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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고 있는데요

ㅎㅎ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21-07-11 12:50:50
전 오늘 일하고 있는데요

동네 식육점 포인트 적립 문자가 오는거예요

10분 있다가 남편에게 전화해서

애들 주려고 수육하나 보네 했더니

깜짝 놀라며

자기 나 보여? 하네요

다 보이지... 하니

우와 착하게 살아야겠다.하네요.ㅎㅎㅎ
IP : 175.199.xxx.1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11 12:53 PM (175.213.xxx.218)

    뭔말인지 이해 못하는건 나뿐인가

  • 2. 저도
    '21.7.11 12:56 PM (112.145.xxx.133)

    이해 안가요.

  • 3. ㅋㅋㅋ
    '21.7.11 12:57 PM (180.83.xxx.65)

    글쓴이는 일하러 나왔고 집에 있는 배우자가 일하고 있는 분의 카드로 정육점에서 결제.
    포인트 적립문자를 보고 집에 있는 배우자에게 수육하냐고 문자날림.
    집에 있는 배우자가 그걸 보고 깜놀
    이거죠? ㅎㅎㅎ

  • 4. ㅋㅋㅋ
    '21.7.11 12:58 PM (180.83.xxx.65)

    문자가 아니라 전화

  • 5. ㅎㅎ
    '21.7.11 12:58 PM (175.199.xxx.187)

    ㅋㅋㅋ님 맞아요
    제가 일하다가 웃겨서 두서없이 썼네요 ㅎㅎ

  • 6. ㅎㅎㅎ
    '21.7.11 12:59 P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집에서 수육 만드는 사람이 남편...

    이래서 주어와 목적어가 중요하죠...
    하나만 빠져도 이런 똥문장이되니..

  • 7. ㅎㅎㅎ
    '21.7.11 1:00 PM (223.39.xxx.87)

    집에서 수육 만드는 사람이 남편...

    이래서 주어와 목적어가 중요하죠...
    하나만 빠져도 이런 x문장이되니..

  • 8. 남편분이
    '21.7.11 1:14 PM (222.234.xxx.222)

    수육도 하실 줄 아신다니.. 부럽네요~~

  • 9. 다들
    '21.7.11 1:16 PM (221.143.xxx.37)

    원글님 글이 이해가 안되시나요?
    상황이 너무 이해되는구만
    시트콤같아요 ㅋㅋ
    남편분 귀엽네요.

  • 10.
    '21.7.11 1:27 PM (112.169.xxx.189)

    생각보다 글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이
    많은가보네요 ㅎㅎ
    제 남편도 한번씩 저한테 귀신이냐 물어요 ㅋ
    남자들 진짜 둘러서 유추하는거 못하는듯ㅋ

  • 11.
    '21.7.11 1:30 PM (1.245.xxx.138)

    바로 이해했어요, 남편분 아직도 순수하시네요^^

  • 12. 까꽁
    '21.7.11 1:43 PM (115.140.xxx.95)

    남편분 귀여워요^^

  • 13.
    '21.7.11 1:46 PM (121.135.xxx.17)

    주어 빠져서 이해가 안된다니.. 이 글이 글케 모호한가요?
    남편분 귀엽네요^^

  • 14. 뿔난똥꼬
    '21.7.12 1:57 AM (118.219.xxx.224)

    한 번에 이해된 저는
    똑똑한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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