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례한 애들 엄마 맞나요

ㅠㅡㅠ 조회수 : 5,504
작성일 : 2021-07-10 22:06:00
같은 유치원 다니고요
우연히 주말에 특별활동도 같이 합니다.
이 엄마가 얼굴도 예쁘장하고, 쎈 스타일.
저는 후줄근하고 선 넘기 전엔 선량하고 겸손한 스타일. (선 넘으면...ㅈ)
그런데 이 엄마가 주말 활동에서 딴 엄마 안듣는곳에어
목소리 낮춰 저희 애를 지칭하며
"저기 애 성격은 알고 계시는거죠? 소심하고 잘어울리지못하고 부족한거 ?"
이래요. 제가 너무 놀래서
",네?" 이랬어요. 그래서 저희애가 본인 아이를 때린걸 나열하며
유치원 교사한테 몇번을 전화했는데. 전화받았냐는거에요..
저는 사실 유치원 교사에게 전화받은 사항이 없어요.
애들끼리 사소한거가지고 전화하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저는 이런거까지 전달하면(전달 안했다고) 교권침해 같아서.
사실 제가 업무할 때. 전화를 잘 못받아서..모르겠다 했어요.
그리고 제가 애들은 자기가 맞은거만 얘기하니, 저희아이도 그 엄마 아이에게
맞았다고 얘기해서 저는 그냥 서로 잘 지내면 좋을거같다. 사실 얼굴 할퀴거나.
병원갈 정도 아니면. 서로 투닥거리는거. 이제 곧 방학인데 이랬어요.
그랬더니 저를 잡아먹을거같이 보며. 저희 아이랑 거리를 둬야돼겧다는 둥
그래도 아셔야죠. 이런식으로 얘기하며 눈을 부라리며 이를 질끈 무는거에요.
하..진짜 손발이 떨리고, 진짜 넘 무서웠어요.
저희 아이도 맞은걸 내가 아는데. 나도 기분나빴지만 넘어갔는데...
공교롭게 활동 중에. 그 아이가 제 아이 머리를 때리더라구요.
손발이 떨리는 와중에. 그 엄마 들으라고.
ㅇㅇ이가 머리 때리면 안돼지? 말했습니다
유치하지만

IP : 223.62.xxx.5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0 10:12 PM (116.88.xxx.163)

    미친 엄마네요. 아이를 지키려면 나혼자 몸이라면 안 보고 말았을 인간앞에서도 주눅들면 안되더라고요.

  • 2. 제 정신이 아님
    '21.7.10 10:16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저보고 남편 사업장에서 일하냐 하더라구요,
    제가 남편하고 같이 일하면 짤립니다~~ㅠ라고 얘기했더니
    애도 어린데 힘들게 왜 일하냐고 혀차면서..
    하ㅠㅠ

  • 3. ...
    '21.7.10 10:16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이를 질끈 물었다니 진짜 재수없네요

    그래서 그 엄마가 뭐라 하던가요?
    마지막에 그 아이가 님 아이의 머리를 때렸을때, 그 아이엄마도 그 장면을 목격한거죠??
    그 아이엄마가 님의 말을 들은거죠?

  • 4. ㅇㅇ
    '21.7.10 10:16 PM (58.123.xxx.125)

    무례한게 아니라 정말 미친엄마네요ㅋ 진짜 거리 두셔야겠어요 무서워요

  • 5. ...
    '21.7.10 10:19 PM (220.85.xxx.241)

    그 엄마 월요일날 유치원선생님한테 왜 ㅇㅇ이 엄마한테 전화 왜 안했냐고 따질 거 같은데요. 황당.
    이상한 엄마 애가 더 이상한 경우가 많았음.

  • 6. ----
    '21.7.10 10:20 PM (121.133.xxx.99)

    그 여자 또라이예요..무례한게 아니라..제가 정신과 상담실에서 일하는데,,,,,,,,,
    피하세요..열받아 하지도 마시고 무조건 피하세요...
    그 엄마 원글님하고만 그러지 않을거예요.. 주변 다양한 사람들에게 그런식으로 대할 겁니다.

