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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전후 살찌는거 어떻게 관리하세요?

... 조회수 : 5,521
작성일 : 2021-07-09 08:40:15

2.3년전부터 생리가 불규칙적이더니. 작년말부터 안하고 있어서


요번에 건강검진받으면서 폐경검사 받았더니. 폐경맞다고 합니다.


나이 51살이고.. 뭐 크게 아쉽진않아요. 친정엄마도 그즈음에 폐경되었다고 하셔서..


갱년기 증상은 올초에는 잘자던 잠을 푹 못잤는데. 이게 갱년기때문에 그런건지


개인적인 고민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하여간.. 몇년전부터 특별히 더 먹는것도 없는데 꾸준히 찐 살..

특히나, 허리살.뱃살.. 거기다가 가슴까지 커졌어요.

지금부터라도 관리하려구요. 이번달부터 계단오르기 하고 있고..


다들 어떻게 관리하세요..??

IP : 203.142.xxx.24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증상이
    '21.7.9 8:46 AM (175.195.xxx.178)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요.
    다들 잠이 뒤죽박죽 되고요. 몸이 아프고요.
    마음도 오르락 내리락 하고요. 전 맘은 괜찮았는데 전신 근육통이 심했어요.
    체중은 늘고. 콜레스테롤 높아지더라고요. 의사가 빼야한다 해서 조심중입니다.
    훨씬 덜 먹고요. 적은 양이니까 영양가있는 걸로 챙겨 먹어요. 제 주변 만나면.. 진짜 10년전보다 먹는 양이 절반이에요.

  • 2. 47
    '21.7.9 8:46 AM (121.160.xxx.249)

    글만 봐도 무서워요.
    저 47인데 저도 2,3년 전부터 3~6개월 텀으로 생리해서 이번에 호르몬 검사 받고 왔어요.
    저는 아침에 달걀,치즈 위주로 간단히 먹고
    점심은 토마토 갈아서 400ml정도 마셔요. 저녁은 식구들이랑 일반식 먹고요.
    여기에 아이스크림 이라도 한개 먹으면 이틀후에 배가 두리뭉실 해져있어요.
    세끼만 먹으면 유지 되는것 같아요. 이것저것 시도 하다가 이렇게 정착 했어요.

  • 3.
    '21.7.9 8:48 AM (1.237.xxx.47)

    하루 두끼먹어요
    등산다니고 많이 걷고

  • 4. hippos
    '21.7.9 8:49 AM (119.71.xxx.31)

    소화도 잘안되서
    단백질음료 마셔요.
    저녁은 안먹고있어요.
    소고기(기름없는부분) 삶은달걀.방울토마토.
    당근 .단백질음료 이렇게가 주로 먹는거에요.ㅡㅡ

  • 5. 원글
    '21.7.9 8:53 AM (203.142.xxx.241)

    직장다녀서 사실 안먹으면 오후되면 너무 힘들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평소처럼(?) 줄이지 않고 먹었는데 살찌는거 알면서도 줄이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근데 이번에 폐경이 되었다는 통보를 확실히 받고 나니 이렇게 하면안되겠다고 스스로 각성이 되어서요. 최대한 군것질(?) 줄이고 양도 줄이고 대신 힘드니까 고단백. 채소. 과일 위주로 먹으려구요... 원래 많이 먹진않았는데 자잘한 군것질 좋아하거든요(젤리나 초코파같은..) 근무하다가 힘들면 오후에 먹었는데.. 오늘부터라도 노력하려구요...

  • 6.
    '21.7.9 8:57 AM (121.144.xxx.62)

    몇년 지나서 안정기가 되면 다시 살이 빠지긴 하는데요
    강제로 열심히 운동하셔야 됩니다
    수영을 하거나 웨이트도 해 주시고
    혹한과 혹염 빼고는 주3회 꾸준히 뒷산이라도 산을 타는 등등 의식적으로 움직이셔야 됩니다
    축 쳐져서 집안에 있으면 10키로는 금방 불어나요
    군것질도 하고 디저트도 먹지만
    저는 밥양을 3분의 1로 줄이고
    국물 안 먹고
    7시 이후에 안 먹고
    올해 폐경 4년차에 이전 몸무게로 돌아 왔어요
    시행착오도 많았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컨디션이 많이 돌아왔어요

  • 7. 네..
    '21.7.9 8:58 AM (119.71.xxx.31)

    자잘한 군것질을 씹는 맛으로먹는거니
    당근이나 오이로 바꿔보세요.
    저는 당근.방울토마토 씹으면 포만감에 밥맛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 8. 저랑
    '21.7.9 9:01 AM (49.143.xxx.114)

