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소개팅 애프터인데 감기 걸려서 고민글 후기 입니다^^! 감사해요.
1. 아아.
'21.7.10 10:10 AM (175.197.xxx.114)잘 다녀오셨네요.조금 더 만나보셔요. 그리고 너무 안달복달하면 남자는 도망갑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셔요!!!!! 화이팅
2. ..
'21.7.10 10:13 AM (1.231.xxx.52) - 삭제된댓글일요일에는 분위기가 좀 풀려서 친해지면 좋겠네요. 윗분 말씀대로 너무 잘보이려고 애쓰지 말고 님의 평소 모습 보여주면 남자가 좋아할 것 같네요. 응원할게요 ㅎ
3. ...
'21.7.10 10:15 AM (1.231.xxx.47) - 삭제된댓글그 정도면 괜찮으네요.
4. ㅋㅋ
'21.7.10 10:21 AM (222.238.xxx.176) - 삭제된댓글남자분도 어색해서 그럴 수 있어요
제 남편도 연애초반엔 세상 말주변 없고 재미없었는데 조금 시간 지나고 친해지니까 이렇게 재밌고 애교덩어리였나 놀랐답니다 ㅋㅋ
느낌을 믿으세요~5. 원글이
'21.7.10 10:21 AM (220.85.xxx.226)고맙습니다!! 여유! 알겠습니다 여유를 생각할게요!! 화이팅!
네 일요일엔 덜 긴장하고 농담도 좀 나오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요!6. 잘됐네요
'21.7.10 11:23 AM (112.169.xxx.189)하지만 지나치게 이러셨어요 저러셨어요는
자제하세요7. 원글이
'21.7.10 11:46 AM (220.85.xxx.226)아하 글을 쓸 때 ~셨어요 라고 상대를 높여서 쓰는게 보기 불편하군요.
~했어요 체로 쓰는 것이 나은 것이지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8. ,,,
'21.7.10 12:13 PM (121.167.xxx.120)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 할께요.
글을 잘 쓰시네요.
또 후기 올려 주세요9. 아이구야
'21.7.10 2:19 PM (109.38.xxx.38)어제 요렇게 댓글 쓰라고 알려주고 그래 알아서 해라 하고 지웠는데요(잘 쓴 거 봤어요)
첨에는 뭐 조건이 좋다 어쩌구 글이라서 그 남자 좋은지 어떤지 몰랐는데 남자 너무 괜찮네요??
걍 편하게 해요
침묵도 편하게 매력없어 보이나 전전긍긍하지말고
진짜 편해야 해요
그래야 결혼이 편해요
나를 어른스럽게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어린이처럼 만드는 사람이 결혼상대 찾을 때 뽀인트요!!10. 원글이
'21.7.10 11:18 PM (223.39.xxx.223)기도도 해주신다니 감동입니다ㅜ 고마워요...!!
121님 복받으세요 저도 121님 복받으시라고 지금 기도합니닷ㅎㅎ 네 후기 잘되든 안되든 언젠가 어떻게 됐다고 올리겠습니다ㅎㅎ
아이구야님 고맙습니다!! 저도 정말 괜찮은 사람 같다고 생각해서 더 알아가보고 싶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침묵도 편하게! 어린이처럼! 뽀인트 기억할게요!11. ᆢ
'21.7.11 1:12 AM (112.152.xxx.177)저도 인연이 아닌것 같다 댓글 달았는데 지혜롭게 예쁘게 대처 잘 하셨네요
잘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