  • 7. ..
    '21.7.10 10:21 PM (218.39.xxx.153)

    잘했어요
    유치한거 아니라 필요한거예요
    내 아이는 내가 지켜줘야죠

  • 8.
    '21.7.10 10:25 PM (223.62.xxx.58)

    저희아이를 가스라이팅하는 것 같네요.
    나이도 어린게 안하무인에

  • 9.
    '21.7.10 10:26 PM (223.62.xxx.58)

    저도 유치원 교사에게 전달받은 사항없으니. 유치원교사한테
    말씀하라 할걸 그랬나봅니다

  • 10. bb
    '21.7.10 10:40 PM (121.156.xxx.193)

    주말 활동이 혹시 성당이나 교회인가요?
    마주치지 않으면 제일 좋을 것 같은데 그러시기 힘드시면
    유치원 담임 선생님과도 상의 해보세요.

    아마 그 엄마가 오바하는 거 알고 님께 전화 안 하신 것 같네요.
    둘 다 서로 때리고 투닥 거리는데 그쪽 엄마만 자기 아이가
    피해자인 듯 말하니 선생님도 어이 없으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전달할 가치도 없다 생각하셨겠죠.

    거리 두시고 아이한테도 그집 아이랑 얽히지 말라고
    잘 타이르세요. 무서운 여자네요.

  • 11.
    '21.7.10 10:43 PM (223.62.xxx.58)

    맞는거같네요. 너무 당황해서 , 제가 교사라서 유치원 교사를 본능적으로 감싼 것 같습니다. 제가 교권침해되는 부분이니 속속들이 전달할 수 없다고 그 엄마에게 이야기했구요.. 유치원 담임한테 이야기하는 부분도 좋은거같네요. 심했으면 얘기했겠죠

  • 12. ...
    '21.7.10 11:09 PM (122.36.xxx.161)

    유치원 교사가 제일 잘 못한 것 같네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 투닥거리고 싸우곤 한다라고 상대방 엄마에게 설명을 하던지 원글님께 전화로 알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몇 번씩이나 요청을 받았는데 교사가 다 무시하고 적당히 넘어가버렸으니 오해가 생긴 것 같아요. 원글님께서도 연락 받은 바가 없다고 하셨어야 하구요. 원글님과 교사 모두 해결의지가 없어보이네요.
    상대 엄마가 매우 무례한 것도 사실이지만 아이 둘이 서로 때리며 노는 것이 자연스러운 건 아니에요. 저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는 몇년 동안 그런 일이 없었고 장난감을 가지고 서로 다투는 일도 교사가 적절하게 개입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깊이 나눈 후 결과를 부모에게 전달하거든요. 몇 년을 다니면서 아이들끼리 때리면서 싸우는 일은 없었습니다.

  • 13. ....
    '21.7.10 11: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엄마가 심하게 말해서 역으로 잘못한건처럼 된건 있는데 누구 아이가 더 문제인줄은 모르겠네요
    엄청 얌전 개념있어보이던 엄마 아이가 폭력적이였던 경험이 있어서요
    울애가 그 애랑 놀면 살점이 뜯기고 꼬집히거나 잘 다쳤어요
    다른 애와 놀면 문제없는데 개와 어울리면 우리애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남
    참다 결국 터져 심한 말을 했는데 자기애 말만 듣고서는 "우리애가 먼저 때리지 않았다는데요"
    이말이였어요
    자기 아이를 안잡는거죠
    그애가 폭력적이고 이상한건 다른 엄마도 알고 있으니 제 일방적인 오해 생각은 아니고요

  • 14. ....
    '21.7.10 11:2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엄마가 심하게 말해서 역으로 잘못한건처럼 된건 있는데 누구 아이가 더 문제인줄은 모르겠네요
    엄청 얌전 개념있어보이던 엄마 아이가 폭력적이였던 경험이 있어서요
    울애가 그 애랑 놀면 살점이 뜯기고 꼬집히거나 잘 다쳤어요
    다른 애와 놀면 문제없는데 개와 어울리면 우리애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남
    참다 결국 터져 심한 말을 했는데 자기애 말만 듣고서는 "우리애가 먼저 때리지 않았다는데요"
    이말이였어요
    자기 아이 말만 믿고 자기 아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 잘 안잡는거죠
    그애가 폭력적이고 이상한건 다른 엄마도 알고 있으니 제 일방적인 오해 생각은 아니고요

