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0초반인데
갑자기 이미배에 꽂혀서 듣고있네요ㅎ
우연히 들었는데
낮은 음성이 듣기 편하고 분위기 있어서요
맑은 목소리 좋아했는데
참 취향 변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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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배 아세요?
ㅡㅡ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21-07-09 13:13:18
IP : 211.49.xxx.1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9 1:14 PM (118.37.xxx.38)샹송 가수...음색이 멋지죠.
2. 나마야
'21.7.9 1:15 PM (221.147.xxx.244)알죠
샹송 전문 가수
당시 울나라에는 독보적인 가수였는데3. 오
'21.7.9 1:16 PM (211.49.xxx.143)샹송 가수예요?
어쩐지 분위기가....4. 거기다가
'21.7.9 1:17 PM (202.14.xxx.166)경기여고 연세대출신
5. 아엘
'21.7.9 1:19 PM (211.254.xxx.10)얼굴도 이쁘고'''''
지금은 많이 늙었겠죠?6. ᆢ
'21.7.9 1:23 PM (14.43.xxx.72)남편이 의사고 집에서 가수하는 거 무지 반대하는데도 본인이 노래에 매혹되어 어쩔 수없었다고 하더군요
분위기랑 보이스가 ᆢᆢ후덜덜7. 그 시절
'21.7.9 1:29 PM (14.54.xxx.6)이대는 정미조
연대에는 이미배가 있었죠.8. 애마부인 주제가
'21.7.9 1:30 PM (71.60.xxx.196)제가 어릴 적 라디오 끼고 살았는데 당신은 안개였나요'와 '서글픈 사랑'이 자주 나왔어요. 제 기억으론 두 곡 모두 애마부인 주제가였나 한 곡만 그랬나 아무튼 참 분위기있는 목소리죠.
9. .......
'21.7.9 1:35 PM (108.41.xxx.160)네
샹송 번안해서 많이 불렀죠.10. …
'21.7.9 1:36 PM (202.14.xxx.166)지금으로부터 어언 30년전 압구정 현대 앞 어느 카페에 저녁마다 이미배가 나왔더랬죠. .
11. ㅡㅡ
'21.7.9 2:10 PM (211.49.xxx.143)제가 플로 들갔다가 이미배 앨범 떠있어서 들은건데,
지금 보니 엊그제 새로 나온 앨범이네요
그래서 플로에 떠있었나봐요
제가 좋아할만한 최신앨범에 떠있네요ㅋㅋ12. ....
'21.7.9 2:33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남편 의사 아닐걸요
2000년 강남역 화덕피자집에 알바했는데 베토벤같던 사장님 와이프가 가수 이미배라고해서 첨들었었어요
아들도 있었어요 서울예대 연극과 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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