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정리해보는 맛있는 수박 인상착의 (82에서도 보고 tv에서도 보고 종합 )
덩꼬가 10원짜리 만큼 작은 것
무늬가 진한 것
포도가 그렇듯 하얀 분이 있는 것 (냉장고에서 바로 나와서 그런가 했던 그게 그거였나 예전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근육남 팔뚝에 힘줄 처럼 검은 라인에 줄이 올라와 있는 것
상처 입은 것 마냥 갈색 살이 튼 것 같은 줄이 있는 것(이런거 보이면 패스 했었는데)
두들기는 걸로는 잘 모른다고 함
나갔다올게요.
마트 수박들은 오늘도 어차피 두드려봐야 모르지만 두들겨는 봐야겠는 사람들 한테 열심히 얻어맞고 있겠네요.
아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