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사이에 ~데요. ~대요.를 구분안하고
막 쓰시는 분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전에는 그렇게 많지 않았던것 같은데
저만 느끼는 걸까요? 글을 읽다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무조건 ~데요 만쓰시는 분들이 많아요.
~대요 는 ~다고해. 의 준말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요. ~데요. 잘못 쓰시는 분들이 왜이렇게 많아졌을까요?
ᆢ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21-07-12 11:42:19
IP : 14.48.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21.7.12 11:47 AM (121.165.xxx.96)헛갈려요 특히 나이드니 맞춤법 어려움
2. 그죠
'21.7.12 11:54 AM (61.98.xxx.235)그죠 예전엔 별로 안 보이던 맞춤법 오류였는데
최근 몇 년 내에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3. 오타
'21.7.12 11:54 AM (115.140.xxx.210)유행인줄 알았어요.
설마 '했데요'를 틀리는 사람이 저렇게 많을리가요
언젠가부터 확 많아졌어요4. 변명
'21.7.12 11:54 AM (118.235.xxx.166)나이들수록 어렵네요
5. 대요와데요
'21.7.12 12:03 PM (175.193.xxx.172) - 삭제된댓글누구에 관해 말하는가에 따라 달라짐
대요는 다른이의 말과 행동등등을 내가 전하는, 오늘 날씨가 많이 덥대요(사람들이 그리 말하는 것을 전함)
데요 내가 내가한 행동 생각 말...을 말하는것, 오늘 날씨가 매우 덥데요,6. 변명
'21.7.12 12:06 PM (116.125.xxx.188)울딸이 나보고 맞춤법 틀린다고
우리때는 이렇게 배웠어
근데 헷갈려요7. ㅓㅓ
'21.7.12 12:16 PM (110.70.xxx.26)맞아요. 속터짐. 남편만 맨날 가르쳐요.
8. 저는
'21.7.12 1:07 PM (113.83.xxx.195) - 삭제된댓글그런 건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뜬금없이 숫자 쓰는 거요. 2틀 같은..9. 0.0
'21.7.12 2:00 PM (210.106.xxx.181)그것도 그렇고요,
'쓸데없이'를 '쓸때없이'로 쓰는 사람도 많아졌어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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