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이스피싱 당했어요.
1. ᆢ
'21.7.11 8:13 A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에고 어쩌다가 그러셨어요 ㅠㅠ
안타까워서 뭐라 드릴 말이 ᆢㅠㅠ2. ..
'21.7.11 8:14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그 돈이 원글님 보다 소중하지 않아요
내돈이 아니었다 잊어보세요
똑똑한 사람도 당한다니 자책 그만하세요
정신적으로 오래 힘들 것 같으면 신경안정제 처방 받으셔서 몇 개월 드시구요3. ..
'21.7.11 8:20 AM (125.176.xxx.90)저도 어제 그 국민은행 사칭해서 정부자금 저리대출 미신청자라고 분류 되었다고 빨리 신청하라는 긴 문자 받았어요..
전 피싱인거 알고 삭제 차단 했어요
그 문자가 좀 헷갈리게 생겼더라구요4. ....
'21.7.11 8:20 AM (112.140.xxx.172) - 삭제된댓글원글님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5. 에고
'21.7.11 8:22 AM (182.221.xxx.150)에고 어째요
맘이 아프네요ㅠㅠ6. *****
'21.7.11 8:23 AM (222.112.xxx.130)저도 어제 문자 받지 않았냐는 전화를 받았어요.
저는 사기인지 알고 따라주니 사람 바꿔가며 어려운 말로 사람 혼을 빼더니 본인들이 보낸 문자를 누르고 거기에 입력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입력 안 하니 계속 전화 오더만 안 받았어요.
원글님 지난 건 잊지만 신고는 하세요7. 음
'21.7.11 8:26 AM (180.224.xxx.210)제가 그거 스미싱이라고 두 번이나 글 올렸는데요.ㅜㅜ
은행에서 보내는 것과 아주 똑같은 긴 문자를 보낸다고요.
왜 국민은행에 전화를 안 해보셧어요?
그럴 땐 당연히 국민은행에 직접 전화를 하거나 창구로 직접 가봐야 하는데요.
만약 잡힌다 해도 저런 사기는 형 살 각오하고 치는 겁니다.
돈은 못 내놓고 감옥 가서 몸으로 떼우겠다...
너무 안타깝군요.ㅜㅜ8. 어떡해요ㅜㅜ
'21.7.11 8:27 AM (49.161.xxx.218)저도 작년에 210만원
보이스피싱당하고
몇달을 이불킥하며 괴로워했어요 ㅜㅜ
보이싱피싱 이날도둑놈들
다 잡아서 처벌시켜야하는데
워낙 교묘하니 잡지도 못하고...
에잇 천발받을놈들...
원글님 속상하고 약올라도
잘이겨내셔요
너무 낙심하지마세요
액수가 너무 커서 뭐라 위로해야할지 모르겠네요9. ...
'21.7.11 8:27 AM (58.123.xxx.44)앱 깔린순간 전화가로채기를 해서 국민은행으로 걸어도 자기가 가로채서 받아요 ㅠㅠ 가족 목소리도 비슷하게 흉내낸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바보 등신이죠 ㅠㅠㅠ
10. ㅁㅁ
'21.7.11 8:29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4백도 아닌 4천요?
에구야11. ...
'21.7.11 8:31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건강 해치지 말아요.
뭐에 씌인 것처럼 그럴 때가 있어요.
그래도 그래도 이만한게 다행이다~~~
몇 개월 동안 자괴감이 들거에요.
내가 나를 용서해야지
앞으로 살아갈 수 있어요.
토닥토닥~~~12. 와
'21.7.11 8:31 AM (1.237.xxx.47)국민은행 전화도
가로채서 받는다니
하 진짜 속을수 밖에요ㅠ13. 둥둥
'21.7.11 8:32 AM (118.33.xxx.91)아이구야 어쩌나요? 대출받은 피 같은 돈을.. 그 와중에 남편이 멸시의 눈길이라니.. 어휴.. 진짜 남도 저럼 안돼는데.. 님, 일단 정신 차리고 경찰에 신고해 놓고. 기운내세요.
14. 왜 당하나 했더니
'21.7.11 8:3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넘 교묘하네요ㅠ 피하기가 힘들것 같아요.어쩔..
