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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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펌) 못생긴 남편과 계속 살아야하냐는 글
1. ㅇㅇ
'21.7.11 11:09 AM (175.223.xxx.236)남편 못생긴건 사실이겠고
거기에 대시 주작좀 섞은 듯2. ??
'21.7.11 11:12 AM (222.110.xxx.126)남자들이 남편이 못생긴거보고 자기들도 승산이 있다라고 생각하나보네요.
3. ㅎㅎㅎ
'21.7.11 11:13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결혼 6년차면 못생긴 남편을 싫어하기보다 불쌍하게 여길 세월인데..사랑이 식은건가..
남편도 싫고 시가랑 사이도 안좋고 들이대는 남자들도 많다니 깔끔하게 이혼하고 재혼하면 되겠구만요..ㅎㅎㅎ4. 돈벌어
'21.7.11 11:14 A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어디다 쓰시는지 남편 성형시키세요
내맘에 드는 얼굴로다가....
남편역시 나가면 눈길받는 네얼굴 부담스럽다
직장내 들이대는 넘들도 많고 그러니 성형좀 해라
하면 같이 하세요 추녀로다가....5. ㅎ
'21.7.11 11:21 AM (121.165.xxx.96)남편도 어디가서 저런글 쓸듯 못생긴 마누라얘기
6. 그 남자
'21.7.11 11:22 AM (1.229.xxx.210)돈으로 먹고 사는데. 자기 능력 있음 이혼하는 거죠.
애 얘기는 없네요. 주작 같아요..7. ..
'21.7.11 11:24 AM (121.178.xxx.200) - 삭제된댓글못 생긴 놈이 얼마나 꼴값 떨었으면...
늙을 때까지 살아봤자
홧병만 생길 것 같은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헤어지길8. ....
'21.7.11 11:34 AM (223.38.xxx.30)못 생겨도 착하고 나한테 껌뻑죽어서 결혼했는데
결혼하니 이제 안져주기 시작하니 못 생겨보이는 듯.
남녀 바꿔서도 사실 똑같죠.
착해서 외모나 스펙감수하고 결혼했는데
성격도 별로면 현타올 듯요9. 님이
'21.7.11 11:55 AM (211.218.xxx.206)님이 다닌 성형외과 가서 좀 고쳐주시면 되는거죠.
못생긴 남편 버리면 새로운 남자들은 엄청나게 잘생긴 남자들이
달려올거 같죠.
님도 6년이란 세월동안 삭았어요.
혼자만 모를뿐10. 새옹
'21.7.11 12:05 PM (220.72.xxx.229)6년차면 많아도 30대일텐데 애만 없으면 헤어지고 새출발해도 되죠
이혼하면 됨
꼴보기 싫어서 어찌 살아요
시간 더 가기전에 헤어지면 되죠 왜 이걸 판에 올리지11. 애초에
'21.7.11 12:11 PM (108.41.xxx.160)못 생긴 남자와 왜 결혼했대..
12. ....
'21.7.11 12:29 PM (1.237.xxx.189)에휴 한심
13. ..
'21.7.11 12:34 PM (223.38.xxx.235)못생겼는데 착한 척 하는 남자한테 속은 여자가 바보.
여자들도 남자들 결혼하기전에 착한척 엄청나게 한다는거 알아야해요. 성격과 사랑은 변하지만 외모와 능력은 안 변한다는 점!!14. 사람
'21.7.11 12:55 PM (125.182.xxx.58)사람생각하는거 다 비슷하군요
못생긴게 처신도못하니 더 못생겨보이는
옥동자 부인은 남편 엄청 좋아하던데 잘생겨서가아니죠15. ...
'21.7.11 2:05 PM (39.7.xxx.239)에혀.. 잘생긴 사람이 세상 못낫게 굴면 또 허우대가 아깝다 붕신아 싶고 그렇죠
결혼할 땐 나름대로 좋은 점이 있어서 했을텐데
진짜 정떨어졌나보네요
애 없으면 이혼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