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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사태로 일 안하고 월급 받는 사람들 좋겠어요

세금아까워 조회수 : 3,224
작성일 : 2021-07-10 10:40:35
대표적인 사람들 학교급실실에서 일하는 
급식아줌마들  조리실무사라고 부르는 모양이예요.

저의 가게에 오는 아줌마  학교 급식실에서 일한다고 
무기계약직이라고 자랑하셨는데
코로나 덕분에 일 안하고 월급 받는다고 막 좋아하시면서 전화통화하더라구요

아까운 내 세금ㅠㅠㅠ

IP : 221.154.xxx.9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1.7.10 10:42 AM (223.39.xxx.100)

    아깝긴 뭐가 아까워요? 최저 임금 받는 분들 밥줄 끊으면 좋겠어요? 내 자식 밥 해주는 분들한테 맘을 좀 넓게 써야 내 자식이 잘됩니다

  • 2. ㅔㅔ
    '21.7.10 10:44 AM (221.149.xxx.124)

    윗분.. 저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

  • 3. ㅇㅇ
    '21.7.10 10:45 AM (223.38.xxx.163)

    체계없는 회사들은 자가격리자들 속수무책으로
    놀게 하면서 월급 주더라구요. 대책마련 시급

  • 4. 악용하는 사람
    '21.7.10 10:46 AM (180.68.xxx.158)

    고발하세요.ㅡㅡ
    시민감시단이 왜 필요할까요?
    어차피 공무원들이 감시하는거 한계가 있고,굵직굵직한 껀수들도
    죄다 누군가의 고소,고발로 밝혀지는거예요

  • 5. ??
    '21.7.10 10:46 AM (39.7.xxx.21)

    첫댓은 조리사인가 ?? 급발진하네 자식까지 끌어들이고

  • 6. 아무때나
    '21.7.10 10:48 AM (1.225.xxx.126)

    어설픈 인도주의 들이미는 사람 한심해요. 염치라는게 있잖아요. 그런 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슨 내자식까지 끌어들이나요?

  • 7. 왜 발끈
    '21.7.10 10:50 AM (58.234.xxx.51)

    첫 댓 발끈하네요.
    최저임금 받는 사람들은 모두 저소득층이라는 편견 있으시군요. 제 이웃도 아들 딸 직장 다니고 남편 직장 있지만 본인은 학교 급식조리실 쉬면서 무기계약직이라 좋아하던데요.

  • 8. ㅇㅇ
    '21.7.10 10:51 AM (223.38.xxx.224)

    근데 그여자도 참 푼수같네요 그걸 자랑이랍시고 좋다고 떠들고 다니고

  • 9. ??
    '21.7.10 10:58 AM (121.132.xxx.204)

    일도 안하는데 월급 받는 거 당연히 아깝죠.
    세금은 악착같이 걷어가면서요.
    발끈하는 첫댓글은 이해가 안가네요.
    공짜로 해주는 것도 아닌데 왠 내자식 밥해주는 사람이 나오는지

  • 10. 첫댓글
    '21.7.10 11:01 AM (110.35.xxx.110)

    첫댓글은 무슨 자식까지 끌어들이면서 급발진???
    펑펑 놀면서 월급 타가는 조리사인갑네?

  • 11. ..
    '21.7.10 11:11 AM (118.35.xxx.151)

    온라인수업 젤 좋아하겠네요

  • 12. 최저임금이요?
    '21.7.10 11:22 AM (182.227.xxx.41)

    급식조리사가 최저임금이라구요? 푸헐..
    언론이용해서 사회적약자인척 언플해서 노조행위로 그동안 얻어낸게 얼만데 아직까지 약자 코스프렌지..
    대우도 공무원 못지않고 노조로 기세등등해서 이미 학교에서 강자로 등업한지 오래됐어요.
    요즘 학교에서 젤 만만한 정작 정규직 공무원들에요.

  • 13. 아깝
    '21.7.10 11:22 AM (59.26.xxx.88) - 삭제된댓글

    일 안하고 월급 받는데 그 세금이 당연히 아깝죠. 어디 돈 남아돌아서 세금 내는것도 아니고 애들 학교 안가니 식비는 엄청 늘었는데..

  • 14. 고정관념
    '21.7.10 11:23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최저 시급 받는사람이 어렵다는 생각은 버리시길
    지인중 하나 강남에 집두채. 최저시급 알바? 일해요
    의보 연금 받기 위해.
    또 다른 지인 초등 급식실에서 일해요.이분도 자산가이고요
    제 친구 과천과 서울에 집 두채. 경기 땅 부자인데 채소가공공장에서 일해요. 시간 남는다고요

  • 15. 근데
    '21.7.10 11:34 AM (223.62.xxx.224)

    월급 다 받아요?
    상식적으로 절반정도로, 아니면 어떤 메뉴얼을 만들어 적용시켜서 삭감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보니까 코로나 장기전인데 언제까지 돈 다 받아 챙겨요.
    아우 진짜 다 받는줄 몰랐네요
    사실이예요?

  • 16. ㆍㆍ
    '21.7.10 11:34 AM (223.39.xxx.100)

    첫댓글 조리사냐고 비아냥 대는 인간들 출몰 할거 예상 했더니 한치도 못 벗어나시네. 수준 하고는ㅠㅠ
    세상에 질투할 대상이 없어서 펄펄 끓는 주방에서 힘든 노동 하는 사람들한테 질투나 하고

  • 17. ㅇㅇ
    '21.7.10 11:59 AM (175.223.xxx.149)

    첫댓글님 질투와 짜증은 구분하셔야죠.
    그리고요. 노동은 다 힘들어요.

  • 18. ㅡㅡ
    '21.7.10 12:10 PM (125.178.xxx.88)

    급식실일하는분들 여유있는사람들 많아요 일찍끝나고 정규직되서 완전좋다고 안그만둬요 저기도 빽있어야들어갔었어요
    저희시누 뻥안치고 재산20억은되는데 10년째 일하고있어요

  • 19. .,
    '21.7.10 12:45 PM (59.14.xxx.232)

    그들 최서시급 아닙니다.
    여기있는 왠만한 중소기업 다니는분들 보다 많이 받을겁니다.
    어휴...세금 아까워.
    건보 콜센타까지 아주 짜증납니다.
    이때다 싶어 우루루 정규직 에 준 공무원 시켜달라 하고.
    시험은 왜 보는겁니까?
    그냥 계약직 들어가 때쓰면 다 되는 정권인데?

  • 20. ..
    '21.7.10 12:5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까워요!! 화나요. 기본급 적게잡아서 그만큼만 주던가.
    그냥 운좋으면 돈버는 더러운 세상

  • 21. ㅇㅇ
    '21.7.10 3:14 PM (175.207.xxx.116)

    조리사분들 최저 시급 아니에요

  • 22. ㅇㅇ
    '21.7.10 3:36 PM (106.101.xxx.34)

    급식비 낸다고 수당13만원 달라고 시위해서 돈주니까
    이젠 급식비 못낸다고 시위하는 천박한 집단이예요~

  • 23. 지긋지긋
    '21.7.10 11:40 PM (125.191.xxx.148)

    노동자들이 노조앞세워 부당요구, 약자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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