15. ㅈㅅㅂ
'21.7.11 8:37 AM (116.32.xxx.125)정말 안타깝네요
요즘 정부지원금 문자 매일 와요
후후 앱 통해서 막아주니 바로바로 삭제하고있네요16. 흠
'21.7.11 8:40 AM (121.165.xxx.96)저도 많이 왔는데 이게 보이스피싱인건가요? 헐
17. 요즘
'21.7.11 8:40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농협 국민은행 번갈아 대출 광고 오던데
그게 다 사기인가요
저는 오는 광고는 무조건 지우니까 무시했는데
사기라면 심각하네요18. ,,,,,
'21.7.11 8:41 AM (124.53.xxx.42) - 삭제된댓글지인도 그렇게 당했어요
그분도 다른 대출때문에 갈아타서 이자라도 좀 즈ㅡㄹ여보려고 원그님 당한거랑 딱 같네요 나중에 눈치채고 신고하려고해도 전화가로 채기로 손을 쓸수없는거에요
그러다 나중에 신고됫을때는 이미 그놈들이 돈 다 찾아가서 찾지도 못했고요,,,징한놈들 경찰 금융감독원에서도 결국은 못 찾더라구요,,그나저나 원글님 사정도 어려운데 어쩐데요,,,19. 첨ㅈ에
'21.7.11 8:43 AM (211.218.xxx.241)첨에 그런문자왔기에
우리은행에 먼저 전화해서
이러이러한 문자왔던데 우리은행서
보낸게 맞냐니까 댖둘관련문의나
업무는 은행에서 직접하지 절대로
그런문자 안보낸다고 하더군요
오늘 그런문의전화 많이왔다고
이미 님전화가 해킹당해서 국민은행갈거
중간에 교묘히 챈거예요
돈다시 찾기만을 기도드릴게요20. 저도
'21.7.11 8:44 AM (221.143.xxx.37)그문자 받았는데 피싱이였네요.
몰랐어요.21. ㅇㅇ
'21.7.11 8:45 AM (1.231.xxx.199)정말 속기좋게 문자 오죠.ㅜㅜ
부디 다시 찾게 되길.ㅜㅜ22. 헐
'21.7.11 8:47 AM (117.111.xxx.62)전 해피머니싸이트 아이디 비번 어떤놈이 알아내 제 충전금으로 구글상품권? 그런건 써버렸더라구요 새벽3시에요
경찰에 신고했더니 몇달뒤 못찾는다 사건종료한다 이러던데 ㅜ
전 몇십만원이었지만 원글님은 어쩜 조아요 ㅜㅜ23. ...
'21.7.11 8:48 AM (59.19.xxx.170) - 삭제된댓글제 직장동료 남편도 육천가량 당했어요
작년에..
돈도 돈이지만 자괴감이 말도 못할정도라고.24. ㅠㅠ
'21.7.11 8:51 AM (39.7.xxx.185) - 삭제된댓글형편도 어려우신분이 당하셔서 더 마음이 안좋네요.
이겨내세요25. 00
'21.7.11 8:55 AM (58.123.xxx.137)얼마나 속상하실까요 ㅜ
저도 요즘 그런 문자 몇번 받아봤는데 속기 딱 좋겠더라구요
모든 업무는 무조건 은행에 직접 가서 한다 생각하세요26. 아이폰
'21.7.11 8:55 AM (116.39.xxx.132)아이폰은 보이스피싱 안당하나요? 악성앱이 안깔리나요? 그런말을 들어서 아이폰으로 바꿀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요
27. ㆍㆍ
'21.7.11 8:56 AM (223.39.xxx.66)돈을 잃는건 조금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는건 많이 잃는것이에요.
첫번째 화살은 맞았으나 두번째 화살은 피하세요.
건강 지키시고 잊어버리세요.
이런 일 생기면 가정이 깨지기 쉬워요.
남편에게 섭한 마음 갖지말고 잘하세요. 입장 바꿔 남편이 돈 날리면 원망 안할 여자 있나요?28. 마크툽툽
'21.7.11 8:58 AM (110.9.xxx.42)아이폰은 안깔려요.
ㅠㅠㅠㅠㅠ 너무 속상하시겠어요.29. ㅇㅇㅇ
'21.7.11 9:01 AM (116.121.xxx.37)원글님 위로드려요
저도 작년에 3300만원 당했어요
딱 일년됐네요
차이라면 남편이 절 멸시의 눈으로 보지않고 위로해줬다는거구요
악성앱 깔리는 순간 모든 전화를 걔들이 가로채는데 완전 속았죠
금감원 전화까지 걔들이 받으니 뭐 속을수밖에
그러고나서 1년간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거 수습하느라
지금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지만 살아는집디다
그런 일을 안당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당하신거니
내 몸이 다치거나 죽을뻔한 일을 이렇게 돈으로 떼우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버텼어요
살다보니 이렇게 잃은건 또 어떻게 메꿔지긴하더군요
저는 아직도 힘들어요
가까이 살고계시면 만나서 위로 드리고싶을 정도로 제가 다 괴롭네요.
