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은 혼자라는말요 .. 언제부터 실감하면서 사셨어요???

....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21-07-09 10:03:48
사람들이 인생은 혼자다 이런말 잘 하잖아요 
근데 전 예전에는 공감 못했거든요 .가족있고 주변에 사람들도 있는데 왜 인생이 혼자야... 
그런 생각을 했죠 
근데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고나서야 그래 인생은 혼자이구나 
요즘은 그말이 무슨말인지 알것 같아요..ㅠㅠ
그렇게  자식들 사랑해도 결국에는 하늘나라 가는것도 혼자가는거고 ...ㅠㅠ
특히 엄마는  자식인 날 미치게 사랑하셨는데 그래도 거기는 혼자가시는거 보면서 
인생은 결국에는 혼자이구나 싶더라구요...

IP : 222.236.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상관없이
    '21.7.9 10:05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일찍 철 들면 일찍 느끼고,
    늦게 철 들면 늦게 느낍니다.

  • 2. ㅇㅇ
    '21.7.9 10:05 AM (79.141.xxx.81)

    저는 집안 환경상 어린나이에 사실상 깨우쳤어요

  • 3. ㅡㅡ
    '21.7.9 10:06 AM (175.124.xxx.198) - 삭제된댓글

    삼십중반요.
    인간사 인생혼자 쓸쓸함을 각자 다 느끼는데
    그걸 느끼는 인생들이 살아있을 때도 혼자일 수 밖에 없는건지 너무 아이러니해요.

  • 4. 아직
    '21.7.9 10:09 AM (112.164.xxx.214) - 삭제된댓글

    50대 중후반
    아직 안 느껴요
    혼자 오래, 20년 넘가 사신 엄마도 내가 왜 혼자야 하십니다,
    전화하면 바로 받아주는 자식있는데 하시면서
    그렇다고 울엄마가 전화를 자주하냐, 아닙니다,
    저한테는 일년에 10번도 안하고요^^
    여동생한테는 한달에 두세번,
    혼자 잘 알아서 동네사람들하고 재미있게 사십니다,
    우리형제들 엄마 닯아서 동네사람들하고 잘 삽니다.
    저는 멀리 바다건너에서 여기서 사람들 사귀고 주말마도 같이 놀아요
    식구들있고, 동네친구들있고, 멀리 가족있고,
    나름 아는이들 많아서 좋아요

    서울에서 늦게 30대에 결혼할때,
    그때 결혼전까지는 제가 까칠해서 주변에 사람이 없었어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아이땜에 사람들하고 어을리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동생이 말하길,
    언니는 결혼하면서 사람이 한번 되더니,
    아이낳아서 키우면서 인간이 되었대요

    사실 그래도 아직 제일 까칠은해요^^

  • 5.
    '21.7.9 10:15 AM (217.178.xxx.204)

    저는 한 이십대중반쯤?
    해외로 대학교 유학하면서 생활비 벌고그러면서 독립심 키우고,
    남자친구랑 이별 위기 등등 겪으면서 의존심과 집착을 버릴수 있게 되고,
    직장생활 빡쎄게 하면서 수많은 고민을 겪게 되어 내면이 더 강해지고,
    등등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혼자 잘 사는 것이 결국 모든 관계나 상황을 잘 헤쳐나게끔 한다는 걸 느꼈어요.

  • 6. ...
    '21.7.9 10:17 AM (222.236.xxx.104)

    217님처럼 저도 그래서 요즘은 혼자 잘사는것이 모든 인간관계 그리고 상황에 잘 헤처나겠다 싶은걸 느끼고 있는중이예요....

  • 7. ㄷㄷㄷ1234
    '21.7.9 10:19 AM (59.11.xxx.103)

    전 20대초중반 남친과헤어지고 취업도 안되던시기요

  • 8. 나야나
    '21.7.9 10:21 AM (182.226.xxx.161)

    어릴적부터요..알고는 있었지만 자꾸 기대게되고 하더라고요

  • 9. 흐흐
    '21.7.9 10:24 AM (61.83.xxx.94)

    전 10대, 중학생때요.. ㅎ 엄마없이 동생, 집안일 챙기며 살아내다보니 ㅎ

    40대가 되어도 까칠한건 그대로입니다만,
    그 까칠함에 가끔 연락해도 멀어지지 않고 어우러지는 관계들이 있네요.

  • 10. 저는
    '21.7.9 10:34 AM (211.114.xxx.77)

    남편도 애들도 말 안들을때 결국 나 혼자구나.. 그들도 그들 인생인데 왜 내가 이래라 저래라 했나 하면서 혼자임을 느낍니다.

  • 11. ...
    '21.7.9 10:59 AM (125.128.xxx.118)

    50쯤 되서...가족아닌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꾸 상처받으면서 멀리하게 되니 혼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 12. ..
    '21.7.9 11:39 A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부터 뼈저리게 느낌.. 가족간 유대없는 싱글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3878 이 증상 공황장애? 저혈압일까요? 5 사과 2021/08/01 2,815
1223877 가정폭력은 대물림 맞아요 13 .... 2021/08/01 4,694
1223876 시스템 에어컨 어떻게 쓰고 계세요? 온도랑.. 5 샤방 2021/08/01 2,051
1223875 제가 성질이 더러운건지요 12 짜증나요 2021/08/01 4,045
1223874 수출액 사상최고치 달성은 !!!! 3 네버 2021/08/01 1,322
1223873 입원할때 캐리어에 담아서 가져가면 이상할까요? 20 병원 2021/08/01 6,928
1223872 수학처럼 영어도 교재가 5 궁금합니다 2021/08/01 1,789
1223871 남자며느리 동성애자가족 건강가정기본법 32 2021/08/01 3,101
1223870 "문재인 대통령님, 지금 전셋값 한번이라도 보세요&qu.. 37 ... 2021/08/01 2,580
1223869 캄파뉴 만들기 (르방대신 폴리쉬 가능할까요?) 6 빵린이 2021/08/01 1,625
1223868 국민들이 기레기를 아는데 몇년이나 걸린지 아세요? 12 ㅇㅇ 2021/08/01 1,356
1223867 어릴때 기억이 자꾸 떠올라 괴롭네요. 자녀교육 15 ..... 2021/08/01 4,084
1223866 여자배구 한일전 .... 저걸 이기다니 대단합니다 25 세상에 2021/08/01 4,872
1223865 가수 박재ㅈ 이 너무 좋아요 24 ㅅ,ㅅ 2021/08/01 4,229
1223864 7월 수출 554억달러로 역대 1위..65년 무역역사 다시 썼다.. 6 ㅇㅇㅇ 2021/08/01 866
1223863 위택스 세금 납부는 공인인증서로만 가능한가요? 3 때인뜨 2021/08/01 781
1223862 이재명은 정부랑 한판 하자는건가요? 38 . 2021/08/01 2,344
1223861 재택하는 남편 17 집안 2021/08/01 4,055
1223860 유난희 슴옥희 무서워요 ㅠㅠ 18 ... 2021/08/01 7,212
1223859 계란말이에 채소 18 ii 2021/08/01 2,855
1223858 얼굴이 우는상이면 인생도 힘들어지나요? 10 .. 2021/08/01 3,474
1223857 사주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안좋은사람이래요 7 바향기 2021/08/01 2,314
1223856 윤석열 검증 어디까지 4 이재명과 윤.. 2021/08/01 942
1223855 표현없는남자..맘 없는거고 전 착각한거죠? 10 .. 2021/08/01 2,949
1223854 신라가 스키타이 인들이라는데 18 ㅇㅇ 2021/08/01 5,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