  • 15. ....
    '21.7.10 11:2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엄마가 심하게 말해서 역으로 잘못한건처럼 된건 있는데 누구 아이가 더 문제인줄은 모르겠네요
    엄청 얌전 개념있어보이던 엄마 아이가 폭력적이였던 경험이 있어서요
    울애가 그 애랑 놀면 살점이 뜯기고 꼬집히거나 잘 다쳤어요
    다른 애와 놀면 문제없는데 개와 어울리면 우리애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남
    참다 결국 터져 심한 말을 했는데 자기애 말만 듣고서는 "우리애가 먼저 때리지 않았다는데요"
    이말이였어요
    자기 아이 말만 믿고 자기 아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 잘 안잡는거죠
    그러면서 남에 아이 흉을 안보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상
    그애가 폭력적이고 이상한건 다른 엄마도 알고 있으니 제 일방적인 오해 생각은 아니고요

  • 16. ....
    '21.7.10 11: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엄마가 심하게 말해서 역으로 잘못한건처럼 된건 있는데 누구 아이가 더 문제인줄은 모르겠네요
    엄청 얌전 개념있어보이던 엄마 아이가 폭력적이였던 경험이 있어서요
    울애가 그 애랑 놀면 살점이 뜯기고 꼬집히거나 잘 다쳤어요
    다른 애들과 놀면 문제없는데 개와 어울리면 우리애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남
    한번은 우리애가 일방적으로 맞아 아프다고 난리치는데
    개가 하는 말이 "야 그정도 맞아서 피 안나"
    이게 유치원생 입에서 나온말이에요
    참다 결국 터져 심한 말을 했는데 자기애 말만 듣고서는 "우리애가 먼저 때리지 않았다는데요"
    이말이였어요
    자기 아이 말만 믿고 자기 아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 잘 안잡는거죠
    그러면서 남에 아이 흉을 안보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상
    그애가 폭력적이고 이상한건 다른 엄마도 알고 있으니 제 일방적인 오해 생각은 아니고요

  • 17. ....
    '21.7.10 11:2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엄마가 심하게 말해서 역으로 잘못한건처럼 된건 있는데 누구 아이가 더 문제인줄은 모르겠네요
    엄청 얌전 개념있어보이던 엄마 아이가 폭력적이였던 경험이 있어서요
    울애가 그 애랑 놀면 살점이 뜯기고 꼬집히거나 잘 다쳤어요
    다른 애들과 놀면 문제없는데 개와 어울리면 우리애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남
    한번은 우리애가 일방적으로 맞아 아프다고 난리치는데
    개가 하는 말이 "야 그정도 맞아서 피 안나"
    이게 유치원생 입에서 나온말이에요
    참다 결국 터져 심한 말을 했는데 자기애 말만 듣고서는 "우리애가 먼저 때리지 않았다는데요"
    이말이였어요
    자기 아이 말만 믿고 자기 아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 잘 안잡는거죠
    그러면서 남에 아이 흉을 안보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상
    엄청 얌전 어울리지 않고 수수해보이던 엄마인데
    그애가 폭력적이고 이상한건 다른 엄마도 알고 있으니 제 일방적인 오해 생각은 아니고요

  • 18. ...
    '21.7.10 11:2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엄마가 심하게 말해서 역으로 잘못한건처럼 된건 있는데 누구 아이가 더 문제인줄은 모르겠네요
    엄청 얌전 개념있어보이던 엄마 아이가 폭력적이였던 경험이 있어서요
    울애가 그 애랑 놀면 살점이 뜯기고 꼬집히거나 잘 다쳤어요
    다른 애들과 놀면 문제없는데 개와 어울리면 우리애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남
    한번은 우리애가 일방적으로 맞아 아프다고 난리치는데
    개가 하는 말이 "야 그정도 맞아서 피 안나"
    이게 유치원생인가 초등1학년때인가 개 입에서 나온말이에요
    참다 결국 터져 심한 말을 했는데 자기애 말만 듣고서는 "우리애가 먼저 때리지 않았다는데요"
    이말이였어요
    자기 아이 말만 믿고 자기 아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 잘 안잡는거죠
    그러면서 남에 아이 흉을 안보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상
    엄청 얌전 어울리지 않고 수수해보이던 엄마인데
    그애가 폭력적이고 이상한건 다른 엄마도 알고 있으니 제 일방적인 오해 생각은 아니고요

