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

[ㄱㅍ]

"저는 딸이 대학원에서
장학금을 받는 과정에 어떤 관여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도교수를 누구로 해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고
장학금을 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시절 반정부 교수였던 저에게
무슨 득을 보려고 딸에게 장학금을 주겠습니까.

그 장학금은 성적장학금도 아닌 것으로 압니다.
딸이 입학 초기 적응을 못해 방황을 했기에
지도교수께서 격려 차원에 계속 주신 것으로 압니다.

지도교수님은 장학금 수여 이후 민정수석이었던 저에게 어떠한 청탁도 하신 적이 없다. 제가 부산의료원장 선발 과정에 어떤 관여도 하지 않았음은 물론입니다.

이상은 검찰도 조사 후 다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표적을 삼아 진행된 수사의 잘못을 인정할 수 없었기에 그리고 저에게 '뇌물사범'의 낙인을 찍기 위해 기소를 감행했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이런 검찰의 행태에 가슴 깊은 곳에서 분노가 치밉니다"

-조 국-

ㅡㅡㅡ
오늘 재판인가 봐요. ㅜ

[조국]

전 장관님 힘내세요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조국의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조국교수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장관님]

힘내십시오
하늘이 알고 땅도 알고 있습니다

[너무 안 됐어요.]

너무 뻔하고 억울한 상황을 그냥 고스란히 뒤집어 쓰고 재판을 받아야 한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

조국장관님 힘내세요!!

[천벌받을]

검찰놈들!!!

[조국교수님]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데222
왜 이런 고통을 계속 받으셔야 하는지요.
힘내십시요.
항상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얼마나 힘든 시간을 견디고 계실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기레기아웃]

좀만 더 힘내시길요 !! ㅠ

[조국전장관님]

힘내세요!

[지겹다 조국]

그 장학금은 성적장학금도 아닌 것으로 압니다. ㅡ>당연 꼴찌한테 장학금 왜 줌?
딸이 입학 초기 적응을 못해 방황을 했기에 ㅡ>성적이 그따위인걸
방황으로 미화?애초 안되는데 왜 갔을까?어떻게 갔을까?
밀린 애는 원통해서 어쩔
지도교수께서 격려 차원에 계속 주신 것으로 압니다.ㅡ> 대한민국에 니딸말고 한명만 더 데리고 나와봐.성적나빠서 격려차원으로
모르는 교수님이 장학금준거.그것도 부모가 다 대학교수에
정치활동 어마한.그런 집애를 격려한다고? 세살 애도 웃고가겠다.
세치혀로 세상을 속여볼려고. 흥칫뿡이다.

[...]

조국 장관님 힘내세요 !

[에유]

입학초기 적응 못해 격려차원으로 장학금 지급??
그렇게 챙겨주고 보니 조국이 아버지였다??
말인지 방구인지
참 핑계없는 무덤 없다지만 저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지...
조국은 아마 물에 빠져도 살아날듯 sns 하느라ㅋㅋ

[하늘알고땅이알고]

조국 장관님 힘내세요 !222222

[Fhkbmmm]

혹독한 시련을 겪고
조국의 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

진실은 힘이 세다.
조국 전정관님 응원합니다.

[또]

남의눈에 피눈물 흘리게 한 죄
하늘이 있으면 천벌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