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00667
아기 울면 저도 넋 놓고 울기만 했는데
어느새 커서 학부모도 돼고
물론 지금도 힘들지만.
세상 엄마들 다 존경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가 지옥이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stars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21-07-12 09:07:13
IP : 223.38.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7.12 9:11 AM (106.102.xxx.187)저도 정말 암담하고 지옥같았던 순간들이 있었어요
몸은 아프고 .. 우울하고..
지금은 아이들 중학생이 되었네요
기회되면 산모와 아기를 돕는 일 하고 싶은데
방법 있을까요?2. 여윽시
'21.7.12 9:1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저는 저때 시모까지 닥달을 해서요.
시모 80살인데 입으로 쌓은 죄 멸시로 돌려받고 있습니다.3. 여읙시
'21.7.12 9:16 AM (124.5.xxx.197)저는 저때 시모까지 닥달을 해서요.
시모 80살인데 입으로 쌓은 죄 무시로 돌려받고 있습니다.
무연락 무대응 무응답4. ㅡㅡㅡ
'21.7.12 9:21 AM (70.106.xxx.159)그러니 요즘은 애 안낳잖아요
저도 딸있음 애 낳지말라고 할거에요5. ~~~
'21.7.12 9:34 AM (175.192.xxx.38)육아는
혼자서
온몸에 최대로 힘주는 상태로
하루종일 긴장하며 사는 상태인것입니다
그게 지속되면 정신적으로 고통이 오지요.
아이들이 자고나면 그 극강의 힘이 풀리면서
멍때리게 되는것.
그러고 다음날 또 반복.
병이 안올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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