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빈후과 전문의분 계신가요? 외이도염 ㅠㅠ

....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21-07-09 18:47:13
제가 지금 해외에 나와있는데
삼성에어찻프로 사용을 했어요.
일주일 전에 물이 나오길래 머지 그랬는데
그게 외이도염이라고 하더라고요.
통증은 없어서 대수롭지않게 넘겼는데
지금 한쪽 귀가 퉁퉁 붓고
밖에서 보면 귀가 붓고 구멍이 아예 막혔어요.
어제는 이하선이랑 목뒤 부분까지 붓구요
찌르는듯한 통증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요.

현지에서 이어드랍 처방받고 하루에 10방울씩
넣고 있는데 에 정도 처치면 되는 걸까요?

다른 곳이면 모르는데 귀라서 너무 걱정돼요.
혹시 이거 보시는 분 계시면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IP : 172.58.xxx.1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9 6:48 PM (58.140.xxx.242)

    울신랑도 삼숑이어폰하고 병원다녔어요

  • 2.
    '21.7.9 6:49 PM (58.140.xxx.242)

    염증약 드셔야할거에요

  • 3. ...
    '21.7.9 7:23 PM (222.116.xxx.229)

    연고만 발라도 저는 가라앉던데요

  • 4. .....
    '21.7.9 9:57 PM (220.76.xxx.197)

    항생제가 필요하신 상황으로 보이는데요...
    항생제는 하루 이틀 먹고 말면 다 죽지 않은 균이 내성균이 되기 때문에 하루 이틀 먹고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마저 며칠 처방받은 분량 다 드셔야합니다
    해외에서 항생제 처방을 어디서 받으실 수 있을런지..

  • 5. 증상이
    '21.7.10 8:01 AM (220.125.xxx.133)

    심하시네요

    저도 외이도염이 해당귀 주변부위에 찌르는 두통으로
    왔었어요
    고개를 숙이거나 하면 머릿속에서 물이 흐르는 듯한 소리도 나고 , 어릴적 대중 목욕탕가면 느껴지는 울림도 났어요
    보통은 이하선 목부위에 통증이 많이들 있다고 하던데
    저는 두통으로 왔어요

    제가 다니는 병원 의사샘은 외이도염은 약으로 치료하는 병이 아니다며 소염진통제 약 처방외엔 없어서
    의아했어요 항생제 처방 하겠구나 싶어 각오 하고 갔는데
    의외였어요
    그약마져도 다 먹을 필요없고 통증이 없다면
    먹지 말라해서 다 먹지도 않았네요
    방문때만 발라주는 연고, 적외선 열치료 외에
    딱히 치료라는게 없었어요

    그저 귀에 나쁜 생활습관 철저히 지키라고만 해서
    이어폰 일체 안쓰고, 샤워시 조심하고 휴대폰
    뛰어서 쓰고, 등등

    일단은 귀를 좀 습하지 않게 하시고
    귀는 절대 건드는거 아니래요
    제일 중요해요

    전 병원 안가는 날엔
    드라이기 찬바람모드로 멀~~리 멀리 떨어뜨려서 바람 쐐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0769 문재인 대통령, 관례 깨고 4년 넘게 생활비 공제후 월급 받아 18 .... 2021/11/17 3,766
1270768 길냥이 겨울집 바닥에 왕겨깔기 14 ... .... 2021/11/17 1,526
1270767 능력자님들 김장 준비좀 알려주세요. 6 .. 2021/11/17 1,283
1270766 식은탕수육 어떻게 데울까요? 11 ... 2021/11/17 2,341
1270765 인테리어 필름 대센가요? 9 입주 2021/11/17 1,960
1270764 샤브샤브집 간장소스 어떻게 만드나요? 5 궁금 2021/11/17 4,807
1270763 이재명 문고리' 김현지, 백현동 개발 개입 의혹 14 .... 2021/11/17 1,657
1270762 아들이 피검사만 하면 간수치가 높게 나와요 7 .. 2021/11/17 2,306
1270761 급)이 경우 보증금 반환 누구에게 하나요? 7 도와주세요 2021/11/17 882
1270760 수능시 주의사항 글 어디서 볼 수 있죠? 4 .. 2021/11/17 931
1270759 선봤던 남자가 17 ㅇㅇ 2021/11/17 5,831
1270758 미친건지 주식이 재미나요. 18 콩닥콩닥 2021/11/17 5,522
1270757 남동생이 구치소에 있어요. 34 구치소 2021/11/17 26,221
1270756 친정식구들만 수능 엿 못받았어요 52 섭섭이 2021/11/17 5,500
1270755 수능 장수생 몇수까지… 3 수능 2021/11/17 2,177
1270754 서울숲 전시회 가는데 근처 카페 추천 부탁드려요 5 얼리버드 2021/11/17 1,447
1270753 김건희는 기소 안하겠지? 8 ㅇㅇㅇ 2021/11/17 835
1270752 지금 미니밤호박 맛있나요? 1 ... 2021/11/17 912
1270751 30대 유방암 삼중음성 브라카 유전자...잘 살 수 있을까요 13 .... 2021/11/17 3,789
1270750 대장동 의혹 최초보도 삭제 가처분 신청 '기각' 9 ㅇㅇㅇ 2021/11/17 776
1270749 50대 육류 8 식사 2021/11/17 2,455
1270748 김혜경 가짜 뉴스 유포자 민사소송까지 추진한다 61 ... 2021/11/17 2,329
1270747 수능시험장 자차로 데려다주실건가요? 11 ㅇㅇ 2021/11/17 1,909
1270746 80세아버지 연명치료 거부하시는대 27 나오미 2021/11/17 6,954
1270745 홍남기 '세수 오차 송구‥고의성은 없어' 20 //// 2021/11/17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