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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복 이빨 빼는 걸 잊고 죽 끓였어요.

전복죽 조회수 : 6,349
작성일 : 2021-07-11 13:04:45
전복 이빨 빼는 걸 깜빡하고 완성 돼서 떠 먹다 보니까 생각나네요.
어떡하지요?
그냥 먹어도 돼죠?
늘 꼭 눌러서 이빨 빼는데 잊었네요ㅜㅠ
IP : 121.182.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흐흐
    '21.7.11 1:06 PM (112.155.xxx.248) - 삭제된댓글

    전복 이빨 좀 징그럽죠?
    이빨 누가 씹겠네요..ㅎㅎㅎㅎ
    그리고 거기가 비린내가 젤 많이나요

  • 2. 으악 ㅠ
    '21.7.11 1:12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식구들 먹을 때 조심하라 미리 얘기해요

  • 3. 그냥
    '21.7.11 1:15 PM (118.235.xxx.207)

    저는 그냥 먹어요. 약간 꼬들한 물렁뼈 정도던데요.

  • 4. ㅇㅇ
    '21.7.11 1:18 PM (121.182.xxx.138)

    어떡하죠ㅠ

  • 5. ..
    '21.7.11 1:19 PM (121.178.xxx.200)

    먹어도 아마 모를걸요.ㅎ

  • 6. ㅇㅇ
    '21.7.11 1:22 PM (121.182.xxx.138)

    그렇죠.
    먹어도 모른다고 생각해야겠어요.
    많이 큰 것도 아니예요.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

  • 7. 큰 일 없어요
    '21.7.11 1:28 PM (123.213.xxx.169)

    약간 걸지적 거리긴 해도 괜찮아요..

  • 8.
    '21.7.11 1:31 PM (58.140.xxx.31)

    예전엔 그냥 다 먹었어요.독이있는것도 아니고.

  • 9. 올리브
    '21.7.11 1:31 PM (39.114.xxx.60)

    먹어도 되요.
    식감이 걸려서 빼는 거지
    걍 물렁뼈 같은 거라서요 ㅎㅎ

  • 10. 아무렇지도
    '21.7.11 1:33 PM (59.20.xxx.213)

    저 신혼때 전복 이빨 빼는것도 모르고 고대로ᆢ
    내장도 다버리고 전복살만 죽해서 여러번 먹었어요
    비린내도 안나고요ㆍ
    씹히지도 않았어요ㆍ
    괜찮을껍니다ㆍ식구들한테는 암말마시고 주세요

  • 11. ㅡㅡ
    '21.7.11 2:29 PM (1.252.xxx.104)

    저도 신혼때 이 빼야하는줄 모르고 같이 넣어서 먹었어요~ 이가 딱딱하지도않고 물렁뼈 정도라 그냥 먹었는데 알고는 ㅋ 못먹겠던데요
    모르는게 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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