힘들때 이런 일 당하니 방법이 없죠
개인파산 신청도 한번 알아보세요.
기존 대출에 또 사천이 불었으니 얼마나 더 힘드실까요
요양병원비는 어째요 ㅠ30. 회사생활30년
'21.7.11 9:01 AM (1.237.xxx.156)임원으로 퇴직한 우리 남편도 그문자 받았다고 저 보여주면서 알아보라고 했었어요;;(지손으론 암것도 안함..그나마 다행이죠)
31. ㅇㅇㅇ
'21.7.11 9:04 AM (116.121.xxx.37)그리고 그 돈은 못찾아요 거의
이미 걔들이 다 찾아썼고
나중에 중간책이 잡혔다는 경찰서 전화 세번 받았는데
돈을 가진 윗쪽 애들은 잢이지도않아요 ㅠ
중간책들은 국선변호사 써서 합의하자고 연락오던데
저는 합의 안해줬어요.
남편하고 대화가 중요합니다
사실 스스로 자책하고 바보같지만 이거 누구라도 당할수있어요
사람 급하고 힘든 심리 이용한거라서..32. ...
'21.7.11 9:06 AM (58.123.xxx.44)위에 116.121. xxx.37님 저랑 금액이나 사례나 너무 비슷하네요..돈은 전혀 못찾으신 거예요? ㅜ
실례지만 메일주소라도 좀 알려주시면 ..제가 좀 문의좀 드릴 수 있을까요?
내 몸이 다치거나 죽을뻔한 일을 이렇게 돈으로 떼우는구나...이말이 정말 ..저에게..그나마.도움이 되네요 ㅠㅜ33. ...
'21.7.11 9:08 AM (58.123.xxx.44)제 메일주소를 먼저 알려드리는 게 낫겠네요..작은 말씀이라도 큰 도움이 됩니다. adjimin@naver.com
34. ..
'21.7.11 9:08 AM (121.145.xxx.169)그거 피싱 문자였군요. ㅠ
은행에서 온 것처럼 길게 와서 전화해볼까 했었는데 원글님 어째요ㅠㅠ 맘 잘 추스리세요35. 저도
'21.7.11 9:10 AM (110.15.xxx.45)며칠전 그 문자 받았는데
의심 엄청 많은 저도 속게끔 잘도 써 놓았더라구요
이전 피싱들은 뭔가 어색한데 이 문자는 진짜
은행스럽다고 할까요?
돈 아쉬운 사람은 쉽게 넘어갈것 같아서 걱정되긴 하던데요
여하튼 사기기술은 날로 발전하는듯36. ...
'21.7.11 9:16 AM (14.138.xxx.159)http://m.kmib.co.kr/view.asp?arcid=0015795653&code=61121211&cp=nv
바로 검거해서 찾았네요.37. ㅇㅇㅇ
'21.7.11 9:16 AM (116.121.xxx.37)원글님제가 지금 운전중이라 이따 오후에 연락드릴께요
돈은 못찾습니다
방법이없어요
저 경찰서 갔더니 이런 보이스피싱 사건이 어마어마하더군요.
그냥 잊고 만회하실 생각만하세요
안좋은 일이 한꺼번에 원래 오더군요
피할수없는 악한 기운이 나한테 온거구나 하며
저처럼 정면돌파 하시거나
개인파산하시거나 두가지 방법이 최선일겁니다
개인파산도 절차가 있는데 해달란다고 바로 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시간이 어느정도 해결해줘요
남편한테 위축되지마시고
내가 제일 상처받아있다 그렇게 멸시하지말라 이리 시작해 대화하세요.38. ooo
'21.7.11 9:19 AM (180.228.xxx.133)저도 국민은행 대출문자 받고 젤 먼저 피싱일꺼야 하면서도
아직까지 긴가민가 하고 있었어요.
너무 정교하게 잘 써놔서 누구나 속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전화까지 가로챌 정도이니 원글님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부디 마음 추스리시고 몸 상하는 일 없이 견뎌내시길 바래요 ㅜㅜ39. ㅇㅇㅇ
'21.7.11 9:20 AM (116.121.xxx.37)어휴 작년 생각나서 댓글 달게되는데
돈 찾았다는 분은 바로 신고해서 바로 찾을수있었던
아주 드문 케이스구요
돈 거의 못찾습니다40. ......
