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검사결과 문자가 안오네요

..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21-07-10 11:47:14
큰아이 알바하는곳에 직원배우자가 코로나확진판정을 받아서 저희식구 모두 검사를 어제 받고 오늘 음성문자받았는데 큰아이만 안왔어요

큰아이 알바하는곳 직원 모두 음성판정받았다고 정상 근무한다는 연락받았구요
문자받은 전화로 전화해도 안받고 콜센터도 전화안받네요
저도 직장을 다니는지라 결과보고를 빨리 해야 되는데 이런경우 검사받은곳에 찾아가면 될까요?
아님 더 기다리면 올까요? ㅜㅜ


IP : 112.161.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0 11:58 AM (1.245.xxx.221)

    검사가 밀리면 결과 통보가 늦어지기도 하더라구요. 기다려 보세요

  • 2. 예전에야
    '21.7.10 12:09 PM (1.237.xxx.2) - 삭제된댓글

    모르고지나가는 경우도 많았죠
    사람이 좀 오지랍넓네
    외통수네 등등 그런평가 받으면서요
    벌써 십몇년전 설대병원소아정신과에
    adhd검사갔을때 비치된 책자에
    adhd의심되는 유명인사들 예로 적어둔걸 보았는데 모차르트 아인슈타인 부시대통령..등등 많았어요
    adhd지만 대학교수직 훌륭히 수행하며 사시는분도 있다들었고요
    요즘말로 산만하다하는거지
    선사시대에는 인재형.
    사냥해서 먹고살던 시기에는 한군데만집중하면 적의 위험에서 벗어날수없고
    오만데 신경이 분산되어 있어야 생존력이좋았다하네요
    암튼 본인이 상황을 가장 잘파악하고 있지않을까요? 약이 모두에게 드라마틱한결과를 주는것도 아니어서 정말 도움필요하고도움이 효과있는 아이들도 있고
    미약한 경계치면 본인이 조절도 가능한것같은데요.필요한만큼만 도움받으세요.
    adhd검사하니 시각적수치.청각적수치 따로 나오던데.. 울아들은 아이큐는 엄청높고
    청각적수치가 경계수치라서 백색소음이 없다더라구요. 즉 모든소리들이 전부또렷이 잘 들리는상태.그러니 학교생활에서도
    늘 뒤돌아보며 저쪽 구석에서 소곤대는 아이들한테까지 같이 키득거리며 간섭하니 문제되었죠.상황을 아이에게 설명해주었고 아이가 알게되니 어느정도 상황통제는 가능한거같아요.약은 처음에 잠깐먹다가 먹지않아요. 본인선택으로.

  • 3. 저도
    '21.7.10 12:20 PM (175.199.xxx.119)

    자가격리 일주일하고 1차 음성 2차 남편.아이는 음성 문자 오고 저만 안와서 전화했더니 보냈데요. 그래서 다시보내준다해서 기다렸는데 또 안와서 전화했더니 다시 보내준다는데 또 안와요
    알고보니 잘오던 문자가 차단되서 차단된 문자함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원글님 아이도 그런 케이스 같은데요

  • 4. 제경우는
    '21.7.10 1:29 PM (220.78.xxx.226)

    전번을 잘못 적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1507 여초 직장에서 입이 무거워 지는법 7 .. 2021/11/19 4,640
1271506 코로나 코로나 2021/11/19 508
1271505 남녀불문하고 맡은일 못하면 잘라야죠 4 .... 2021/11/19 1,361
1271504 금리인하요구권.. 어떤 서류 제출하는지 아시는분 1 Santor.. 2021/11/19 654
1271503 당근비매너평가에 2 ... 2021/11/19 1,155
1271502 풍치 신경치료만 하는 경우도 있나요? 1 ㅇㅇ 2021/11/19 933
1271501 스키복 올블랙 4 스키 2021/11/19 1,231
1271500 해운대(홈플러스 근처) 낙곱새집 추천해주심 감사해요. 3 뮤뮤 2021/11/19 973
1271499 이재명 "이재명이 낫긴 한데 당이 싫다는 분 꽤 있어&.. 47 .. 2021/11/19 2,072
1271498 파라바이러스 감기 독하네요 ㅜ 3 dooij 2021/11/19 2,380
1271497 민주당 정신차린것 맞네요 13 ... 2021/11/19 2,715
1271496 '한동훈 자백' 기사에 뼈 때리는 노벨댓글상.jpg 14 한가발자백 2021/11/19 2,773
1271495 겨울 경주 여행은 어떤가요? 5 2021/11/19 2,299
1271494 시한부 친구 보러가요 6 고민 2021/11/19 4,806
1271493 샤넬같은 명품도 금장장식 로고 도색 변색되나요? 7 .... 2021/11/19 3,791
1271492 여경을 할당제로 뽑았다고 분개하시는 분들 73 할당제 2021/11/19 3,730
1271491 진학사, 메가스터디 어디가 정확한가요? 2 ㅇㅇ 2021/11/19 1,639
1271490 몸에 좋은 과일은??? 딸기 vs 키위 4 ㅇㅇ 2021/11/19 2,003
1271489 고등학교 선택이 막막한데... 6 중3여학생 2021/11/19 1,345
1271488 친구에게 어디까지 호구 해보셨나요? 16 ... 2021/11/19 5,136
1271487 절임배추가 오늘 도착했는데 내일 해도 될까요? 6 아아... 2021/11/19 1,870
1271486 팥쥐렐라님 김장 레시피에서요 고추가루 양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3 김장 2021/11/19 1,577
1271485 자꾸 행복한 남의 인생과 비교하게 됩니다. 7 2021/11/19 2,679
1271484 세식구 25평 살아야되는데 18 ㅇㅇ 2021/11/19 7,429
1271483 김건희 의혹'주가조작 가담자"혐의 인정" 7 ... 2021/11/19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