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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머리가 어떻게 됐나봐요

ㅜㅜ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21-07-09 17:45:23
오른 손으로 일하면서 왼손으로 빵을 먹는데 전화가 왔고 빵을 내려놓을 곳이 없어
손바닥에 의지한채 중지와 약지로 빵을 잡고 엄지와 검지로 전화 들고 통화를 했어요
서로 닿진 않았지만 두개를 한 손에 겹쳐든 모양이죠
전화 통화하면서 잠깐 기다리는 사이 빵을 한입 문다는게 폰을 물었어요
두번이나요
두번째는 아아니야 하면서 스톱을 못하고 어느새 앙 물었어요
제어가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IP : 117.111.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1.7.9 5:46 PM (121.152.xxx.127)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 2. oo
    '21.7.9 5:48 PM (211.216.xxx.240)

    그럴수도 있죠 뭐
    손가락 안깨물어 다행이네요

  • 3. 손과 입의
    '21.7.9 5:49 PM (121.133.xxx.137)

    협응이 ㅋㅋㅋ
    그래도 동시다발 시전을 한다는게 어디예요
    ㅎㅎㅎㅎ귀여우시넹ㅋㅋ

  • 4. ㅇㅇ
    '21.7.9 5:50 PM (79.141.xxx.81)

    배가 많이 고프셨나봅니다 ㅎㅎ

  • 5. ...
    '21.7.9 5:53 PM (118.235.xxx.232)

    브레인이랑 사지가 협조를 안하는거 저도 요새 그래요 ㅎㅎ
    저는 필라테스 하는데 옆으로 누워 팔을 구부려서 귀밑에 두라는걸 듣고는 팔이랑 다리를 같이 구부리고...ㅎㅎ 협응이 안되네여

  • 6. 요하나
    '21.7.9 5:54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옛날 우스개인데
    다리미질하면서 전화통화하는데
    끊고 다시오니 다리미를 받았다고 ㅋㅋ

  • 7. 상상
    '21.7.9 6:08 PM (59.20.xxx.213)

    하는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치아 괜찮으셨쎄여? ㅋㅋㅋ

  • 8. ㅋㅋ
    '21.7.9 6:47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저는 앞 머리 다듬는다고 잡고 있는 중
    남편이 뭐 물어보길래
    응? 하면서 싹둑 가위질 함
    당장 똑사세요~하러 나가도 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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