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판매자에게 금은방앞에서 만나자니 기분나빠해요
얇지않은 체인이고
속빈 순금 팬던트 목걸이
전 얇은 목걸이만 해서 제껀아니고
엄마가 가볍게 할 목걸이 면 좋겠다싶어
보증서 발급 만원은 내가 낼테니
금은방앞에서 보자니까.엄청기분나빠하며
각인있는데 금은방을 왜가냐고해서
그냥 더 말안하고 관뒀는데요..
(각인 고리만 바꾸는것도 너무나 쉽고..
보면 18 각인된거 샀는데
팔때보니 14인경우도 많고)
일이만원짜리도 아니고
금제품인데
이렇게
구매하자고 한 제가 틀린건가 싶어서요
1. ..
'21.7.10 3:35 PM (117.111.xxx.155)기분 나빠할 일 아닌거 같은데..
2. ...
'21.7.10 3:38 PM (61.79.xxx.23)사기꾼인가봄
3. ᆢ
'21.7.10 3:39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그게 뭘 기분 나쁜 일일까요, 참나
4. ....
'21.7.10 3:41 PM (211.36.xxx.68)아. 다른분들은 그냥 만나서
현금주고받고 사시나 해서 여쭤본거예요
저도 당근거래 팔고사고 많이 하지만
다 뭐 소소한거라
금 거래하는 방법을 제가모른건가싶어서
여쭤본거5. ㅎㅎ
'21.7.10 3:41 PM (180.68.xxx.158)보통은 본인이 먼저 그렇게 하자고 하죠.귀금속이면...
비용도 원글이가 낸다 그러는데,
뒤가 구린거죠.6. ㅇㅇ
'21.7.10 3:42 PM (121.179.xxx.147)내가 떳떳하면 기분나쁠 일 없죠
7. ㅎㅎㅎ
'21.7.10 3:42 PM (218.55.xxx.252)당당하면 더좋을일 아닌감요
그래야 뒷탈없는건데8. 느낌 이상할 땐
'21.7.10 3:43 PM (121.166.xxx.43)취소가 정답입니다.
그거 안 산다고 큰일 안 나니까요.9. ㅇㅇ
'21.7.10 3:44 PM (223.38.xxx.245)둘 중 하나
금은방까지 귀찮아서
아님 사기10. ....
'21.7.10 3:45 PM (211.36.xxx.68)네 제가 이상한건 아니군요ㅎ
그러게 저라도 구매자가 그리하자면
그냥해줄텐데 싶어서요
리플들 감사11. . .
'21.7.10 3:49 PM (110.11.xxx.28)근데 당근에서 금제품 파는건 왜그런가요? 금은방가서 파는것보다 더비싸게 팔수있어서 당근에 파는건가요?
그게 좀 궁금하드라구요12. 그럴 경우
'21.7.10 3:49 PM (119.71.xxx.160)그냥 구매 안하시면 되죠
판매자가 켕기는게 있나 봐요13. 흠
'21.7.10 3:56 PM (121.165.xxx.96)금은보화는 당근서 사지마세요
14. 거리낄 게 없음
'21.7.10 4:14 PM (223.38.xxx.106)암씨롱 안했을텐데 뭔가 이상한 구석이 있었나봐요
15. ..
'21.7.10 4:22 PM (180.69.xxx.35)작성자님 잘못 없어유
16. 얼마전에
'21.7.10 4:25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골드바 중고거래 하러 나갔다가 구매자가 강도로 돌변해서 사건난 일 기사로 봤어요. 금은방에서 보자고 하신건, 잘하신것 같아요.
17. 참문제
'21.7.10 4:29 PM (211.246.xxx.247)너무 서로 속이고 살다보니
이젠 의심을 안하면 바보가 되는 한국사회에요.
좀 부끄럽죠 이런 모습이.
물론 전 14k, 18k 서로 의심 않고 사고 팔고 ㅙㅆ고
문제 없었습니다만.18. bb
'21.7.10 4:38 PM (59.12.xxx.232)18k 얇지않은 목걸이면 20만원 넘을테니 고가인데요
확인해야죠19. 음
'21.7.10 4:50 PM (175.114.xxx.161)그걸 당근에서 파는 거 자체를 이해 못 하겠어요.
금은방 가지 왜?20. ....
'21.7.10 5:22 PM (211.36.xxx.68)ㄴ금은방은 세공비는 안쳐주니까요.
무게로만거래해요21. ----
'21.7.10 5:37 PM (121.133.xxx.99)그런걸 당근에서 사고 파는 사람들이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라면 금은방에 가서 팔지 왜 당근거래를..ㅋㅋㅋㅋ22. 저도
'21.7.10 6:18 PM (1.231.xxx.128)귀금속을 왜 당근에서....
