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스탈 남자들이 좋아하나요?

[부럽]

김원준 이상형이 유호정이라네요

독보적인 이상형이라고

엄청난 광팬이었다네요

서울예대도 유호정 보려고 따라들어가고

사석에서 유호정보면 심장이 요동친다고

난 널 보면 심장이 요동친다

미치겠다 설레서

[...]

모르겠어요 제눈엔 그냥 아줌마

[ㅇㅇ]

유호정이 젊은시절에는 그런 스타일이 인기였는데
지금시대에는 별로일듯

[..]

전 김원준이 더 아줌마같은데..

[음]

그 당시에는 인기 많았어요
아주 여성적인 캐릭터만 맡았던거 같아요

[...]

50대세요?
유호정처럼 깡마른 여자 좋아했나보죠
그리고 김원준 다 늙은 아저씨 징그럽지도 않나요

[ㅎ]

지금이야 아줌마지 예전엔 여리여리 이뻤어요. 지금을 보심 우째요 ㅋㅋ

[ᆢ]

둘 다 전형적 남방계 스탈 외모죠. 이재룡이 동남아쪽 여행가면 예쁘다 소릴 좀 듣는편인것 같다 그러더군요.

[당연]

X파일 떠들석할때 유호정 x파일에
누구나 봐도 예쁘고 참한 얼굴이라 써 있던거
기억나요
최고의 찬사 아닌가요?

[예쁘죠]

얼굴형이 너무 예쁘고 여성스럽게 미모죠.
제 눈엔 김희선 황신혜 다음으로 예뻤어요.
차병원 근처에서 운전하는 여자가 너무 예뻐서 보니 유호정이었어요. 15년전쯤.

[예뻐요]

여자여자 하잖아요
남자들이 좋아할 외모예요

[그야말로]

뼈대가 일반인 반만해요
다리가 내 팔 정도

[ㄴㄴㄴ]

젊을때 얼굴 지금봐도 예뻐요

[ㅇㅇ]

젊을때 진짜 예뻤잖아요
매력 있었어요

[...]

유호정씨가 모계유전인거 같아요.
그 이종사촌동생을 본 적이 있는데 아 유호정씨가 이렇겠구나 싶었어요. 가늘가늘한데 다리는 쭉 뻗었고 자세가 꼿꼿한 게 눈에 확 들어오는 미인이었어요.

[ㅇ]

최근 청춘의 덫 보니
아주 예쁘던데요

[코스모스222]

작별에서 스타일 좋고 연기 잘하고.
하늘하늘 너무 이뻐요.

[여자인]

제 눈에도 넘 예뻐요

[---]

40~50대 남자들 엄청 좋아하죠..

[ㄷㄷㄷ1234]

너무 안부담스럽고 귀염상에 여리여리하고 남자들이 딱좋아할스타일이죠

[깡마르고]

이쁘잖아요 통통튀는 역할도 잘했고.요즘 유투브에 드라마 작별에 나와요 패션스타일도 좋아요 노희경 "거짓말"찍을때 봤는데 도도.새침하고 이쁘더군요

[슬렌더]

중에서도 진짜 뼈대자체가 여리여리의 표본인듯 싶어요 정말 가늘고 길어서 이뻤죠. 말투도 깍쟁이같은 서울말씨에 독특한 억양이라 튀었죠

[맞다]

부담스럽지않게.이뻐서 좋아할수도 있을듯요 황신혜 장윤정 고소영 이런스타일들은 젊을때 너무 화려하고 다가가기 부담스럽잖아요

[안 이쁜데가]

없는 미모 아닌가요?

얼굴형, 미친 머리숱, 숱검댕이 곧고 뻗은 눈썹, 눈동자도 까맣게 빛나고. 코는 그린듯 수술한듯 높지만 길지않고, 치열고 가지런하고..깡말랐지만 다리가 굽지 않고 뼈대가 넘 이쁘고 또 가슴도 몸에 비해 있는 스타일임
유호정 싫다는 남자 못 봤고~~솔직히 제눈엔 황신혜 이영애보다 개성있고 이뻐보임.
지금 늙은 얼굴은 모르겠고ㅋ

[..]

거짓말 드라마보면서 저 이쁜 마눌 놔두고 도도까칠연상노처녀한테 바람나는 남주가 이해가 안되던데.. 패션도 더 멋지고

[..]

얼굴 크지 않나요?

[무대인사]

써니 할때 운좋게 무대인사할때 바로 앞에서 봤어요
나이에 비해 너무 젊고 예쁘던데요
몸도 여리 여리 한데 너무 말라보이지도 않고 아뭏튼
화면보다 나은거 같았고 얼굴 하나도 안커요

[어머]

당근당근

너무너무 입이아플정도로 이쁘죠

그이쁜마누라를

이재룡은 모가불만이여서

그리속썩이면서 살았는지

[실제로]

봤는데 무슨 얼굴이 큽니까 엄청 고급스럽게 이뻤어요

[..]

예전엔 딱 그런스탈이 인기최고였죠. 청순하면서 여리여리한외모

[당연하죠]

지금은 좀 아니다싶을지 몰라두
20~30대 때 유호정이면 톱 클라스 미모인데요

[...]

저도 한창 인기일때 직접 봤는데
예쁜건 물론 패션센스 좋아 세련되기까지 해서 헉했네요
종아리가 일반인 팔뚝마냥 뼈만 남게 말랐더라는

근데 서울예전 2년제라
김원준 입학할때는
이미 유호정은 졸업했을때인데
무슨 유호정 보러 입학을 했대요? ㅋ

[6ㅡ7년전에]

성수이마트에서 봤어요.
하늘하늘 가늘가늘 낭창낭창이라는 단어가 뭔지 알게 해준 ...
초코우유빛의 까무스름한 광채의 피부며...
삼단같은 숱 많은 머리카락이며...
곱게 빚은 얼굴 윤곽선과 오모조목 빛나던 이목구비며...
얼굴은 어찌나 또 작은지...
젊고 팽팽하던 느낌의 아우라...
40대중반의 그녀는 단연코 빼어난 미인
거기에다
차갑고 도도한 분위기며....
호정이언니 쨩 먹어입니다.ㅋ
아휴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님
그량
인종이 다르더군요.

[돌아가신]

친정어머님도 미인이셨어요 가녀린 체형이 모계유전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