 2021/11/13 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