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미애가 찾아준 이낙연의 미담

여러모로 좋아요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21-07-10 10:40:11
“동아일보가 그해 2·12총선 때 야당을 지원하고 정권에 비판적이었던 것에 대한 보복이었습니다. 총선 결과로 신민당이 약진하고 관제야당인 민한당이 참패하자 벼르고 있다가 중공기 귀순 보도에 시비를 건 겁니다.

이를 알게 된 편집국 기자들이 들고일어나 언론자유와 인권을 침해한 안기부에 ‘우리의 입장’이라는 글을 9월 1일 전달했는데, 이낙연 기자(전 총리)가 대표 집필을 했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216741



김대중 대통령의 권유로 정계 입문,
노무현 대통령님의 대변인으로서 적은 취임사를 한 글자도 수정하지 않고 읽어주심,
문재인 대통령님의 초대 총리이자 최장수 총리.


5nly 이낙연!!!
믿음가고 신중하고 능력있는 이낙연, 나라를 위해 승리를 기원합니다.
IP : 175.223.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21.7.10 10:46 AM (123.248.xxx.163) - 삭제된댓글

    조국 절친 정태호 의원 왈

    “이낙연 대표 시절에 사실은 이 시대에 정말 의미있고 소중한 법안들을 많이 처리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님께서 ‘환상적인 당정청 관계’ 라는 말씀까지 하셨잖아요. 우리 대통령님이 그렇게 쉽게 뭘 칭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저도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켰는데도 칭찬 못 받았습니다. “

    문재인대통령님이 역대 최고의 총리라고 한 이낙연. 당정청 환상의 결합 공수처법 통과, 국정원법 통과, 검경수사권 조정 429건 법안 통과 이런 건 업적도 아닌가요?


    중요한 문장은 강조!!! 또 강조합시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환상적인 당정청 관계’ 라는 말씀까지 하셨잖아요. 우리 대통령님이 그렇게 쉽게 뭘 칭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 2. 와~~~
    '21.7.10 10:47 AM (123.248.xxx.163) - 삭제된댓글

    조국 절친 정태호 의원 왈

    “이낙연 대표 시절에 사실은 이 시대에 정말 의미있고 소중한 법안들을 많이 처리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님께서 ‘환상적인 당정청 관계’ 라는 말씀까지 하셨잖아요. 우리 대통령님이 그렇게 쉽게 뭘 칭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저도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켰는데도 칭찬 못 받았습니다. “

    문재인대통령님이 역대 최고의 총리라고 한 이낙연. 당정청 환상의 결합 공수처법 통과, 국정원법 통과, 검경수사권 조정 429건 법안 통과 이런 건 업적도 아닌가요?
    ===========================================

    중요한 문장은 강조!!! 또 강조합시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환상적인 당정청 관계’ 라는 말씀까지 하셨잖아요. 우리 대통령님이 그렇게 쉽게 뭘 칭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 3. 와~~~
    '21.7.10 10:49 AM (123.248.xxx.163)

    조국 절친 정태호 의원 왈

    “이낙연 대표 시절에 사실은 이 시대에 정말 의미있고 소중한 법안들을 많이 처리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님께서 ‘환상적인 당정청 관계’ 라는 말씀까지 하셨잖아요. 우리 대통령님이 그렇게 쉽게 뭘 칭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저도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켰는데도 칭찬 못 받았습니다. “

    문재인대통령님이 역대 최고의 총리라고 한 이낙연. 당정청 환상의 결합 공수처법 통과, 국정원법 통과, 검경수사권 조정 429건 법안 통과 이런 건 업적도 아닌가요?


    중요한 문장은 강조!!! 또 강조합시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역대 최고의 총리라고 한 이낙연!!!! 당대표 시절에는 '환상적인 당정청 관계’ 라고 칭찬하신 이낙연!!!!'

    뭘 더 얘기해야하죠??

  • 4. ...
    '21.7.10 10:50 AM (223.33.xxx.241)

    추미애 팽 하고 웃었죠

    추에게 역사는 다 우스운것들

    노통탄핵주역질 한것도 우습고

    맘편하게 사니 좋겠네요

  • 5. 추미애
    '21.7.10 10:53 AM (123.248.xxx.163)

    추미애는 스스로 파멸의 길을 선택했어요.
    노무현 탄핵 때는 '그래,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반성하는게 중요하지.' 그랬어요.
    당대표 때 이재명 감싸 안은건 당시에는 욕 엄청 하고 비난했지만 1년, 2년 지나서는 그냥 당대표여서 그럴수밖에 없었나.. 하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이번에는 진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네요.

    진짜 배신의 아이콘. 절대 그 이미지 못 벗을겁니다. 추미애.