'21.7.11 9:29 AM (203.251.xxx.221)머리 좋은 것들이 저 짓하고 있는거지요?
41. ㅡ
'21.7.11 9:32 AM (124.56.xxx.102)저같은 경우는 600은 찾고 1800은 못찾았어요 에구 피같은 1800만원ㅠ
42. 46778
'21.7.11 9:33 AM (116.33.xxx.68)어휴 저도 얼마전 대출이 필요하던중 그 문자를 봤어요
제가 엄청 의심이 많은데 급하니까 문자가 정말 은행에서 온것처럼 정교하더라구요
전화를했더니 신호가 가더라구요
그러다 은행에 먼저물어봐야지 하면서 끊었어요 그러더니 저한테 다시 전화가 왔는데 느낌이쎄해서 안받았어요
원글님 기운차리시고 맘이 아프네요
피같은돈을 나쁜놈들43. ᆢ
'21.7.11 9:36 A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이글보고 저도 얼마전 국민은행 대출문자온거
같아서 문자 안지운거 지금 다시확인해봤네요
저는관심없어서 그냥지나쳤는데
당연히 그게 진짜 국민은행에서 온줄알았어요
문자내용도 그럴싸하고
대출에 관심있으면 딱 속아넘어가겠어요
와진짜 사기꾼들44. 에고!
'21.7.11 9:42 AM (27.117.xxx.181)저도 국민은행 어쩌고 하는 전화 받고 순간, 넘어갈뻔 하다가 "누가! 날 뭘 보고 그 큰돈을 대출 해줄까 생각했네요."
45. ㆍㆍ
'21.7.11 9:54 AM (223.39.xxx.66)배상 명령 청구 알아보세요
https://youtu.be/JwDtnvPNe9w46. ᆢ
'21.7.11 9:58 AM (223.39.xxx.149)저는 일부러 보배드림에서 보이스피싱이라고 검색해서 다른분들 사연읽고 가족들과 조심하고 문자무시하라고 얘기했어요 안타까운게 이게 거기서 읽은 내용과 너무 똑같네요
47. ..
'21.7.11 9:59 AM (124.50.xxx.70)그 국민은행 문자 발신번호는 몇번으로 온건가요?
48. 어떡해요
'21.7.11 10:50 AM (175.213.xxx.103)원글님 건강이 최우선이니.....
전화위복
세옹지마
생각하시고 마음 다스리세요. 제발요49. 헉~
'21.7.11 11:02 AM (1.253.xxx.29)전 진짜 국민은행에서 온 줄 알았어요.
좀 이상한 게 제가 그 지급 대상이 아닌데
왜 오지? 이상하다~
대출받을 일이 없어서 넘어갔는데
실제 대출할일이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진짜 사기꾼들 너무 하네요.
저런것들은 사형시켜야 합니다.50. ..
'21.7.11 11:04 AM (118.218.xxx.172)와~~저도 그문자받았어요. 정부특별대출에 해당됐다나 뭐라나~~ 저도 혹해서 인터넷 검색하니 다 보이스피싱이라고해서 무시했는데 무려 번호바꿔가며 8번이나 왔네요. 미친것들~~ 딱봐도 국민은행 번호(1588로 시작하는 번호)가 아닌 02)번호로 오니까 이상하긴했어요. 원글님 진짜 이번일로 나쁜액땜 다 한다생각하시고 힘내세요. 돈4천으로 목숨구한겁니다. 앞으로 이런일 조심하시고요.
51. 헐
'21.7.11 11:09 A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문자 여러개 받았는데 국민은행 농협 여기저기서 오길래
얘네들이 나 돈 없는거 어찌알고 보내나 하고만 있었거든요.52. 새옹
'21.7.11 11:35 AM (220.72.xxx.229)점을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몸이 아픈거 대신 돈을 잃게 되는 경우가 있다더라구요
목숨을 잃는 대신 재산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액땜하는걸까요..?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이런일이 생겼다 생각하고 넘기실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ㅠㅠ53. ᆢ
'21.7.11 11:35 AM (121.147.xxx.170)저는 02-533-4498 번호로 왔네요
54. 문자내용입니다.
'21.7.11 11:45 AM (118.218.xxx.172)Web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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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11 2:06 PM (125.184.xxx.238)저도 깜박 속았어요
국민은행 문자받고 대출이율이 2프로대인거예요
대출받을까 남편한테 얘기하니
그거 보이스피싱이래서
아니라고 국민은행이라고 보여주니
이거 유명한 보이스피싱이라해서
자세히보니 02로 시작하는 번호더군요56. 뭔말인지
'21.7.11 2:35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돈을 님이 보냇다는건지..
