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똘똘한 줄 알고 테스트봐서
좋은 학원 넣었는데 거기선 완전
그냥 중간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원래 실력이 점점 나오는듯…
허허..그냥 건강하기만 바래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에 대한 생각 현실타격…
.. 조회수 : 4,154
작성일 : 2021-07-09 15:40:53
IP : 125.179.xxx.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9 3:41 PM (1.233.xxx.223)부모의 태도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2. ..
'21.7.9 3:43 PM (125.179.xxx.20)그렇다고 푸시하고 공부 더해라 하지않아요
그냥 숙제나 해가고…아프지말라고 일찍 자라고 해요.3. 정말
'21.7.9 3:43 PM (121.128.xxx.42)비교는 안돼요
아이 다 커서 성인됐는데
수십번 바뀌고 멋지게 도약하기도 해요
도약하려면 잠깐 내려앉는거아시죠?4. 음
'21.7.9 3:45 PM (61.74.xxx.175)고작 학원 레벨 테스트가 원글님 아이의 가능성을 다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5. ....
'21.7.9 3:55 PM (118.235.xxx.249)욕심을 내려놓고 원글남처럼하시면 더 올라올거에요.
댓글들이 좀? 그러네요6. ㅎㅎ
'21.7.9 4:03 PM (218.38.xxx.12)울 애도 가정식 과외에서는 좀 하는거 같아 동네에서 제일 큰 영어학원으로 옮겼더니
13명중에 12등 해왔네요 허허7. ~~
'21.7.9 4:15 PM (223.38.xxx.24)원글님 아이 수준을 이제 아신거 보니
그동안 교육에 크게 관심 안가지신듯요.
학원 테스트에서 상급반 나오려면
상급반 문제를 풀어본 애들만 잘나올수 있어요.
아무리 똘똘해도 그런 문제를 안접해봤는데
어찌 성적이 잘나오나요.
최상급 문제 꾸준이 풀어보고 관련된 공부를 해온 아이들이
테스트서 잘나오지요.8. 혹시
'21.7.9 5:30 PM (218.55.xxx.252)황소????
9. ,,,
'21.7.9 5:36 PM (39.7.xxx.14)대치 황소 같은 곳이면 중간도 잘하는거죠
10. ..
'21.7.9 6:36 PM (117.111.xxx.88)신경쓰면 제 성격상 애 잡을거 같아서
그냥 신경끄고 살아야 될듯요
아이랑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요11. 현타오신다는거죠?
'21.7.9 7:17 PM (125.142.xxx.121)현실자각타임 줄임말 같은데 ..현실타격이 맞는거에요??
헷갈리넹12. 김
'21.7.9 10:25 PM (1.236.xxx.147)아직 들어간지 얼마안됬죠? 될놈이면 몇년안에 최상위레벨로 올라가요…아이를 믿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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