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특례 대학입시 많이 어렵나요?
요즘 해외특례는 어떤가요?
한국 고딩들도 3년 내내 너무 힘든데
특례에 비하면 그건 티오도 많고
힘든건 아니라는 데 ..,
어떤지 궁금해서요
1. ㅡㅡ
'21.7.12 12:40 PM (49.172.xxx.92)예전에 비해 어려워졌다지만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아는 분 아이가 인서울 못할 아이인데
외대들어갔더라구요2. ㅡㅡ
'21.7.12 12:40 PM (49.172.xxx.92) - 삭제된댓글인서울도 어렵다했었네요
외대합격하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3. ..
'21.7.12 12:40 PM (125.178.xxx.220)다들 거저 들어갑디다
4. ㆍㆍ
'21.7.12 12:41 PM (113.83.xxx.195) - 삭제된댓글재외국민특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5. 원글
'21.7.12 12:42 PM (221.139.xxx.40) - 삭제된댓글네 그런거 같아요
재외국민특례6. ......
'21.7.12 12:43 PM (122.254.xxx.3)국내 아이들에 비하면 쉽게 높은학교 들어가는거 보니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7. ..
'21.7.12 12:43 PM (223.38.xxx.151)네 그건거 같아요
재외국민특례8. 정말
'21.7.12 12:49 PM (118.235.xxx.156)국내애들보다 덜공부하고 더좋은대학가니 어이없긴 하더군요
9. 좀 짜증나죠
'21.7.12 12:50 PM (190.80.xxx.153)할많하않
10. ㅇㅇ
'21.7.12 12:58 PM (122.32.xxx.17)쉽게가는데 가서 적응 못하고 특례입학 했다는 사실이 계속 따라다녀요
11. ..
'21.7.12 1:02 PM (125.178.xxx.220)글킨해요.잘 들어가도 실력에서 좀 치여서 겉돌고 나중에 취업도 그리 썩 잘되진 않더라구요.
12. ㅎㅎ
'21.7.12 1:02 PM (49.172.xxx.92) - 삭제된댓글특례입학생들 평생 맘속에 자격지심이 남겠군요 ㅠㅠ
13. 어렵다해도
'21.7.12 1:08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실력보다 훨잘가던데요?
14. ..
'21.7.12 1:23 PM (223.38.xxx.151)흠 그렇죠?아무래도
15. ...
'21.7.12 1:32 PM (211.36.xxx.35)어는 집은 해외특례인데 삼수했는데 어디갔는지 말을 안하고 힘들다고만 하더라구요. 근데 한국애들 고생해서 가는데 비할바는 아니예요
16. 현민맘
'21.7.12 2:30 PM (1.233.xxx.166)저희 경우는 3년 , 12년 두번 특례입시를 했는데요
3년은 나름대로 힘들어요 토플, sat, ib, 현지어 자격증, 봉사 등등 준비해야 하구요 점수다 거의 만점 되야 스카이 기대해 볼수 있어요
내신도 그렇구요 지필 시험 있는 대학은 또 따로 공부해야 하고 면접준비도 따로 해야합니다
정원외2 프로만 선발 하기 때문에 문이 좁습니다
12년 특례는 선발 인원수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보단 좀 수월 하구요17. 맞아요
'21.7.12 2:37 PM (106.101.xxx.193)특례로 입학했다는게 평생 족쇄로 남아요 동기애들도 다 알구요 정정당당히 입학한게 아니기 때문에 정상입학한 애들하고 마음가짐이 달라요 어차피 공부 따라가지도 못하기 때문에 대학생활도 엉망으로 하고 놀기만 하더라구요 그러니 대학후 취직도 잘안되구요
18. 음
'21.7.12 2:57 PM (58.227.xxx.158)제 주위에 친한 사람들 몇 명 있어서 얘기 자주 듣는데요,
입학할 때 스펙 보니 웬만한 해외대 다 붙어도 연고대 가기가 더 힘들다고 하고 실제로 걔네들 스펙은 그랬어요.
서울대는 특례를 따로 안 뽑으니 연고대 모두 가고 싶어한다고..
그렇게 잘하는데 그럼 와 해외에서 공부 안하고 왜 한국으로 오느냐
주재원 따라갔다가 특례한 애들인데 부모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면 같이 오는거고, 그냥 회사원들인데 해외로 대학 때부터 보내기엔 돈이 넘 많이 들어 불가능해서 라고 했어요.
회사원이 주재원 한 번 했다고 돈이 뭐 어디서 갑자기 나겠어요?
학교 생활은 잘 하던데요. 제가 아는 아이들은 특례로 들어간 거 친구들이 알아도 별 상관없고, 학교 생활 잘하는데 특별히 애들이 이상하게 보지도 않는다고 그랬어요.
아직 취직할 땐 아니라 취업은 잘 모르겠구요.19. …
'21.7.12 3:11 PM (211.109.xxx.17) - 삭제된댓글최근 2년내에 특례 보내보신 분만 댓글 다세요.
카더라~ 얘기 마시고요.
원글님 아이가 언제 특례입시에 해당 되는지 모르지만
그래왔고 앞으로 특례입학 정원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잘 생각하세요. 인서울 하려면 특례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20. ㅎㅎㅎ
'21.7.12 3:26 PM (112.221.xxx.67)경쟁률 세졌다지만 그안에서 경쟁하는건데 어려울까????
여기서 그냥 있었으면 생각지도 못했을대학..가는건데..그정돈 감수해야지21. lilly
'21.7.12 3:58 PM (202.169.xxx.53)반대로 여긴 해외인데 현지인보다 유학생은 더 쉽게 의대 갑니다.
물론 학비가 엄청 비싸긴 해도 유학생들끼리 경쟁하기 때문에 영어가 좀 쉬운 애들은 더 유리합니다.22. ...
'21.7.12 4:30 PM (218.51.xxx.188) - 삭제된댓글자격지심... 평생족쇄... 학교생활엉망...
정말 너무 함부로 일반화해서 글쓰시네요
한국에서도 꾸준히 잘했고 아빠 주재원 따라 외국
나가서 새로운 환경에 상처 받아가며 잘 적응하고
나니 다시 한국으로...특례로 공대 들어가서 저번학기
성적 장학금 받고 코로나 때문에 많이 누리지는
못하지만 학교생활 잘 하고 있는 딸 둔 엄마입니다
상황이 다른데 기준은 똑같이 해 놓고 억울하면 수능
보던가 이런 막무가내 마인드 82에서 볼 때마다
속상하네요 외국생활이 마냥 좋기만 한건아닙니다
특례생들 묶어 깎아 내리는 글 많이 불편하네요
외국에서의 생활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고
취직 잘 할려고 다들 열심인데 특례라 안되는것처럼
말하지는맙시다23. …
'21.7.12 4:53 PM (119.64.xxx.182)서류준비하느라 엄마가 힘들지요.
아이는 특례학원 열심이 다니면 웬만한 학교 가요.24. ...
'21.7.12 8:37 PM (221.151.xxx.109)영어 많이 쓰는 곳은 취직 잘 되던데요
25. 특례
'21.7.13 12:4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착각하는게 예전보다 더어려워졌다하는데
그건 국내파도 마찬가지
인서울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나 있는지
어쨌든 국내파보다 특례가 실력보다 잘가는건
사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