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집이 키가 커요
울집아들 참으로 안먹었거든요
초딩일학년때 키번호 작은거로 1번이더니
지금 중3인데 일년넘게 171에서 더 안크네요
이렇게 멈출수도 있는걸까요 답답해서요
다들 클꺼라는데 어쩜저리 안크는지
1. ㅡㅡㅡ
'21.7.12 2:28 AM (70.106.xxx.159)더 기다려보세요 아직 일러요
2. ㅇㅇ
'21.7.12 4:52 AM (79.141.xxx.81)네 중3인데 모르죠 남자아이인데
3. 조카들
'21.7.12 5:13 AM (175.193.xxx.138)보니 고2,3때 쑥 자라던데요 남자애들은 늦게 크는애들 많아요
4. ...
'21.7.12 5:46 AM (116.121.xxx.143)성장판 검사 한번 해보세요
5. dd
'21.7.12 6:10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우리 집도 다들 커요.
아빠 182 엄마 164, 70대시고요
저는 173.5요
저는 뭐든 잘 먹어서 제가 두살 때 우리 숙모가 결혼했는데
애가 커서 두살 아닌 줄 알았다고.ㅎㅎㅎ
제 동생은 187까지 컸는데 밥 잘 안 먹으려 들고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취향에다가
밥 잘 안 먹고 과자나 깨작댔는데도 그렇게 컸어요
아, 우유나 고기는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고기취향이었거든요6. dd
'21.7.12 6:10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아, 그리고 고등때 엄청 컸어요
아직 중3이면 덜 컸을 수 있어요7. ㅇㅇ
'21.7.12 7:46 AM (211.36.xxx.114)김구라랑 전 와이프도 키 크던데요
186, 172 라고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동현이는 엄마 키 정도 되려나요
가끔 그런 경우도 실제 있으니까요
혹시나 모르니 성장판 검사 시켜 보세요8. 나는나
'21.7.12 7:48 AM (39.118.xxx.220)2차성징이 빠르고 키가 일찍 큰 편이면 안 클 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가 그래요. ㅜㅜ
9. ...
'21.7.12 8:08 AM (1.225.xxx.234) - 삭제된댓글엄마169 아빠181 남동생182 딸인 저 161
(외가 친가 다 커요)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ㅠ 초경이 빠른 것도 아니고
그외 2차성징도 빠른 것 아니었고 어디 아픈 곳
없었어요. 그냥 식구들 중 저만 작네요10. 근데
'21.7.12 9:00 AM (218.48.xxx.98)중딩3년이 제일 많이 초고속으로 자라긴해요.
고딩때도 크지만 더디죠11. 지나가다
'21.7.12 9:36 AM (118.235.xxx.21)당분 많은 음식 못 먹게 하세요. 키 자라지 못하게 해요.요가중 키 크는 자세 있으니 그거 꾸준히 하게 하시구요.
12. 중등
'21.7.12 5:16 PM (110.35.xxx.110)저희 애도 중3인데 거의 일년간 키가 안자라서 걱정요ㅠ
예상키는 칠팔센치가 남았는데 왜 안크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