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사이에 강아지 고양이줄줄이 보내고
사는게뭐고 죽는게 뭔지..
사는것도 슬프고 죽는것도 슬프고....
어제도 이뻐하고 간식챙겨주던
앞집 강아지가 밤새 앓다가 아침에
별나라로 가벼렸어요
주인보디 날 더 좋아하고
며칠전까지 간식도 먹었는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혼이 몸에서 나갈땐 저런 힘든고통이
오는게 눈물나게 싫으네요
갈때도 편하게 갔으면.....
몇년사이에 강아지 고양이줄줄이 보내고
사는게뭐고 죽는게 뭔지..
사는것도 슬프고 죽는것도 슬프고....
어제도 이뻐하고 간식챙겨주던
앞집 강아지가 밤새 앓다가 아침에
별나라로 가벼렸어요
주인보디 날 더 좋아하고
며칠전까지 간식도 먹었는데...
사람이나 동물이나 혼이 몸에서 나갈땐 저런 힘든고통이
오는게 눈물나게 싫으네요
갈때도 편하게 갔으면.....
슬프시겠지만
그냥 자연의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도 그런 일 겪으면 원글님처럼 힘들것 같아요
가장 고통스럽다잖아요. 뭐라 위로들 드려야할지
동물도 마찬가지로
잃고 더는 못본다는 아픔을 어찌 말로 다 표현 되겠어요. 시간이 지나야하니까
애써 담담하려고 노력하지말고 슬플땐 울고..천천히 일상을 찾으세요.
글만 봐도 눈물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