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
'21.7.9 11:24 AM
(110.70.x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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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머님께 전화드리고 다음에 찾아뵙겠다고 하세요.
오빠는 제정신인가요?
2. 12일부터
'21.7.9 11:25 A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적용으로 알아요 내일은 괜찮지 않을까요
님네는 나중에 따로 한다고 하셔도 될듯
3. ...
'21.7.9 11:27 AM
(220.75.xxx.108)
오늘부터 사적모임 자제하라 했어요.
4. ,,,,,,,,
'21.7.9 11:27 AM
(211.250.xxx.45)
아까뉴스에 토요일부터 3인이상 제한한다는글본거같은데...
찾아봐야겠네요
5. ㆍㆍ
'21.7.9 11:28 AM
(14.55.xxx.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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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멀지 않으면, 엄마하고 통화해서 사정 얘기하고
오늘 저녁 원글이 가족ㅡ또는 본인만ㅡ만 싸가서 먹고 오거나, 용돈 선물드리고 오면 안되나요? 재수생 비롯 수험생은 다 열외잖아요.
엄마가 싫다하면, 서운해도 올해는 그냥 넘어가죠.
6. 아
'21.7.9 11:28 AM
(203.81.xxx.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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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오늘부터에요? 제가 잘못알았군요
7. ㅇㅇ
'21.7.9 11:29 AM
(223.62.xxx.80)
그런 사람 많아요
조심하는 사람만 바보 된다니까요? 진짜 웃겨요
8. 원글
'21.7.9 11:30 AM
(222.120.xxx.60)
엄마는 오지 말라고 하세요
근데 지난 명절 때도 안 간지라 이번에 다녀오기로 했거든요/
엄마가 김치 담가준다교 해서 그것도 가져와야 하고
갖다드릴 물건도 많고...
고딩 아이 학원 땜시 점심 때 못 가고 저녁에 가야 하는디...
참 속상하네요.
9. 원글
'21.7.9 11:32 AM
(222.120.xxx.60)
더 어이업는 건
오빠네 아이가 초등 교사예요.
그래서 조카는 조심한다고 안 온대요.
근데 오빠는 도대체 왜 저러는지...
죽어도 나간다네요.
10. 이번발표났으니
'21.7.9 11:32 A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각자 따로 하자고 오빠한테 알려요
11. 원글
'21.7.9 11:34 AM
(222.120.xxx.60)
제가 일요일에는 학원에 가야해서
내일 밖에 시간이 없어요.
너무 오랫동안 찾아뵙질 못해서 내일 저녁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12. ㅇㅇ
'21.7.9 11:51 AM
(222.101.xxx.167)
저같으면 따로 날잡아 혼자 가요
13. 그럼
'21.7.9 11:55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오늘 저녁에 출발하거나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엄마랑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요즘같은 시기에 온가족 대동하는것보다
딸이랑 단둘이 오봇한 시간 보내는것도 좋죠
14. ㅁㅁ
'21.7.9 12:03 PM
(175.223.xxx.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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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누가 그러거나 말거나
이젠 내 의지대로 살아요
저 팔백자욱 떨어진 친정에 부모님 기일도 안갔어요
독하단 말 듣거나 말거나
15. 흠
'21.7.9 12:06 PM
(211.227.xxx.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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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12일부터 아니었어요?
저라면 그냥 갈듯.
16. ..
'21.7.9 12:06 PM
(125.178.xxx.220)
나가서 먹어도 식당에서 나가라 할걸요
17. @@
'21.7.9 12:07 PM
(175.205.xxx.140)
누가 뭐래도 님이 옳으신거에요.
혹시 몰라서 조심하겠다는데..
재수생있는데 조심하면 좋죠.
18. 00
'21.7.9 12:09 PM
(67.183.xxx.253)
생일이 뭐 큰 대수라고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조심하기 싫은사람(오빠)은 다 좋아요..근데 조심하고 싶은 사람(님)에게 폐 끼치는걸 왜 모를까요? 지금 델타변이 바이러스 여기저기 퍼지고 있는데 그 식당에 누가 왔다갔는지 어찌 아나요? 제가 님이라면 전 안 가요. 단지 엄나생일때문에 리스크를 안고싶진 않네요.
19. 123
'21.7.9 12:53 PM
(59.1.xxx.43)
우길걸 우겨야지
조심,또 조심하라는 판국에
연세드신 어머님도 불안하구만
왜 그런대요?
나중에 따로 찾아 뵙는다 하고 가지마세요.
20. ...
'21.7.9 1:04 PM
(14.52.xxx.69)
그러다 고등학생 감염되거나 자가격리되면 내신 피해 어쩔꺼예요.
가고싶으면 오빠 가시라 하세요.
21. 요즘
'21.7.9 1:19 PM
(118.235.xxx.71)
학교나 공공기관 병원에선 근무자들한테 외부모임 삼가라고 공문 계속 돌리던데 다 헛짓거리로 만드네요
22. ....
'21.7.9 1:32 PM
(220.72.xxx.137)
우리도 주말 엄마생신이라 동생네 가족이랑 우리가족
모이기로 팬션 예약해놨는데,
엄마가 못내려오게 취소하셨어요..
아쉽지만 따르기로 했고요
각자 따로따로 방문해서 뵙기로 했습니다
동생 공기업, 저 공무원, 우리 애 고3 이래서
다들 부담스러워서요ㅜㅜ
23. ...
'21.7.9 1:58 PM
(220.75.xxx.108)
딸이 초등교사면 그 여자만 불참할 게 아니라 가족 전부가 다 움직이지 말아야죠. 하여간 개념 없는 인간들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