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를 계기로 바뀌기 바라는문화
돌잔치는 이제 예전처럼 직장 지인들까지 불러 무슨 감사패 성장동영상 엄마드레스 같은거 없어지고 직계가족끼리만 모이는 행사로 바뀌고 있는것 같은데요
결혼식은 좀 의미가 달라서 하객 많으면 많을수록 인맥 재력과시라
아직도 하객들 많이 부르는게 관례처럼 여겨지고
코로나로 가장 속터지고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중 하나가 결혼예정자분들..
장례식이나 결혼식도 이제 가까운 지인 친척 직게가족만 최소로 하객 불러 허례허식없이 간단히 진행했음 좋겠어요
1. 코로나가정착되면
'21.7.9 2:05 PM (112.171.xxx.99)그런 실속문화도 정착되겠죠.
지금은 코로나가 널을 뛰니 그틈을 타 플렉스~2. !!!!
'21.7.9 2:06 PM (39.118.xxx.37)옳소!! 그리되어야 합니다 대찬성!!
3. ...
'21.7.9 2:06 PM (118.37.xxx.38)식당 조리원들 홀서빙 종사자들 마스크 쓰기.
그건 꼭 지켜지길 바래요.4. ..
'21.7.9 2:09 PM (117.111.xxx.45) - 삭제된댓글네네 결혼식, 장례식 짧고 간소하게 바뀌기를..
5. ???
'21.7.9 2:0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코로나 잠잠해지면 한풀이하듯 허례허식 더 늘어날걸요?
결혼식 제대로 못치른 사람들 리마인드 웨딩에 늦은 신혼여행가고 난리도 아닐거 같아요6. 회식도요
'21.7.9 2:11 PM (180.70.xxx.241)다른 나라처럼 회식없는 문화가 정착되길
7. 제발 그리됐음
'21.7.9 2:1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이 시국에 아직도 돌잔치 하는 사람들 있는거 보고 놀라는 중입니다.
남편은 회식 부활할까 노심초사중ㅋㅋ8. ㅋㅋㅋ
'21.7.9 2:21 PM (112.145.xxx.70)전 엄마드레스가 그렇게 웃기더라구요~~
마치 본인이 주인공인양 드레스 고르고 ㅋㅋ9. ㅇ
'21.7.9 2:24 PM (14.43.xxx.169)병문안, 보호자가 병원 상주 돌봄이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10. ff
'21.7.9 2:59 PM (211.252.xxx.129)전 반찬 나눠 먹는 문화요, 팥빙수까지도 같이 나눠 먹는거 너무 싫던데 그건 바뀌기 힘든듯해요. 반찬 쉐어 하는거 넘 시러요ㅠㅠ
11. 더해서
'21.7.9 3:1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줄 설 때 바짝 달라붙는 것도요. 인구밀도가 좁은 나라여서 그렇지만 사적 공간 없이 다닥다닥 붙어서 줄 서는 것 넘 불쾌했어요.
12. ...
'21.7.9 3:25 PM (180.66.xxx.73)허례허식이든 아니든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참석하기 싫은 사람은 안 가면 되죠.
자기가 안 한다고 남들더러 하지마라 할 수 있나요?
저도 애들 둘 다 돌잔치 안했고, 결혼할 때 스튜디오 촬영도 안 했어요.
그냥 내 취향이 아니라 안 한 거지, 남들이 초대하면 기쁘게 갑니다.13. 하라
'21.7.9 3:28 PM (211.194.xxx.221)하라마라 남일에 간섭은…
14. 맞아요
'21.7.9 3:34 PM (175.223.xxx.27)이시국에 돌잔치 가족끼리했음 해요
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