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얼굴 몇살부터 못생겨지나요?

사랑해 조회수 : 6,870
작성일 : 2021-07-10 20:22:05
최화정은 50대후반까지 젊고 팽팽하지 않았나요?

일반인은 50살부터는 인물이 하락세겠죠?

피부관리 2군데 끊었어요

40대중반이지만 아줌마소리 듣기시러서요

아직 미혼이기도하고요 60살까지 관리는 해야할것같아요

직장도 다니고있고 주말에 할일도 없고해서 글 쓰다보니

슬프네요
IP : 118.235.xxx.23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1.7.10 8:22 PM (119.67.xxx.22)

    애낳고부터요.
    애 낳고 관리 안하면 못생겨져요.
    애 낳고부터 마사지 열심히 받고 피부과 다니고
    모유수유 오래 안하고
    도우미 쓰면 괜찮아짐

  • 2. ㅁㅁㅁㅁ
    '21.7.10 8:23 PM (125.178.xxx.53)

    30대후반 40대초반이요

  • 3. 그런거에
    '21.7.10 8:24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그런거에 너무연연해하지마세요

  • 4. ㅎㅎ
    '21.7.10 8:25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애둘씩낳아도 동안에 이쁜사람도 많음.
    관리와 타고남등이겠죠.
    박주미 김성령 서정희등

  • 5. ㅇㅇ
    '21.7.10 8:25 PM (58.234.xxx.21)

    사람 나름이지만
    40중반 까지는 신경쓰고 관리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후반부터는 나이든 티 많이 나는듯

  • 6. 나이
    '21.7.10 8:26 PM (219.249.xxx.161)

    타고남이 반 이상...
    그리고 관리요
    저랑 같은 회사 다니는 동료...
    저 보다 1살 위 인데
    제가 10살은 더 보여요
    아니 10살 이상...
    나이 50 에 거래처 에서 보면 다 미스로 봐요
    거짓말 1 도 안 보탭니다
    애들이 다 커서 성인인 데
    생활 아줌마 느낌이 1도 없어요

  • 7. sunflower
    '21.7.10 8:26 PM (39.7.xxx.149)

    35살 전후부터 (만 33-34살부터) 서서히
    아줌마,이모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ㅠㅠ
    저 스스로 보면 (현 나이 만 38 ㅠㅠ)

  • 8. ㅎㅎ
    '21.7.10 8:26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애둘씩낳아도 동안에 이쁜사람도 많음.
    관리와 타고남등이겠죠.
    박주미 김성령 서정희등
    일반적으론 40후반부터 나이든티 나는듯
    40중반까진예쁨.

  • 9. ㅠㅠ
    '21.7.10 8:29 PM (116.126.xxx.28)

    50살까지느 괘안은 듯

    51살부터 할머니를 향해 갑니다.

  • 10. ㅇㅇ
    '21.7.10 8:3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패경하면 확 늙더라고요

  • 11. ㅡㅡ
    '21.7.10 8:32 PM (14.45.xxx.213)

    모.. 날 때부터 못났었다는데 50 넘어까지 쭉 못났어요

  • 12.
    '21.7.10 8:33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나이도있지만
    크게아프고 푹 가네요

  • 13. ....
    '21.7.10 8:34 PM (112.152.xxx.246)

    51부터요.
    50보다도 더....쳐지네요. ㅜ ㅜ

  • 14. 46부터요.
    '21.7.10 8:40 PM (125.187.xxx.36)

    흑...제 얘깁니다...
    작년까지는 나쁘지않았는데
    올해들어 진짜 너무 못생겨졌어요.
    얼굴이 흘러내리는 느낌. 특히 눈매..
    초딩이 두 애들이랑 추억 많이 남기고싶은데 사진찍는게 너무 무섭네요. ㅜㅜ

  • 15. ..
    '21.7.10 8:56 PM (175.223.xxx.196)

    근데 40대 후반이라도 운동하면 또 예뻐져요

  • 16. 못생긴여자는
    '21.7.10 8:57 PM (183.106.xxx.240)

    일평생 못생긴채로 살고
    이쁜 여자는 이쁜채로 삽니다.

  • 17. 일단
    '21.7.10 9:00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체격이나 체형이 가장 큰 몫을 해요.

    예전에 알던 남자가 상당히 멋쟁이였는데 자기는 세상에서 자기 이모가 제일 멋있고 그렇게 늙을 여자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제일 싫은 여자는 자기 누나같이 한덩치하는 여자라고 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누나는 유명한 공중파 아나운서(확실히 얼굴이 잘생기고 떡벌어져서 정장이 멋지게 잘어울려요.)이고 이모는 당시에 40대 후반 미혼이였는데 윤여정처럼 작은 체구에 160센티도 안되고 여리여리했는데 청바지와 흰와이셔츠가 너무 잘 어울렸었어요.

    세월이 15년지나 그 이모를 우연히 다른 자리에서 봤는데 이제 50대 중반이죠. 여전히 호리호리하고 숏컷트에 뿔테 안경이 깜찍하게 잘 어울렸어요.

