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약력고지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21-07-12 10:38:42
혹시 병원에 의사약력고지의무가 있나요?
환자가 잘 보이도록 아니면 진료실이라도 있어야 하나요?
아니면 조회가 가능할까요?
아버지가 빈혈증상으로 동네 입원실이 있는 병원에 입원했다가 피수치나 현재증상으로 봐서 죽을 수도 있다고 원장이 말하면서도 대학병원으로 전원을 안시켜주고 가족에게 겁만 줘서 원장 퇴근후 주말에 퇴원시켜 대학병원에 와 있습니다.
실제 원장이 수혈이 필요하다고 해서 하고 난 후 온몸에 출혈도 생겼습니다.
폐렴에 고열도 심하다고 했는데 대학병원오니 폐렴도 아니고 열도 안나고 … 의식이나 인지상태는 그병원입원후 이상하게 안좋아져 있습니다. 계속자고 헛소리 가족못알봄등….
그런데 병원을 몇번이나 가도 의사약력이나 면허증이 없고 병원 홈페이지도 없고 구글링 검색을 해도 나오질 않네요 .완전 작은병원은 아니에요 .진단의뢰서에 의사 이름이 있길래 흔한 이름이 아닌데도 전혀 기록이 없어서요 . 간호사나 원무과에 출신학교를 물어도 모른다고 하네요. 진료예약앱에도 그 병원만 ㅇㅇ병원장이라고만 나오고 이름이나 약력이 아에 없어요. 알아볼 방법이 없을까요?
IP : 223.39.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21.7.12 10:53 AM (1.227.xxx.55)

    의사 면허증 없으면 아얘 허가가 안 나올테니 의사는 맞을 거고...
    의전원 출신 아닌가 싶네요

  • 2. 지나가다가
    '21.7.12 11:50 AM (58.123.xxx.83) - 삭제된댓글

    전 S 대 출신이라도 의,치전 출신 의사라면 절대 안갑니다.
    오래전 우리 애들 어릴때 미술 배우러 돈내고 동내 복지관
    다녔는데 Y 대 출신 치전 졸업반 츨신이 와서 외노자나 기타
    어려운 가구 무료 치료 봉사 하는데 충치 하나도 못찾고 치
    료도 버벅 버벅거리고,...울 동내 16년전에 개업한 내과의사
    개업 초기에는 졸업한 의대 학위 다 걸고 하더니 어느날 사라
    졌더군요...80년대 경남에 설립된 국립 의과대인데...병원명은
    설대 출신인것 처럼 해놓았네요...그래도 그동안 돈 많이 벌어
    인근에 확장 이전 했습니다.

    수년전 체중이 확 줄길래 놀래서 보ㄹ매 병원 가서 혈액검사와
    간담췌 씨티를 찍었습니다.담당의사가 얼마나 싸가지가 없고
    나보다고 한참 어린늠이 나한테 야단을 치고(묻는거나 대답하고
    말하지 말라나)결과후 아무 이상이 없다해서 ㅁ마

  • 3. 지나가다가
    '21.7.12 11:56 AM (58.123.xxx.83)

    전 S 대 출신이라도 의,치전 출신 의사라면 절대 안갑니다.
    오래전 우리 애들 어릴때 미술 배우러 돈내고 동내 복지관
    다녔는데 Y 대 출신 치전 졸업반 츨신이 와서 외노자나 기타
    어려운 가구 무료 치료 봉사 하는데 충치 하나도 못찾고 치
    료도 버벅 버벅거리고,...울 동내 16년전에 개업한 내과의사
    개업 초기에는 졸업한 의대 학위 다 걸고 하더니 어느날 사라
    졌더군요...80년대 경남에 설립된 국립 의과대인데...병원명은
    설대 출신인것 처럼 해놓았네요...그래도 그동안 돈 많이 벌어
    인근에 확장 이전 했습니다.

