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준하 선생 장남 장호권 회장의 ‘이낙연 얼굴론’ 눈길

품위와 인격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21-07-09 16:56:21
장준하 선생 장남 장호권 회장의 ‘이낙연 얼굴론’ 눈길

  https://cm.pinpointnews.co.kr/view.php?ud=202107071544461043ac6cd46462_45




지난 3일 밤 KBS를 통해 생중계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1차 TV토론회에서 이낙연 후보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대통령은 국가의 얼굴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의 얼굴다운 품격, 신뢰를 가져야 합니다. 어느 경우에도 불안하지 않은 본선 필승카드, 제가 감히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장호권 회장은 살아오면서 오늘날까지 살펴본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의 얼굴을 회고,

“살면서 만난 정치인 대부분은 자기 자랑하기에 바쁜데, 이낙연 후보는 그렇지 않았다. 겸손하다. 만나 볼수록 얼굴에 기품이 있다.”


IP : 14.52.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셔널파2재명
    '21.7.9 4:57 PM (58.120.xxx.250)

    고맙습니다 역시 장준하 선생님 아드님

  • 2. ....
    '21.7.9 5:01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누가 봐도 같은 의견일듯......

  • 3. 그 부모에 그아들
    '21.7.9 5:45 PM (125.138.xxx.34)

    “살면서 만난 정치인 대부분은 자기 자랑하기에 바쁜데, 이낙연 후보는 그렇지 않았다. 겸손하다. 만나 볼수록 얼굴에 기품이 있다.”

  • 4. 글감사해요
    '21.7.9 5:51 PM (115.40.xxx.111)

    좋은 글 감사해요. 이렇게 우리가 찾아보지 않음 모르고 지나가는 기사가 많네요 ㅠㅠ

  • 5.
    '21.7.9 5:52 PM (121.159.xxx.230)

    맞습니다 진짜 대통령 될분은 이낙연후보뿐

  • 6. 품위와 품격
    '21.7.9 6:00 PM (217.149.xxx.153)

    정치하는 분들 중
    이런 품위와 품격을 가진 분들 흔하지 않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3264 늦잠 자려고 해도 4 ㅇㅇ 2021/07/10 1,221
1223263 자식의 능력을 무시하고 의대만을 강요하는 부모. 23 에구 2021/07/10 4,938
1223262 마트에서 파는 열무 한 단이 몇그램인지 아시나요? 2 요리 2021/07/10 1,696
1223261 내 불행을 이야기하지말라 15 ㅇㅇ 2021/07/10 6,572
1223260 전 슬생 넘 재미있네요 15 슬생 2021/07/10 2,673
1223259 박근혜에 특활비 건넨 국정원장 3명 실형 확정 6 .. 2021/07/10 688
1223258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 종류 TOP 10 8 ㅇㅇ 2021/07/10 5,330
1223257 방금 젊은 남자에게 심쿵했네요 20 .. 2021/07/10 7,442
1223256 바디클렌져 추천해줘요 7 식상해서 2021/07/10 1,697
1223255 전복미역국에 들깨거피한 가루 넣어도 되나요? 5 들깨가루 2021/07/10 993
1223254 학원들 및 다중이용시설은 안쉬는데 왜 그런거죠? 6 ㅇㅇ 2021/07/10 1,477
1223253 민주종편TV가 이재명 채널로 바꼈어요 22 .... 2021/07/10 1,362
1223252 진정한 민주화라면 장기표.조무하처럼 민주화 2021/07/10 387
1223251 새벽까지 공부한다는 와이프 2 ㅇㅇㅇ 2021/07/10 2,901
1223250 1975년 쇼쇼쇼 - 문숙 & 송창식 '사랑하는 마음' 1 흑백영상 2021/07/10 933
1223249 발사믹소스 주문시 4 블루커피 2021/07/10 1,139
1223248 제 주위 B형 여자들의 공통점 61 ) 2021/07/10 20,626
1223247 건강하려면 하루 1만 보? 30분만 걸어도 된다 5 ㅇㅇ 2021/07/10 2,329
1223246 가끔생각나는 진상세입자 10 지금도 2021/07/10 2,152
1223245 다리 마사지기 4 2021/07/10 1,210
1223244 자궁경부암 전전단계 9 날벼락 2021/07/10 3,715
1223243 발통깁스 풀고나면 4 후에는 2021/07/10 1,432
1223242 이재명 토론을 건성건성하던 이유가 있었네 12 어쩐지 2021/07/10 3,386
1223241 [KBS열린토론] 대선의 시대정신 '이낙연'편 8 ㅇㅇㅇ 2021/07/10 555
1223240 미술학원 선생님 상담 시 8 2021/07/10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