  • 19. ....
    '21.7.10 11:3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엄마가 심하게 말해서 역으로 잘못한건처럼 된건 있는데 누구 아이가 더 문제인줄은 모르겠네요
    엄청 얌전 개념있어보이던 엄마 아이가 폭력적이였던 경험이 있어서요
    울애가 그 애랑 놀면 살점이 뜯기고 꼬집히거나 잘 다쳤어요
    다른 애들과 놀면 문제없는데 개와 어울리면 우리애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남
    한번은 우리애가 일방적으로 맞아 아프다고 난리치는데
    개가 하는 말이 "야 그정도 맞아서 피 안나"
    이게 유치원생인가 초등1학년때인가 개 입에서 나온말이에요
    참다 결국 터져 심한 말을 했는데 자기애 말만 듣고서는 "우리애가 먼저 때리지 않았다는데요"
    바들거리며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자기 아이 말만 믿고 자기 아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 잘 안잡는거죠
    그러면서 남에 아이 흉을 안보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상
    엄청 얌전 어울리지 않고 수수해보이던 엄마인데
    그애가 폭력적이고 이상한건 다른 엄마도 알고 있으니 제 일방적인 오해 생각은 아니고요

  • 20. ....
    '21.7.10 11:3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엄마가 심하게 말해서 역으로 잘못한건처럼 된건 있는데 누구 아이가 더 문제인줄은 모르겠네요
    엄청 얌전 개념있어보이던 엄마 아이가 폭력적이였던 경험이 있어서요
    울애가 그 애랑 놀면 살점이 뜯기고 꼬집히거나 잘 다쳤어요
    다른 애들과 놀면 문제없는데 개와 어울리면 우리애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남
    한번은 우리애가 일방적으로 맞아 아프다고 난리치는데
    개가 하는 말이 "야 그정도 맞아서 피 안나"
    이게 유치원생인가 초등1학년때인가 개 입에서 나온말이에요
    참다 결국 터져 심한 말을 했는데 자기애 말만 듣고서는 "우리애가 먼저 때리지 않았다는데요"
    바들거리며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자기 아이 말만 믿고 자기 아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 잘 안잡는거죠
    그러면서 남에 아이 흉을 안보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상
    엄청 얌전 어울리지 않고 수수해보이던 엄마인데
    그애가 폭력적이고 이상하고 애를 안잡는다는건 다른 엄마도 알고 있으니 제 일방적인 오해 생각은 아니고요

  • 21. ....
    '21.7.10 11:3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엄마가 심하게 말해서 역으로 잘못한건처럼 된건 있는데 누구 아이가 더 문제인줄은 모르겠네요
    엄청 얌전 개념있어보이던 엄마 아이가 폭력적이였던 경험이 있어서요
    울애가 그 애랑 놀면 살점이 뜯기고 꼬집히거나 잘 다쳤어요
    다른 애들과 놀면 문제없는데 개와 어울리면 우리애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남
    한번은 우리애가 일방적으로 맞아 아프다고 난리치는데
    개가 하는 말이 "야 그정도 맞아서 피 안나"
    이게 유치원생인가 초등1학년때인가 개 입에서 나온말이에요
    참다 결국 터져 심한 말을 했는데 자기애 말만 듣고서는 "우리애가 먼저 때리지 않았다는데요"
    바들거리며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자기 아이 말만 믿고 자기 아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 잘 안잡는거죠
    그러면서 남에 아이 흉을 안보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상
    엄청 얌전 어울리지 않고 수수해보이던 엄마인데
    그애가 폭력적이고 이상하고 애를 안잡는다는건 다른 엄마도 알고 있으니 제 일방적인 오해 생각은 아니고요
    참고로 덩치도 힘도 그애가 더 좋습니다
    울 애는 먼저 때리지 않는다는 말은 안할게요