    수년전 체중이 확 줄길래 놀래서 보ㄹ매 병원 가서 혈액검사와
    간담췌 씨티를 찍었습니다.담당의사가 얼마나 싸가지가 없고
    나보다고 한참 어린늠이 나한테 야단을 치고(묻는거나 대답하고
    말하지 말라나)결과후 아무 이상이 없다해서 좋았으나 너무 화가나서
    간호사한테 뭐 저런놈이 다 있냐고 완전 개 싸가지라고 하니 죄송하다고
    본래 그런 사람이라고 이해를 바라네요...병원 홈피 들어가 보니 그늠만
    출신 학교나 경력 연구실적 하나도 없고 공란이더군요...

    옆동네 순환기 내과가 있어 가려 했는데 규모도 있고 해서 병원을 검색하니
    기본 전화번호만 있고 홈피나 아무런것도 없어 안갔습니다.공공기관이나
    의사협에 전화해봐도 개인정보라 의사인지 아닌지만 알려주지 아무것도
    안알려 준답니다....전 의사 학,경력 오픈 안된 병원 절대 안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4866 턱선이 나이드네요 ㅠㅠ 5 2021/11/29 3,232
1274865 눈의 노화를 늦추기 주사위 2021/11/29 1,988
1274864 아들 사주에 물이 많거든요. 17 알려주세요 .. 2021/11/29 4,796
1274863 김건희 등판하면 윤씨 지지율 하락할까요? 10 궁금 2021/11/29 1,273
1274862 윤석열 길거리 등장.. 인기가 왜이러죠? 14 ... 2021/11/29 2,946
1274861 자식들 다 집해주셨나요? 9 ... 2021/11/29 2,894
1274860 이재명이 변호해서 15년형 받은 동거녀 살해사건 자세히 나와 있.. 7 김진태 정리.. 2021/11/29 883
1274859 [급]묵시적갱신되었는데 집주인분이 계약서쓰자는데 어떡하죠? 9 어떡하지 2021/11/29 2,696
1274858 또 오해영 재미있는 거 맞나요? 23 지루하다 2021/11/29 3,287
1274857 평소에 미듐 입는데요 2 8888 2021/11/29 818
1274856 사진 혐오스러움) 콘돔을 써도 전염되는 성병들 1 ㄲ ㅉ 2021/11/29 3,245
1274855 발볼 넓은 운동화 찾아요 15 운동화찾아요.. 2021/11/29 2,815
1274854 손발톱깍는것도 귀찮다는 사춘기아들 4 ㅡㅡ 2021/11/29 1,158
1274853 종부세는 인별과세잖아요 4 몰이 2021/11/29 1,450
1274852 오래된 친구의 카톡 52 씁쓸 2021/11/29 23,928
1274851 카드에 탑재된 교통기능이 잘안찍혀요 2 무엇이든 8.. 2021/11/29 1,945
1274850 "윤석열 장모, 공흥지구 개발로 총 이득 205억원&q.. 11 법이보호하나.. 2021/11/29 808
1274849 윤석열 뉴스중에 가장 충격적인 오늘 뉴스 내용 29 ... 2021/11/29 3,752
1274848 종부세가 작년에 비해서 8배나 높게 나왔어요. 47 야채호빵 2021/11/29 3,292
1274847 갓파더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3 ... 2021/11/29 1,768
1274846 저출산 정책이 결국 여성우대정책이 되어야한다는걸 왜 모른척할까요.. 15 .. 2021/11/29 1,388
1274845 틀니하신 어르신이 먹기 편한 음식이 모가 있을까요? 4 구루비 2021/11/29 1,371
1274844 예쁘게 꾸민 집들 중에서.. 17 예쁜집 2021/11/29 6,068
1274843 환호인파로 교통마비, 이재명 호남 마지막 일정 영광터미널 방문 12 ㄷㄷㄷ 2021/11/29 1,006
1274842 sbs 이재명 32.7% vs 윤석열 34.4%(유선 14%ㅋㅋ.. 9 국짐발악이유.. 2021/11/29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