  • 6. ㅇㅇ
    '21.7.10 10:55 AM (122.36.xxx.203)

    진짜 토론때 비웃는 모습과 저는 모릅니다.
    기억이 없습니다 할때.. 너무 놀랬어요..

    그래도 판사에 국회의원5선에 당대표. 법무장관 까지 하신분이..
    토론 상대를 대하는 태도가 ㅜㅜ

  • 7. 과거가 말하죠.
    '21.7.10 10:55 AM (175.223.xxx.51)

    1985년 8월 추미애는 춘천에서 판사를 했고
    이낙연은 안기부에 끌려가 고문 당하는 동료기자들을 대신해 안기부에 항의서를 보냄.

  • 8. 게임끝이죠
    '21.7.10 11:00 AM (119.69.xxx.110)

    5번 이낙연입니다

  • 9. 추미애
    '21.7.10 11:55 AM (125.138.xxx.34)

    문통에 불만 있죠
    연장 선상에서 이재명에 붙어 차기를 보장받으려한거구

  • 10. 기억한다!
    '21.7.10 12:09 PM (175.114.xxx.161)

    "된 것은 없고요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

  • 11. ..
    '21.7.10 12:37 PM (211.58.xxx.158)

    추미애 말투 진짜 밉상이던데
    추재명 밧데리

  • 12. 나도 여자지만
    '21.7.10 1:42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참 속이 좁은거 같애요.

    이 낙연은 꽃길만 걸었다니
    그래서 이번 대통령은 이 재명이 되야 한다는건지..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지들끼리 양보하고 양보받아야하는 자리인가..

    이 재명은 무슨 자갈길을 얼마나 걸었고
    추미애 자기는 무슨 도전을 했는지 ..한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5513 단군이래 최대 대입경쟁률 기록했던 6 인서울 2021/12/01 2,697
1275512 후보 호감도…이재명 40.7 vs 윤석열 37.4 8 SBS 뉴스.. 2021/12/01 863
1275511 검색창에 19220 쳐보세요. 4 돈의 힘 2021/12/01 2,051
1275510 꼬마철학자 7 ㅇㅇ 2021/12/01 1,073
1275509 이재명 "화난 아내에 논리적으로 대응해 많이 다퉜다&q.. 18 헐~ 2021/12/01 3,760
1275508 윤석열이 죽어야, 이준석이 산다. 7 ,,, 2021/12/01 1,415
1275507 KBS 여론조사 이재명 52.4% vs 윤석열 41.7% 17 여론조사 2021/12/01 3,002
1275506 바닥에서 일어날 때 팔, 손 힘을 빌려야 되는데요 7 ㅇㅇ 2021/12/01 1,786
1275505 당선 가능성은 윤석열 43.6%, 이재명 38.2% 11 .... 2021/12/01 1,326
1275504 60년전 한국인 생활 수준 영상 대한민국 대단해요. 8 키라라 2021/12/01 3,067
1275503 저 지금 모기장안에서 선풍기 쐬고 있어요 8 동지 계세요.. 2021/12/01 3,463
1275502 김혜경 인터뷰 20 김혜경지지합.. 2021/12/01 2,684
1275501 지구 역사상 가장 꿀빠는 시대 3 ㅇㅇㅇ 2021/12/01 3,555
1275500 미국이 테이퍼링 더 속도낸답니다. 금리인상 빨라지겠어요. 2 bㅇ 2021/12/01 2,720
1275499 올한해 옷이랑 신발, 가방 얼마나 사셨나요? 14 올해 2021/12/01 3,180
1275498 캠프는 윤석열 머리 좀 감겨라 31 드러워 2021/12/01 4,356
1275497 옥탑밥 이재명편 봤는데 넘 슬퍼요. 42 짠하다 2021/12/01 4,204
1275496 이재명 부인 김혜경 인터뷰에…네티즌 품위있다 호평 21 ,, 2021/12/01 2,280
1275495 고대세종vs산기대 고민입니다 6 초보맘 2021/12/01 2,599
1275494 인터넷에서 파는 저렴이 차돌박이 2 ㅇㅇ 2021/12/01 1,500
1275493 패딩 샀어요 8 옷쇼핑 2021/12/01 3,804
1275492 내일 뭐 먹을까요? 2 고민 2021/12/01 1,420
1275491 옛날엔 차(tea)가 왜 그리 귀한 대접 받았나요? 10 .. 2021/12/01 2,515
1275490 언론에 제가 속고 살았다는 자괴감까지 듭니다 122 // 2021/12/01 22,389
1275489 윤석열 최저시급 폐지때문에 난리났네요 20 2021/12/01 5,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