  • 22. ....
    '21.7.10 11:3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엄마가 심하게 말해서 역으로 잘못한건처럼 된건 있는데 누구 아이가 더 문제인줄은 모르겠네요
    엄청 얌전 개념있어보이던 엄마 아이가 폭력적이였던 경험이 있어서요
    울애가 그 애랑 놀면 살점이 뜯기고 꼬집히거나 잘 다쳤어요
    다른 애들과 놀면 문제없는데 개와 어울리면 우리애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남
    한번은 우리애가 일방적으로 맞아 아프다고 난리치는데
    개가 하는 말이 "야 그정도 맞아서 피 안나"
    이게 유치원생인가 초등1학년때인가 개 입에서 나온말이에요
    참다 결국 터져 심한 말을 했는데 자기애 말만 듣고서는 "우리애가 먼저 때리지 않았다는데요"
    바들거리며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엄마는 내가 유난이라고 생각햇겠죠
    자기 아이 말만 믿고 자기 아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 잘 안잡는거죠
    그러면서 남에 아이 흉을 안보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상
    엄청 얌전 어울리지 않고 수수해보이던 엄마인데
    그애가 폭력적이고 이상하고 애를 안잡는다는건 다른 엄마도 알고 있으니 제 일방적인 오해 생각은 아니고요
    참고로 덩치도 힘도 그애가 더 좋습니다
    울 애는 먼저 때리지 않는다는 말은 안할게요

  • 23. ....
    '21.7.10 11:4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엄마가 심하게 말해서 역으로 잘못한건처럼 된건 있는데 누구 아이가 더 문제인줄은 모르겠네요
    엄청 얌전 개념있어보이던 엄마 아이가 폭력적이였던 경험이 있어서요
    울애가 그 애랑 놀면 살점이 뜯기고 꼬집히거나 잘 다쳤어요
    다른 애들과 놀면 문제없는데 개와 어울리면 우리애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남
    한번은 우리애가 일방적으로 맞아 아프다고 난리치는데
    개가 하는 말이 "야 그정도 맞아서 피 안나"
    이게 유치원생인가 초등1학년때인가 개 입에서 나온말이에요
    참다 결국 터져 심한 말을 했는데 자기애 말만 듣고서는 "우리애가 먼저 때리지 않았다는데요"
    바들거리며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엄마는 내가 유난이라고 생각햇겠죠
    자기 아이 말만 믿고 자기 아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 잘 안잡는거죠
    자기 아이가 맞는 입장도 아니니 속상하지도 않았을거고
    그러면서 남에 아이 흉을 안보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상
    엄청 얌전 어울리지 않고 수수해보이던 엄마인데
    그애가 폭력적이고 이상하고 애를 안잡는다는건 다른 엄마도 알고 있으니 제 일방적인 오해 생각은 아니고요
    참고로 덩치도 힘도 그애가 더 좋습니다
    울 애는 먼저 때리지 않는다는 말은 안할게요

  • 24. ....
    '21.7.10 11:47 PM (1.237.xxx.189)

    그엄마가 심하게 말해서 역으로 잘못한건처럼 된건 있는데 누구 아이가 더 문제인줄은 모르겠네요
    엄청 얌전 개념있어보이던 엄마 아이가 폭력적이였던 경험이 있어서요
    울애가 그 애랑 놀면 살점이 뜯기고 꼬집히거나 잘 다쳤어요
    다른 애들과 놀면 문제없는데 개와 어울리면 우리애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남
    한번은 우리애가 일방적으로 맞아 아프다고 난리치는데
    개가 하는 말이 "야 그정도 맞아서 피 안나"
    이게 유치원생인가 초등1학년때인가 개 입에서 나온말이에요
    참다 결국 터져 심한 말을 했는데 자기애 말만 듣고서는 "우리애가 먼저 때리지 않았다는데요"
    바들거리며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엄마는 내가 유난이라고 생각햇겠죠
    자기 아이 말만 믿고 자기 아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지 잘 안잡는거죠
    자기 아이가 맞는 입장도 아니니 속상하지도 않았을거고
    그러면서 남에 아이 흉을 안보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상
    엄청 얌전 어울리지 않고 수수해보이던 엄마인데
    그애가 폭력적이고 이상하고 애를 안잡는다는건 다른 엄마도 알고 있으니 제 일방적인 오해 생각은 아니고요
    개는 다른 애와 놀아도 싸우더라구요
    참고로 덩치도 힘도 그애가 더 좋습니다
    울 애는 먼저 때리지 않는다는 말은 안할게요

