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양성일 경우

코로나 조회수 : 3,578
작성일 : 2021-07-11 21:44:18
열도 좀 나고 목도 아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해놓고 연락기다리고 있어요.
혹시 양성 나오면서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무조건 보호소나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집에 아이들이 있는데 아이들은 아무 증상도 없어서 나만 양성이면 아이들만 두고 가야하나요?
부모님들도 연세가 있으셔서 맡기기가 염려스럽고 데려가자니 더 위험할 것 같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4.53.xxx.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활관으로
    '21.7.11 9:45 PM (112.173.xxx.131)

    입소할걸요. 아이들은 모르겠네요 동물들은 맞기는곳 있던데 부모님이 있음 그것까지 나라에서 안해줄듯해요

  • 2. ㅇㅇ
    '21.7.11 9:55 PM (92.38.xxx.63) - 삭제된댓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생활치료센터로 가겠죠
    요즘 생활치료센터 엄청 많이 만들어놨더라구요
    하긴 병원은 한정되어 있고
    증상 가벼운 사람들은 굳이 병원까진 안 가도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하고
    거기 의사나 간호사도 상주할테니까요
    생활치료센터는 가벼운 약정도만 쓰나봐요
    더 심해지건나 하면 병원으로 보내고요

  • 3. ..
    '21.7.11 9:57 PM (218.39.xxx.153)

    무증상자도 입소하던데요

  • 4. 원글
    '21.7.11 9:59 PM (14.53.xxx.46)

    혹시 증상없는 아이들도 데리고 들어가나요? 경험있으신 분 안계실까요?

  • 5.
    '21.7.11 9:59 PM (175.120.xxx.167)

    무증상은 따로 ..입소하더군요.
    가족들도 다 검사하신거죠?

  • 6. 아이들은
    '21.7.11 10:05 PM (175.223.xxx.231)

    못데려가요. 격리잖아요. 성인인 친정부모도 합가하고 있다면 남편도 있는데
    아이들까지 나라에서 열흘 먹이고 재우고 할수없죠.

  • 7. 원글
    '21.7.11 10:17 PM (14.53.xxx.46)

    부모님은 따로 계시고 암투병중이세요. 아이들이 나중에 혹시 양성이 나올까봐 그런거에요. 남편이 아침, 저녁으로는 봐줄 수 있지만 낮에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둘만 둘수도 없고 도우미 도움을 받자니 갑자기 사람을 구하기도 쉽지 않고 확진자가 나온 집이라하면 오실분도 없으실 것 같아서요.
    저같은 분은 안계신가보네요.
    아니길 간절히 바랄 수 밖에는 없네요.

  • 8. ..
    '21.7.11 10:45 PM (118.235.xxx.10)

    만약 님이 양성이면 남편분도 출근못하고
    밀접접촉자로 아이들과 같이 자가격리 하셔야해요
    아니길 빌어야죠ㅠ

  • 9. 증상이
    '21.7.11 11:05 PM (58.230.xxx.52)

    심하지 않으면 집에서 격리 생활할거예요
    신랑이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되서 ,, 지금 격리중인데 신랑이 만난 확진자는 집에서 부부가 격리하고 있다고 들었어요(확진 판정 첫날 들은거라 그 후 시설 갔을수도 있고,,)

  • 10. 경험자
    '21.7.11 11:11 PM (180.231.xxx.63)

    확진받으면 무조건 생활치료소나 병원가야합니다
    구급차가 데려가요
    집에서 격리 못합니다.
    아이돌보미 서비스 신청할수있구요

  • 11. 검색해보면
    '21.7.11 11:36 PM (1.239.xxx.128)

    임백천씨 코로나 확진으로
    쭉 자신의 입소 절차 써놓은거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5362 쉽게 쉽게 공무원 되는 세상 (날로 먹는 공무원) 2 2021/11/02 2,295
1265361 법조계 "배임죄 제3자 이득 취한다는 인식만으로도 성립.. 5 만에 하나 2021/11/02 662
1265360 가화행거 고물상? 1 2021/11/02 571
1265359 크린토피아 손상 세탁물 보상 후기 2 크린크린 2021/11/02 2,764
1265358 "대통령님, 우리나라에 꼭 와주세요" 세계 각.. 6 샬랄라 2021/11/02 2,035
1265357 식욕때문에 미치겠어요.. 11 비만.. 2021/11/02 4,587
1265356 오늘자 이재명 선대위 출범식 명연설 37 2311 2021/11/02 1,388
1265355 돌싱글즈 알고 봐서 그런가 창수씨 8 .. 2021/11/02 5,055
1265354 주변 남자 개천용 14 ... 2021/11/02 2,800
1265353 이재명 예언대로 되어 가네 18 .... 2021/11/02 3,493
1265352 개고기 먹는 사람 너무 싫어요 13 ….. 2021/11/02 1,287
1265351 집사부보니 이재명 인간승리긴하네요 34 ... 2021/11/02 2,543
1265350 골프 포기할까요? 15 ㅇㅇ 2021/11/02 3,742
1265349 집값 폭등 이유 핵심 요약!!! (부동산 개혁 됐고) 7 2021/11/02 1,938
1265348 과외선생님 시범수업때 어떤걸 체크하시나요? 6 .. 2021/11/02 1,703
1265347 제가 산 집은 안오르고 판 집은 몇억이 올랐어요..이럴때 마음 .. 11 언제 ㅜㅜ 2021/11/02 3,886
1265346 원희룡 10시간째 걷는중 14 .... 2021/11/02 2,340
1265345 82쿡에 원래 이재명 지지자가 이렇게 많았나요? 56 끔찍하다 2021/11/02 1,532
1265344 코스트코 캐시미어 터틀넥 어때요? 10 캐시미어 2021/11/02 2,791
1265343 비만 딸이 필라테스 첨 가는데 26 고민 2021/11/02 6,290
1265342 오늘부터 행복한 모녀견(모자견) 5 유기견 2021/11/02 1,217
1265341 82 쿡 접속불가 이유는? 2021/11/02 793
1265340 이재명 "집권 후 강력하고 대대적인 부동산개혁..집값 .. 33 2311 2021/11/02 2,136
1265339 아이고모부가 돌아가셨어요 50 부주범위 2021/11/02 19,660
1265338 최근에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이 뭔가요? 9 2021/11/02 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