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자녀들(성인)도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나요?

궁금 조회수 : 4,597
작성일 : 2021-07-11 06:57:14
차라리 거실에 나와서 하루종일 tv를 보는게 낫겠어요
식사시간에 나와서 식탁에 앉는거 빼곤 거의 침대 생활이네요.
엄마가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 그런걸까요ㅠ
IP : 223.62.xxx.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11 7:15 AM (220.73.xxx.188)

    티비 있어도 안보는 세대 아닌가요
    독립해 자취해도 신혼집해도 더이상
    티비 선택인 집들 많아요
    나만의 공간이 낫죠
    부모님 시선으로 자유롭게 침대 뒹굴

  • 2. 다들
    '21.7.11 7:16 AM (118.235.xxx.45)

    독립해서 지내는 아이가 주말마다 집에 오는데 공부하는 시간 말곤 침대에 붙어 있어요 아빠 퇴근해서 같이 야구보는 시간에나 거실에 나오구요 저도 침대에 누워 뒹구는 거 좋아해서......

  • 3. 3대가족
    '21.7.11 7:23 AM (218.145.xxx.232)

    할머니가 티브보면서도 종일 떠들어 시끄럽다고 문닫고 방콕. 잔소리가 한다고 방콕.

  • 4. Tv 싫어
    '21.7.11 7:24 AM (175.125.xxx.90) - 삭제된댓글

    안 보는 사람은 그 소리가 고역입니다
    집안 전체 들리는 소리 싫어 핸드폰 아이패드로 봐요.

  • 5. ...
    '21.7.11 7:54 AM (222.236.xxx.104)

    예전에 20대떄 저는 혼자 방에 가만히는 못있었던것 같아요..ㅋㅋㅋ엄마 옆에서 쫑알쫑알.. 주로 엄마랑 수다 많이 떨고 그냥 그렇게 보냈던것 같아요 .. 좋아하는 프로들 하면 보고 .. 컴퓨터도 좀 하고 그렇게보냈지만.계속해서 컴퓨터만 하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

  • 6. ㅎㅎ
    '21.7.11 8:11 AM (121.152.xxx.127)

    요즘은 폰이 세상 제일 재미있으니

  • 7. ㅁㅁ
    '21.7.11 8:26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전 집은 천국이어야 한다고 보는지라
    진심 아이들이 학생으로서 직딩으로서 현위치 본분 다한다면
    굳이 집에서까지 엄마맘에 들게 행동해야해요?

    엄마인 나부터도 퇴근하면 일단 내방에서 아이패드껴안고
    조용히 뒹구는게 좋은데 왜 ?왜?왜?
    간섭을 받아야 해요

  • 8. 윗님
    '21.7.11 8:53 AM (223.62.xxx.211)

    대부분의 시간이라고 했어요. 님은 퇴근 후 나머지 시간이시잖아요

  • 9. ㅇㅇ
    '21.7.11 9:01 AM (203.170.xxx.208)

    아뇨... 그런 애들만 그러는듯

  • 10. ㅜㅜ
    '21.7.11 9:06 AM (124.5.xxx.197)

    저희 애들도 그래요.

  • 11. 즤집도
    '21.7.11 11:18 AM (223.39.xxx.99) - 삭제된댓글

    직딩 아들 딸
    식탁하고 침대네요
    소파는 정말 잠깐씩만 앉아요
    침대에서 유투브보고 누워쉬고 자고
    그런가봐요 요즘애들은

  • 12. ---
    '21.7.11 12:36 PM (121.133.xxx.99)

    직장은 다니나요?

  • 13. ..
    '21.7.11 3:29 PM (223.39.xxx.163)

    "티브" 발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1503 당근비매너평가에 2 ... 2021/11/19 1,155
1271502 풍치 신경치료만 하는 경우도 있나요? 1 ㅇㅇ 2021/11/19 933
1271501 스키복 올블랙 4 스키 2021/11/19 1,231
1271500 해운대(홈플러스 근처) 낙곱새집 추천해주심 감사해요. 3 뮤뮤 2021/11/19 973
1271499 이재명 "이재명이 낫긴 한데 당이 싫다는 분 꽤 있어&.. 47 .. 2021/11/19 2,072
1271498 파라바이러스 감기 독하네요 ㅜ 3 dooij 2021/11/19 2,380
1271497 민주당 정신차린것 맞네요 13 ... 2021/11/19 2,715
1271496 '한동훈 자백' 기사에 뼈 때리는 노벨댓글상.jpg 14 한가발자백 2021/11/19 2,773
1271495 겨울 경주 여행은 어떤가요? 5 2021/11/19 2,299
1271494 시한부 친구 보러가요 6 고민 2021/11/19 4,806
1271493 샤넬같은 명품도 금장장식 로고 도색 변색되나요? 7 .... 2021/11/19 3,791
1271492 여경을 할당제로 뽑았다고 분개하시는 분들 73 할당제 2021/11/19 3,729
1271491 진학사, 메가스터디 어디가 정확한가요? 2 ㅇㅇ 2021/11/19 1,639
1271490 몸에 좋은 과일은??? 딸기 vs 키위 4 ㅇㅇ 2021/11/19 2,003
1271489 고등학교 선택이 막막한데... 6 중3여학생 2021/11/19 1,345
1271488 친구에게 어디까지 호구 해보셨나요? 16 ... 2021/11/19 5,135
1271487 절임배추가 오늘 도착했는데 내일 해도 될까요? 6 아아... 2021/11/19 1,870
1271486 팥쥐렐라님 김장 레시피에서요 고추가루 양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3 김장 2021/11/19 1,577
1271485 자꾸 행복한 남의 인생과 비교하게 됩니다. 7 2021/11/19 2,679
1271484 세식구 25평 살아야되는데 18 ㅇㅇ 2021/11/19 7,429
1271483 김건희 의혹'주가조작 가담자"혐의 인정" 7 ... 2021/11/19 1,326
1271482 민주당이 변했네요 19 ... 2021/11/19 2,410
1271481 자주 연락하며 지내는 친구 몇 명이나 있으세요? 6 2021/11/19 3,030
1271480 집을 너무 비싸게 부르면 안팔리나요 5 ㅇㅇ 2021/11/19 2,961
1271479 입시커뮤에서 너무 울컥한 학생글을 봤어요. 7 울컥 2021/11/19 3,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