  • 25. 행복양
    '21.7.11 12:05 AM (220.85.xxx.226)

    저라면 ㅇㅇ씨 애기가 먼저 때리는거 보셨죠? 저도 아이 교육 잘 시킬테니 ㅇㅇ씨도 꼬오옥 가정교육 시켜주세요!!! 라고 하고 대답 꼭 들었을 것 같아요. 말하는 꼬라지가 매우 재수없네요 그 엄마

  • 26. 저도
    '21.7.11 3:48 AM (106.101.xxx.88)

    유치원교사가 전달 안한 잘못있어 보이고
    누구 애가 더 문제인지도 모르겠어요22222

  • 27. 때리는애들
    '21.7.11 4:12 AM (210.117.xxx.192) - 삭제된댓글

    다른 친구 때리거나 지들끼리 치고박는 애들 반에 꼭 3~4명있어요

    걔네 빼곤 보통은 안그래요.

    사이좋게놀지

  • 28. ㅇㅇ
    '21.7.11 7:25 AM (180.182.xxx.79)

    또라이.. 말섞지 말고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누구라도 싸우고 싶어하는 쌈닭인데 말 싸움 붙이는건 먹잇값 던져주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3159 이성 외모 볼때 23 탐탐 2021/07/10 5,037
1223158 또 다른 무서운 사건 2 김건희 2021/07/10 2,977
1223157 초음파 검사 결과 이러면 유방암은 부담보일까요. 2 .. 2021/07/10 1,911
1223156 부산대 vs 경북대 34 옥사나 2021/07/10 12,393
1223155 얼굴이고 몸이고 뭔가 바르는거 귀찮거나 싫어하는 분 추천템~ 2 음.. 2021/07/10 1,798
1223154 미미한 성인 ADHD 10 걱정되서요 2021/07/10 3,317
1223153 코로나검사결과 문자가 안오네요 3 .. 2021/07/10 2,427
1223152 흰옷 깨끗하게 입는 법 알려드립니다. 83 ... 2021/07/10 28,134
1223151 이수역 근처 한의원 5 ᆞᆞ 2021/07/10 1,156
1223150 영어과외 그만해야되겠죠? 3 봐주세요 2021/07/10 1,922
1223149 김성호의 회상 부른 김성호 나왔는데 16 ㅁㅁㅁ 2021/07/10 3,067
1223148 마음대로 사는 미혼친구 부럽다 16 ㅇㅇ 2021/07/10 6,856
1223147 이사람 보며 국회의원은 하지 말아야지 했다 24 감동 2021/07/10 2,258
1223146 "장미의 전쟁" 영화 (스포 많음) 4 ... 2021/07/10 1,730
1223145 쿠# 에서 구매 가능했던 셀### 자가진단키트 품절이에요. 1 자가진단키트.. 2021/07/10 1,246
1223144 남동향 집이면 빨래는 언제 돌리세요? 10 .. 2021/07/10 2,511
1223143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어느 나라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17 2021/07/10 2,671
1223142 상담원에게 이름 불러준다는데...?? 1 경선전화 2021/07/10 1,058
1223141 당연하지만 신기한 경험 5 실시간 2021/07/10 2,045
1223140 지금 현대홈쇼핑 샵 김나운 5 2021/07/10 3,696
1223139 코로나 사태로 일 안하고 월급 받는 사람들 좋겠어요 20 세금아까워 2021/07/10 3,221
1223138 추미애가 찾아준 이낙연의 미담 9 여러모로 좋.. 2021/07/10 1,104
1223137 이재명페북"박용진후보 질의에 답합니다"-딴지 .. 34 ... 2021/07/10 1,422
1223136 삼계탕 영계 500g을 일인분으로 해서 드시나요?? 5 복날 2021/07/10 1,274
1223135 전업이라서.. 34 2021/07/10 6,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