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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이나 그런데보면..

...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21-07-10 20:32:10
좀 비싼동네사는 사람들은 악착같이 중고물품 받을돈 다받고 물건올리고.. 시세가 싼동네사람들은 진짜거저 주는값으로 물건을 올리네요... 친정언니도 물건완전싸게올리는데.. 부유하게살진않고..
IP : 180.230.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1.7.10 8:43 PM (116.41.xxx.141)

    그래서 부자인가보다 싶기도하고 ㅎ
    저리 푼돈도 챙기니까.. 막 깍기도 잘하고 ㅎㅎ
    근데 또 보면 무료나눔도 많더라구요
    근데 또 너무 많이 달라드니까 싸게라도 파는건가싶기도 하고 ㅎㅎ

  • 2. ....
    '21.7.10 9:44 PM (180.230.xxx.69)

    전 부자동네서 무료나눔본적은 한번도 없어요
    오히려 서민층에서 무료나눔봤네요 빌라사시고..

  • 3. ..
    '21.7.10 9:50 PM (175.213.xxx.163)

    당근 마켓은 판매자가 아니라 구매자가 가격 형성권을 쥐고 있는 마켓이어서 그럴 거에요.
    비싸게 올리면 아무도 연락 안 옴.
    서민 동네 이용자들은 비싼 물건은 잘 안 사려고 하니 판매자들은 비싸게 올리고 싶어도 올릴 수가 없죠.

  • 4. 그비싼동네
    '21.7.10 10:22 PM (112.161.xxx.15)

    내다 파는 가구나 생활용품들...이케아나 싸구리 플라스틱...너무 별루던데요? 제가 사는 (일산)엔 판매 물건이 워낙 많아서 싸게 내놓는단 느낌이예요. 엄청 많은 양에 놀랄 정도예요.
    이사하면서 엄청 많은걸 팔아치웠는데 천만다행히도 전에 살던곳에선 제값 받고 팔았는데 여기 오니까 다들 너무 싸게 내놔서 판매하기가 겁나요.

  • 5. 윗님
    '21.7.10 10:33 PM (175.213.xxx.163)

    저도 일산이에요.
    진짜 좋은 새제품 인터넷 최저가의 반 가격에 올려도 가격 후려치기부터 하는 곳이지요 일산이. ㅠㅠ
    뭐 올리면 찜들은 해 두는데 진짜 푼돈 수준으로 내려갈 때까지 버티는 느낌이에요. 대동단결들을 했는지. ㅡ.ㅡ

  • 6. ..
    '21.7.10 11:00 PM (180.230.xxx.69)

    저는 서울살고 같은구라도 동에따라서 버스몇정거장에따라집값이 많이달라요.. 그리고 그정도 차량거리면.. 차타고서도 받으러갈수있는거리인데도 당근에내놓는가격이 너무달라서요.. 이번에 동네에내놓은가격보고 놀랐네요

  • 7. 공감
    '21.7.10 11:32 PM (114.203.xxx.20)

    서초에 사는데
    재미삼아 당근앱 깔아 봤어요
    진짜 쓰레기 같은 물건도 값 매겨 올려놓고
    이런 걸 이 가격에 싶은 물건이 대부분이고
    있는 사람이 더하구나 했어요

  • 8. 제경우
    '21.7.11 12:24 AM (175.223.xxx.95)

    저 강남지역인데 헐값? 에 샤넬 가방 업자한테 몇번 팔았어요. 제 평가도 저렴한 가격에 올려요~ 에요^^
    일단 강남사람은 중고 별로 안 쓰니 인근 강건너에서 많이 사요. 근데 저 싸게 내놔요. 그래야 팔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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