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한건 있을때 알고 있었나요 나 행복한 삶이었구나를요.??
1. 젊고 이쁠 때
'21.7.11 11:23 AM (1.229.xxx.210)몰랐죠 ㅎ
엄마가 얘기해줬어도 몰랐죠.2. ...
'21.7.11 11:26 AM (211.38.xxx.1) - 삭제된댓글젊었을때는 몰랐어요
사실 그때는 행복하지 않긴 해서
지금은 알겠어요
여러가지로 안정되고
아직은 건강하고
그리고 키 작은거는 고민 아니라고 생각해요
키로 인해 위축된 마음이 문제3. ...
'21.7.11 11:28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지금은 그게 별거 아닌데 .. 어릴떄는 ㅋㅋ 그게가장 큰고민거리였던것 같아요 ...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던 그소중한것들은 몰랐던것 같아요 ... 그시절 생각하면 정말 행복했구나... 그런생각은 들어요... ㅋㅋ
4. ...
'21.7.11 11:29 AM (222.236.xxx.104)지금은 그게 별거 아닌데 .. 어릴떄는 ㅋㅋ 그게가장 큰고민거리였던것 같아요 ...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던 그소중한것들은 몰랐던것 같아요 ... 그시절 생각하면 정말 행복했구나... 그런생각은 들어요... ㅋㅋ 지금은 211님 말씀처럼 그런것들.. 건강하고 안정되어 있는거 ... 그게 참 고맙기는 해요 ...
5. ...
'21.7.11 11:33 AM (211.38.xxx.1) - 삭제된댓글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현재를 소중히 여기는 것 같아요
과거에 머물러 살지 말고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지 말고
온전히 현재를 사는거
님도 행복하시길 바래요6. ...
'21.7.11 11:36 AM (222.236.xxx.104)한번씩 그시절이 그냥 추억으로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되돌아갈수 없는데 ..211님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
7. ㅁㅁ
'21.7.11 11:37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난 늘 오늘 지금이 행복한사람이라
결론은 어제도 행복하고 오늘도 행복해요8. 항상
'21.7.11 11:4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가족들 현재아픈곳없이
건강하게 살고있는 지금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9. ㆍㆍㆍㆍ
'21.7.11 11:53 AM (220.76.xxx.3)상실감이 크시네요
비록 돌아가셨어도 어머니는 원글님 마음 속에 항상 같이 계셔요10. 음
'21.7.11 1:22 PM (49.168.xxx.4)행복은 내가 누리고 있을때는 잘 몰라요
상실하고 난 다음에야 그 가치를 깨닫는 경우가 많죠
원글님의 지금 현재도 나중에 되돌아보면 행복한 시간이었구나
라고 생각될수도 있어요
그러니 현재에 충실하고 사소한것에 행복을 찾는 눈을 많이 키우세요11. ㅇㅁ
'21.7.13 12:48 PM (14.40.xxx.2)어려워요 행복하고싶은데 현재가 행복한지 다 지나고 알겠죠. 오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