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안간 중3아들 글올린엄마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 : 4,608
작성일 : 2021-07-09 21:53:30
따뜻한 말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대로 친구들과 축구하고 떡볶이 먹고왔다네요.
기분좋게 집에 들어오는 아들보니 모든게 감사했습니다.
잠시지만 지옥과 천국을 다녀왔고
82선배님들덕분에 아이마음따라 생각을 하는 기회가됐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IP : 112.150.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9 9:55 PM (121.165.xxx.96)

    다짐은 받으세요. 다신 안그러기로 엄마가 많이 속상했다는것도 알게 하시구요

  • 2.
    '21.7.9 9:55 PM (39.114.xxx.220)

    다행이네요
    즐겁게 들어왔다니 감사한일입니다
    그런 시기를 지나온 선배맘으로써 해드리고 싶은말은 기다리시면 됩니다

  • 3.
    '21.7.9 9:56 PM (112.150.xxx.31)


    다짐받았습니다.
    몇번이나 지킬지는 모르겠지만 ㅠ

  • 4. ㅇㅇ
    '21.7.9 9:57 PM (110.11.xxx.242)

    안타까웠는데 다행이네요
    많이 도닥여주세요
    본인도 많이 속상했을거예요

  • 5. T
    '21.7.9 9:5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정말 다행입니다.
    글보고 걱정이 좀 되었어요.
    엄마가 진심으로 걱정했었다 말씀하시고 연락은 꼭 하자 약속 받으세요.
    내일 아드님 좋아하는 고기고기고기 해주시구요.
    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6. 에구
    '21.7.9 10:01 PM (175.114.xxx.161)

    다행이에요.

  • 7. 감사합니다.
    '21.7.9 10:02 PM (112.150.xxx.31)

    같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아이의 맘이 참 어렵네요 ㅠ

  • 8. 대딩엄마.
    '21.7.9 10:16 PM (221.147.xxx.98)

    요즘 아이들 참 힘들어요
    잘하고 싶은맘음 저희때랑 똑같고요.

    저도 만만치 않은 사춘기애를 키워봐서 이런글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아이를 잘 다독여 주세요.
    저희 생각보다 애들이 받는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크더라구요.
    공부 욕심있는 아이는 부모의 믿음이 큰 자산이에요.

  • 9. 우리도 힘들엇지만
    '21.7.10 12:36 AM (124.49.xxx.61)

    지금 애들도 힘들죠..

  • 10. .....
    '21.7.10 9:24 A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

    가출 아니고 산책이라고 주장했요..중3 아들놈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5501 지구 역사상 가장 꿀빠는 시대 3 ㅇㅇㅇ 2021/12/01 3,555
1275500 미국이 테이퍼링 더 속도낸답니다. 금리인상 빨라지겠어요. 2 bㅇ 2021/12/01 2,720
1275499 올한해 옷이랑 신발, 가방 얼마나 사셨나요? 14 올해 2021/12/01 3,180
1275498 캠프는 윤석열 머리 좀 감겨라 31 드러워 2021/12/01 4,356
1275497 옥탑밥 이재명편 봤는데 넘 슬퍼요. 42 짠하다 2021/12/01 4,204
1275496 이재명 부인 김혜경 인터뷰에…네티즌 품위있다 호평 21 ,, 2021/12/01 2,280
1275495 고대세종vs산기대 고민입니다 6 초보맘 2021/12/01 2,599
1275494 인터넷에서 파는 저렴이 차돌박이 2 ㅇㅇ 2021/12/01 1,500
1275493 패딩 샀어요 8 옷쇼핑 2021/12/01 3,804
1275492 내일 뭐 먹을까요? 2 고민 2021/12/01 1,420
1275491 옛날엔 차(tea)가 왜 그리 귀한 대접 받았나요? 10 .. 2021/12/01 2,515
1275490 언론에 제가 속고 살았다는 자괴감까지 듭니다 122 // 2021/12/01 22,389
1275489 윤석열 최저시급 폐지때문에 난리났네요 20 2021/12/01 5,080
1275488 냉장고 냉기 약해서 as왔는데 기사꺼랑 제꺼랑 온도계 온도가 달.. 2 ㅇㅁ 2021/12/01 2,131
1275487 2021. 12. 01. 0시. 민주당 권당게 사망하셨습니다 12 근조 민주당.. 2021/12/01 1,304
1275486 2022년 어떤 계획 있으세요? 4 2022 2021/12/01 1,317
1275485 역시 연예계는 스폰없이는 못 뜨나봐요 24 스폰 2021/12/01 33,695
1275484 인터뷰 보면 줄리는 결국 매춘을 했다는 건가요? 44 르네상스 2021/12/01 11,012
1275483 52시간 근무제, 최저임금 없앤다 40 허걱 2021/11/30 3,759
1275482 초6아이 점 빼도 될까요 4 .. 2021/11/30 1,611
1275481 여수 3박4일 여행중 순천끼우기 13 ㅇㅇ 2021/11/30 2,817
1275480 이수정 " 이대남들이 군대에서의 기간 보상 못 받아서 .. 13 ㅇㅇ 2021/11/30 3,437
1275479 이재명의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8 이재명 출연.. 2021/11/30 1,670
1275478 마이녹실이나 미녹시딜 사용하신 분? 1 탈모녀 2021/11/30 1,921
1275477 티비 안본지 한달여 되었어요ㅎㅎ 4 2021/11/30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