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는 괜찮은사람도 있지만 루저에 사회부적응자도 많은듯
어떻게 하면 게시글에서 단점을 찾아내서 물어뜯고
그래서 내 마음이 즐겁고 흡족해질까 궁리하는 방구석 히키코모리에
마음이 병들어서 삶이 불행한 괴물들이 너무 자주 보여요
약이라도 먹어야할텐데 그런 의지도 없겠죠
1. ㅁㅁ
'21.7.10 4:59 PM (121.152.xxx.127)82뿐 아니라 어딜가도 다 그래요
2. ㅇㅇ
'21.7.10 5:00 PM (110.11.xxx.242)어느 모임이나, 조직이나, 커뮤니티나 그래요.
그들이 큰 목소리를 내느냐 못내느냐의 문제죠.3. ..
'21.7.10 5:08 PM (222.236.xxx.104)별로인 사람들은 그냥 그런사람들은 패스하면 되죠 .... 그중에서는 괜찮은 댓글 쓰는 사람들 위주로 봐요
4. 패스
'21.7.10 5:10 PM (211.248.xxx.245)대문밖 세상하고 똑같아요.
길에 아롱이 다롱이 다 돌아다니잖아요.
길에서 마트에서 다 대응 안하듯
그러려니 해요.5. 정신과 가보셈
'21.7.10 5:12 PM (180.68.xxx.158)얼마나 환자가 많은디...ㅡㅡ
6. ..
'21.7.10 5:15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특히나 원글속에서 조금이라도 부러운부분이 있다싶으면...ㅜ
큰일납니다
베스트글처럼 아이가 특목고생이라던가
사는집이 강남이라거나
학벌이 좋다거나
부모에게 큰유산을 물려받을 예정이라거나 뭐 등등
원글이 아무리 큰상처를 받았거나말거나 에이 그딴건 다모르겠고
독하고 싸나운 댓글들이 넘치고 넘치죠ㅠ
네 자격지심이다
쪼짠한 마음이다
곧 벌받을수도 있다
그런 애가 감옥들락거리는것도 봤다 등등
댓글러들이 얼마나 한심하고 막장인생으로 사는지 본인댓글로 다 보이는데 본인만 모르나봐요ㅜㅜㅜ
한심한 댓글러들ㅠ7. ...
'21.7.10 5:54 PM (211.226.xxx.245)맨날 세금 더 내라고 할때 여기 세금 안내는 40프로가 드글거리는구나 알겠더라고요.
8. 맞아요
'21.7.10 5:56 PM (175.223.xxx.155)진짜 공감.
9. ..
'21.7.10 6:05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얼마전에는 부자인 친정에서 유산물려받는다는 글만 나타나면 미친듯이 댓글쏟아내던 사람있었어요
아이피가 하도 특이해서 외워졌네요
증여받는다거나 강남아파트라거나 자식이 명문대갔다거나 남편이 승진했다거나 뭐 그러면 배아파 부들거려서 댓글이라도 독하게 안쓰면 큰일나는 병 걸렸나봐요ㅠ
얼굴도 모르는 남 이야기에 도대체 왜그렇게 배가 아픈가요??ㅜ10. 각양각색
'21.7.10 6:10 PM (1.231.xxx.128)다양하죠.........
11. 그러게요
'21.7.10 7:05 PM (112.161.xxx.15)우리나라에 특히 많은것이 놀라워요.
여긴 여자들이지만 문밖에 강아지와 산책길 나서면 끔찍하게 무서운 20대 건장한 남자애들도 무시무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