23. ...
'21.7.10 9:02 PM (211.36.xxx.60)귀금속 당근에서 사면 안 되나요
금은방은 워낙 후려치니
개인 거래하면 파는 사람은 좀 더 받고
사는 사럼은 금은방보다 싸게 살 수 있어서
서로 잘 맞으면 좋은 거 아닌가요
그래서 한번 사볼까 했는데...24. 내가
'21.7.10 11:45 PM (116.34.xxx.35)시세보다 저렴히 팔면서까지
그렇게 끌려다니고 싶지는 않네요
일단 구입하고 나머지는알아서 할일..
내가 판매자라면 저렴히 팔았다면
편하게 가져만 가는사람 선택합니다..
금방 나가요..금제품은..25. 금거래는
'21.7.11 1:19 AM (61.254.xxx.115)서로 금은방가서 확인하고 거래하던데요~
26. ...
'21.7.11 5:38 AM (175.112.xxx.243)브랜드 제품은
인보이스까지 보는데
당연한거죠. 금은방 파는게 손해니 당근으로 파는거고
금은방보다 싸게 내놓는 경우 세공비에서 왔다갔다지
그 사람이 이상한거네요
여기도 한명있네 얼마나 싸게 내놨을까?
싸게 운운하는분은 금은방에 팔아보라하세요27. ...
'21.7.11 8:31 AM (121.132.xxx.12)판매자 이상한 사람이네요.
보증서 지돈 드는것도 아닌데..
분명 떳떳하지못함.
떳떳하면 화날 일인가요?
그런 사람과는 거래 노노~28. 글쎄~
'21.7.11 11:35 AM (119.70.xxx.3) - 삭제된댓글직거래 사이트잖아요. 말그대로 물건 볼줄 아는 사람들이 불필요한 유통마진 없이 직거래하잔 취지잖아요?
물건 볼줄은 모르고, 금은방 백화점에서 사는거 아니라고 의심은 되고~~싸게는 사고싶고~~~
이런 마음이 읽혀서 판매자입장에서 거래하기 싫어졌다고 추측이 되네요. 피곤할것 같은 구매자다 싶은거죠.
귀금속은 아니지만,,,전세 월세 직거래 카페에서 보고 남의집 실컷 둘러보고선~~
계약서는 부동산가서 쓰자고~~부동산 대필료는 반반 하자고 집요하게 그런사람에게 맘 상한적이 있었죠.
원룸 정도의 작은 매물이라서 굳이 그러자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결국 그런사람 계약 안하구요~,29. 글쎄~
'21.7.11 11:40 AM (119.70.xxx.3) - 삭제된댓글백화점에서 물건 사는데....물건값만 주는게 아니잖아요. 비싼 수수료를 고객이 부담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백화점의 신용, 신뢰의 비용을 더해서 주는건데....그리 의심되면 백화점이나 유명 금은방에서 사야죠~~30. wii
'21.7.11 12:08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판매자가 뭔가 켕기는 게 있을 수 있죠.
그런데 저라도 아주 고가품도 아닌 걸 당근에 내놓으면서 저렇게까지 금방앞에서 만나자 보증비용은 상대가 낸다해도 그 시간 기다리고 그런 서비스 하고 싶지 않아요. 그렇게 할 거면 매장가서 사 하고 싶을 듯요.31. 님이 문제
'21.7.11 1:00 PM (112.167.xxx.92)님것도 아니고 엄마 선물을 당근에서 사나ㅉ 엄마와 동네 금은방 가 엄마가 좋아하는 디쟌으로다 사주지 이왕 사주는거 당근이 문제가 아니라 그저 싼거 찾는 님이 문제구만
32. 음
'21.7.11 1:10 PM (61.83.xxx.125)중고거래 판매자도 진상 많아요.
중고니까 더 상세한 정보 필요한건데
무조건 중고니까 감수하라는 사람도 많더군요.
사진 한장 덜렁 올린 사람은 뭐지 싶어요.33. ㅇㅇ
'21.7.11 1:46 PM (211.36.xxx.90) - 삭제된댓글어디서 사든 보증받을수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형편따라 싸게 살 방법 찾을수도 있지
별걸 다 원글 탓
원글님, 잘못 1도 없어요~~34. ㅇㅇ
'21.7.11 1:47 PM (211.36.xxx.90)어디서 사든 보증받을수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형편따라 싸게 살 방법 찾을수도 있지
별걸 다 원글 탓
원글님, 잘못 1도 없어요~~
못돼처먹은 댓글에 상처받지 마셈35. ㅁㅁㅁㅁ
'21.7.11 3:47 PM (125.178.xxx.53)어떻게됐어요?
36. 보람찬~
'21.7.11 3:49 PM (58.224.xxx.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