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판교 환풍구 참사 비화 공개

[판교]

박수영 전 경기도부지사, 성남 판교 환풍구 참사 비화(祕話) 공개



https://m.nocutnews.co.kr/news/amp/4894986?__twitter_impression=true



지난 지선 때 전 경기도 부지사가 인터뷰했던 내용입니다.



"법상 이재명 시장이 대책본부장을 맡는게 맞다며 이 시장에게 대책본부장을 맡으라고 하니까, (이 시장이) 펄쩍 뛰면서 '성남이 아무 관계도 없는데 내가 왜 대책본부장을 맡느냐'고 손사래를 쳤다. 법령이 그렇게 돼 있다고 해도, 사고가 성남에서 난 것이 아니냐고 해도, 현장에 있었던 분이 아니냐고 해도 막무가내였다. 시간은 흐르고 언론은 밖에서 장사진을 치고 있고, 어찌됐든 빨리 결정해야할 상황이었다. 그래서 (내가) '그럼 도지사와 시장이 공동대책본부장을 하자'는 중재안을 냈고, 이 시장은 마지못해 동의했다"고 밝혔다.

(중략)

합의 발표 당시와 이후 이재명 시장의 행보에 대해서는 ‘금도’를 어긴 것이라고 했다.



"월요일 아침 10시 합의발표가 있었다. 모든 언론, 방송이 왔고 유족과의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음을 발표해야 했다. 이재명 시장이 오더니 발표는 자기가 하면 어떻겠냐고 했다. 그래서 '합의서에 사인도 안하고 책임도 없다던 분이 웬 발표냐'고 했더니 '그래도 명색이 공동대책위원장인데 TV에 한번 나가게 해달라'고 했다. 내가 사람이 모질지 못하고 사흘동안 성남시청 공무원들이 고생한 것도 있고 해서 타협안을 냈다. 이 시장은 시작할 때 짧게 합의가 원만히 이뤄졌음을 애기한 뒤 빠지고 합의내용은 유족대표가 발표하는 것으로 말이다.



이 시장은 좋아라 하며 그리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날 아침 TV 생중계에 나온 이 시장은 새벽에 한 약속은 깡그리 무시하고 합의 내용까지 본인이 전부 발표를 해서 10분가량의 생중계 시간 대부분을 잡아 먹었다. 유족대표는 이 시장 발표와 중복되는 얘기를 다시한번 할 수 밖에 없었다. 참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생중계라 중간에 자를 수도 없었던 한계가 있었다.

ㅡㅡㅡ



언론 플레이의 귀재~~

[링크]

https://m.nocutnews.co.kr/news/amp/4894986?__twitter_impression=true

[어휴]

할많하않..ㅜㅜ

[일은 잘한다더니]

이러고 있었던걸 지난 지방선거때 뉘늦게 알았다지요.
정말 일관되게 나쁘고 무능한 인간이예요.

[야비 끝판왕]

언플로 만든 이미지 계속 깨지길.

[...]

이재명 지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열혈 지지자및 유투버는
이 사건에 대해 한말씀들 하셔야 겠네요.

[ㅇㅇ]

한때는 추진력 좋고 일 잘하는 사람처럼 보였는데
비열하고 영악한 사람 같아요
남양주시 계곡...뭐 그것도 그렇고
이런 사람 대통령 되면 물불 안가리고 지 맘대로 할듯
무셔

[ㅠ]

저사건때 저판교 살았어요 학교에서 문자오니 애들 확인하고 너무 무서웠던 사건

[...]

이재명이 성남 시장 시절에
성남시에서 성남 판교 환풍구 참사가 일어났는데
이재명이 성남시가 왜 대책본부가 되어야 하냐고
펄펄 뛰면서 사고 수습은 안하고 시간 끌어서
결국 경기도가 대책본부장을 맡아서 급하게 수습했고

성남시장 이재명이 자기가 왜 싸인을 하냐면서
사고 낸 책임 회사와 희생자 유족들과의 서류에
싸인도 안하겠다고 버텨서
결국 이재명 싸인은 빠진 상태로
서류를 처리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정작 TV 생중계 방송에는
약속을 어기고 이재명 본인이 나가서
혼자 사고 수습 다한 영웅인 것처럼 인터뷰했다고 해요.

[. .]

무책임.. 오직 언플만..

[어휴]

책임질 일은 쏙빠지고 생색날 일에만 나서는거네요
정말 성남시장으로 끝났어야 하는데 경기지사도 기가 막힌데 유력 대통령후보라니 우리 국민들 안목을 제대로
갖춰야겠네요 널리 알려서 민주당 대선후보에서 좀 걸러주세요. 민주당 제발 국민들 스트레스 안받게 그만좀 나대게 하세요

[....]

성남시장은 어떻게 된건지 조사해 봐야함

[드라이브 쓰루]

코로나 검사장도 화제가 되니까 바로 다음날 아침 방송에 이재명이 자기 아이디어라고 선전하던거 기억해요. 기가막혀서! 드라이브 쓰루가 외국 방송도 타고 그게 너무 화제가 되어서 사실이 명백하게 밝혀지니까 그 이후로는 자기가 만들었다고 못하고 입을 싹 닫고 있더라고요. 어물쩡하게 넘어갔으면 남양주 계곡정비처럼 자기 공으로 둘러쳤을 인간이에요. 이런 인간은 대놓고 악마짓하는데 세상이 그냥 두네요.

[음.]

딱 그렇게 보이잖아요. 안 봐도 비디오.

[진짜]

어쩌면 저렇게 하는 짓마다 ..
이런 사람을 지지하고 싶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이번에 또 가로채기 하는 걸 보니 송풍구 사건이 생각났어요
남편이 그 정도 인성이면 아내라도 낫던가
부창부수....................

[음]

일반화 하긴 무리가 있긴 하지만.
제가 안동출신으로 안동 남자중 꽤 많은(대부분) 남자가 저런스타일입니다.
일터지면 슬그머니 빼고 나중에 생색내고
당장 제 친정아버지부터 친정동네 대부분 아버지들이 저래요.

[...]

이 유명한 사건을
아직도 모르는 사람 많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