  • 18. 윗님
    '21.7.10 9:10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그건 그 남자취향이 독특에 그 이모가 예외로 멋쟁이겠죠
    160도 안되면 나이들면 키가 최소 2센티 많게는 5센티도 줄어드는데

    나이들어 키작은거 요양보호사만 좋아라
    볼품하나 없던데무슨

  • 19. 윗님
    '21.7.10 9:1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그건 그 남자취향이 독특에 그 이모가 예외로 멋쟁이겠죠
    160도 안되면 나이들면 키가 최소 2센티 많게는 5센티도 줄어드는데

    나이들어 키작은거 요양보호사만 좋아라
    볼품하나 없던데 무슨 청바지가 어울리려면 호리호리
    167은 되야

  • 20. 윗님
    '21.7.10 9:12 PM (175.112.xxx.243)

    그건 그 남자취향이 독특에 그 이모가 예외로 멋쟁이겠죠
    160도 안되면 나이들면 키가 최소 2센티 많게는 5센티도 줄어드는데
    청바지 어울릴수가 없어요

    나이들어 키 작은거 요양보호사만 좋아라
    볼품하나 없던데 무슨 청바지가 어울리려면 호리호리 167은 되야

  • 21. 그런거에
    '21.7.10 9:54 PM (101.1.xxx.1) - 삭제된댓글

    너무연연하지 마세요 22222

  • 22. ㅡㅡ
    '21.7.10 11:02 PM (211.237.xxx.242)

    나이 상관없음 통통 뚱뚱해지거나고요 폐경후라면 메마르게 말라서 할머니 느낌 나거나 아님 살 갑자기 불어서 부한 느낌일때요. 아 슬프다

  • 23. ..
    '21.7.10 11:29 PM (112.152.xxx.35)

    과학 잡지에 보니 만 34세, 60대후반이 급 노화기래요.
    저도 만 34세되는 시점부터 아줌마느낌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 24. ..
    '21.7.10 11:38 PM (58.239.xxx.3)

    오십후반인데 살이 확 찌면서 전체적으로 보기싫어졌어요
    말로만 듣던 얼굴이 사각형화되고요..ㅜㅜ

  • 25. ...
    '21.7.11 5:28 AM (116.121.xxx.143)

    50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4373 이재명,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 걷기, 야밤에 환호인파 미어터짐 25 여수 2021/11/28 1,964
1274372 전 40대인데도 시기질투가 너무 많아요 47 ... 2021/11/27 20,357
1274371 국산 피문어를 사 보신분 있으실까요? 1 산후보양식 2021/11/27 998
1274370 [속보]남아공등 8개국서 출발한 외국인 입국금지, 내국인은 격리.. 14 ... 2021/11/27 5,767
1274369 알타리 먹어보니 싱거운데요 1 짠거보다 나.. 2021/11/27 1,097
1274368 자꾸 조계종 괴롭히는 민주당... 8 부끄럽다 2021/11/27 1,504
1274367 소개팅 삼프터 했는데요 ㅜㅜ 5 ㅇㅇ 2021/11/27 5,599
1274366 지옥 6부작 몰아서 다봤는데 의문 (스포有,보신 분만) 16 지옥 2021/11/27 5,504
1274365 빵 터졌어요.ㅋㅋㅋ 3초뒤 이해함, 여자배구관련 4 동그라미 2021/11/27 5,153
1274364 이런 경우 어느 병원에 가는게 좋을까요? 1 . 2021/11/27 1,226
1274363 좋은 돈이 찾아오는 7가지 비법(김승호저; 돈의 속성) 13 등불 2021/11/27 6,445
1274362 (펌) 20년만에 수능을 다시 보다 2 고삼엄마 2021/11/27 2,299
1274361 인하대와 성신여대는 22 ㅇㅇ 2021/11/27 4,780
1274360 늘어나는 10대 에이즈 환자 9 2021/11/27 5,237
1274359 인천이나 근저에 좋은 심리상담사님 만날 수 있을끼요? 4 인천 2021/11/27 579
1274358 오메나 준호야~ 26 2021/11/27 13,681
1274357 갤럭시 워치 쓰시는분 4 ㅇㅇ 2021/11/27 1,303
1274356 비빔밥 고추장양념 비법 좀 알려주세요 2 고수님들 2021/11/27 1,614
1274355 윤석열이 할줄 아는것과 모르는것 20 .. 2021/11/27 1,578
1274354 전세대출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10 .... 2021/11/27 1,796
1274353 탤런트 김혜선 얼굴이 많이 달라졌네요. 17 ... 2021/11/27 7,344
1274352 3실 후보와 3무 후보, 누구에게 운명을 맡길 것인가".. 18 7777 2021/11/27 724
1274351 경복궁 야간 개장 보고 왔어요~ 8 2021/11/27 3,538
1274350 조상꿈 2 2021/11/27 1,219
1274349 그 조카요, 스토킹하던 여자네 일가족 몰살하려던 흉악살인범 출소.. 16 ㅜㅜ 2021/11/27 3,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