통장에 있는돈을 그쪽놈들이 빼갔다는건지..이해가 잘 안돼요.
돈을 어떻게 찾아썻단건가요?
신청서만 썻는데..어떻게 찾을수가 있는거죠?
대출을 그놈들이 햇단건가요? 인감도 없이 본인도 없이 도장도 없이요?
자세히 설명 좀..57. ..
'21.7.11 3:3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그런 문자 저도 받은거같아요. 대출받을일없어 스킵했지만..
마통이면 아마 혹해서 당했을듯..ㅜ58. 위에 뭔말인지님
'21.7.11 3:53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저도 읽다가 뭐지?
돈없어 대출받으려는 사람에게 어떻게 돈을 뜯어냈지?
했는데 아마도
ㅡㅡㅡㅡㅡㅡㅡ
.......
악성앱으로 제 통장거래역과 대출내역, 이동동선도 다 확인하고
전화가로채기 해요..
신청했더니 기존 대출업체 캐피탈에서 전화와서 약관 위반이라고 하면서
얼마까지 일부상환하지 않으면 국민은행대출 못받게하겠대요.
약관위반으로 자동계약해지 됐다면서 바로 갚으라면서
그 돈을 갑자기 어떻게 마련해요. 그것보다도 약관위반으로 전산에 걸려서
정부대출이 막힐까봐 그게 더 겁났던거예요
........
부모님 요양병원 비도 못내고 이것때문에 카드 대출 등 각종 대출낸거 이달말에 막아야하는데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마 기존 대출업체 캐피탈이라고 원글에게 전화한 사람이 저 보이스피싱일당인거죠.
자기들이 캐피탈업체인척 원글한테 전화걸어서
국민은행대출 받으려면 캐피탈 대출금액 일부나 전부 갚으라고 한거죠.
원글은 급하니
카드대출등 다른 루트로 캐피털 대출을 일부? ㅡ4천만원ㅡ 갚은거구요.
근데 갚은게 아니라 보이스피싱업체에게 송금?한거겠죠
원글은 일단 국민은행(보이스피싱일당)에 이자 낮은
더 많은 한도의 돈을 대출받으면 되니까 일단 캐피탈부터 해결하려고 한게
보이스피싱당한거 ...
원글님 맞나요?59. 위에 뭔말인지님
'21.7.11 4:23 PM (223.38.xxx.76)저도 읽다가 뭐지?
돈없어 대출받으려는 사람에게 어떻게 돈을 뜯어냈지?
했는데 아마도
ㅡㅡㅡㅡㅡㅡㅡ
.......
악성앱으로 제 통장거래역과 대출내역, 이동동선도 다 확인하고
전화가로채기 해요..
신청했더니 기존 대출업체 캐피탈에서 전화와서 약관 위반이라고 하면서
얼마까지 일부상환하지 않으면 국민은행대출 못받게하겠대요.
약관위반으로 자동계약해지 됐다면서 바로 갚으라면서
그 돈을 갑자기 어떻게 마련해요. 그것보다도 약관위반으로 전산에 걸려서
정부대출이 막힐까봐 그게 더 겁났던거예요
........
부모님 요양병원 비도 못내고 이것때문에 카드 대출 등 각종 대출낸거 이달말에 막아야하는데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마 기존 대출업체 캐피탈이라고 원글에게 전화한 사람이 저 보이스피싱일당인거죠.
자기들이 캐피탈업체인척 원글한테 전화걸어서
국민은행대출 받으려면 캐피탈 대출금액 일부나 전부 갚으라고 협박?한거죠.
원글은 급하니
카드대출등 다른 루트로 캐피털 대출을 일부 ㅡ4천만원ㅡ 갚은거구요.
근데 갚은게 아니라 보이스피싱에게 송금한거겠죠
원글은 일단 국민은행(보이스피싱일당)에 이자 낮은
더 많은 한도의 돈을 대출받으면 되니까 일단 캐피탈부터 해결하려고 한게
보이스피싱당한거 ...
원글님 맞나요?60. ...
'21.7.11 5:16 PM (58.123.xxx.44)네 맞아요.. 캐피탈이라고 약관위반이라고 전화한사람들이 다 같은 일당이었던거예요.. 대출 막히게 한다고 겁주면서 돈을 뜯어내는 방식이죠 ㅠ 제가 들은 목소리만 표준어 쓰는 4명의 다른 사람이었어요. 총책, 중간관리책, 수거책 등 다 나뉘어서 있더라고요 다 한통속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