    같은 나이네요.
    관절 마디가 아프고 맘이 좀 힘들어요.
    저는 양이 적어지더니(불규칙도 했고요)몇달간 소식이 없어요.
    요즘 탄수화물 줄이고 샐러드로 식사하기
    두부면이랑 양배추 잔뜩 넣고 볶아먹기등 하고 있는데 효과 보고 있어요.
    채소파라서 힘들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9. 제 방법
    '21.7.9 9:06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여러가지 전문적인 조언들 많겠지만...
    제가 추천하고 신봉하는 방법은
    체중계에 수시로 올라가는 것... 입니다.
    그래서 제 기준으로는 한달만에 몇키로가 쪘다... 그런 말이 좀 이해가 안가요.
    한달동안 체중을 안재고 버틸 수가 있는가 과연...
    예전에 고소영이 어디 인터뷰에서 아침먹고 올라가고 점심먹고올라가고 저녁먹고 올라가고...
    그런다고 했는데, 제가 해보니 실제 그 방법이 최고 같아요.
    물론 식이 운동 여러가지 다 하면서 쓰는 방편이죠.
    체중 신경쓰지 말라고 조언하는 전문가들 많던데
    체중 아니면 참고할 간단한 지표가 없잖아요.

  • 10. 겡년기에
    '21.7.9 9:07 AM (1.237.xxx.47)

    맘이 힘든건 어째야하나요
    많이 돌아다니고 걷고 하는데
    늘 우울해요

  • 11. 원글
    '21.7.9 9:12 AM (203.142.xxx.241)

    제가 원래 키가 작지만 나올곳 나오고 들어갈곳 들어가서. 몸매하나는 글래머하게 괜찮거든요. 평생 살찌지도 않고 마르지도 않고 딱 그정도..
    근데 45세부터 찌기 시작했는데 최근 2.3년동안 정말로 뱃살.허리살... 당장 체중계부터 사야겠어요..
    속으로 긴가민가 하다가 정확히 폐경맞다고 하니. 정신이 번쩍 들고,, 건강위해 관리 해야겠다는 각성이 들어요..
    윗님 저도 올봄에 마음도 많이 힘들었어요..집안에 우환이 있어서 더 그런듯합니다만.. 그게 갱년기 우울감과 겹쳐서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스스로 많이 노력하긴했어요. 주말마다 집뒷산 올라가서 큰숨쉬고.. 좋은 노래 듣고... 다들 힘내세요.

  • 12. ....
    '21.7.9 9:19 AM (125.178.xxx.109)

    운동과 식이만이 살길이고 건강관리법이에요
    운동은 자기체력되는한 최대로
    식이는 탄수 줄이고 채소, 단백질 위주로
    저도 한참 배나오고 몸불었었는데
    웨이트 중독적으로 일주일 5일씩 하고
    식이한지 1년 지나니 마음상태 몸라인은 지금이 최상이에요
    11자복근있고 꿀잠자고 긍정적사고에 활력도 좋아요

  • 13. 저도
    '21.7.9 9:23 AM (182.219.xxx.35)

    생리 안한지 1년넘었는데 아무래도 폐경인가봐요.
    올해 50인데ㅠㅠ 잠도 푹 못자고 뒤죽박죽이고
    예전에 같은 몸무게였을때보다 뭔가 살집이 있어보이고
    딱 중년부인처럼 보이네요. 늘 다이어트 신경 쓰는데도
    뜻대로 안돼서 뭔가 도움을 받아야 할지 고민이에요.
    살이 붙으니 나이도 더 들어보이고 제 모습 보면 우울해져요.
    본격적인 갱년기로 들어가나본데 둘째는 아직 중딩이라
    힘드네요.

  • 14. 으으
    '21.7.9 9:25 AM (112.219.xxx.74)

    훨씬 덜 먹고요. 제 주변 만나면.. 진짜 10년전보다 먹는 양이 절반이에요.
    등산 다니고 많이 걷고
    저녁은 안 먹고있어요.
    운동과 식이만이 살길 ㅠㅠㅠ

    체중계에 수시로 올라가는 것
    _어떤 식으로 측정하세요?
    공복, 식사 후 변화가 얼마 정도면 적당하던가요?
    체중계와 병원을 무서워하면 안 되는데 ㅡㅡ

  • 15. ....
    '21.7.9 9:26 AM (122.32.xxx.31)

    죽을때까지 적게 먹는다 생각하고 운동만이 살길 입니다.

  • 16.
    '21.7.9 9:34 AM (121.144.xxx.62)

    힘드신 분 많으시네요
    폐경영양제도 드세요
    훼라민 큐도 2병 먹어봤고
    콜라겐2인가 아이허브에서 산 것도
    드라마틱은 아니지만 도움되었던 것 같기도 해요
    여튼 버틸동안 정신적으로라도 도움되니까요

  • 17. 일단
    '21.7.9 9:34 AM (211.248.xxx.147)

    기초대사량이 훅 떨어지기때문에 무조건 소식밖에 없어요
    아침에 우유한잔에 토마토나 계란,점심엔 사람들 만나야하니 천천히 조금씩 일반식 식사, 저녁엔 샐러드.
    그리고 매일 한두시간씩 의무적으로 나가서 걷거나 뜁니다.

  • 18. 48
    '21.7.9 9:34 AM (223.39.xxx.233)

    아침에 일어나면 관절이 아파서 이제서야 영양제 챙겨먹어요
    체중 매일재서 늘어나면 다음날 덜먹고 매일 90분정도 걷기운동해요
    탄수화물 거의줄이고 단백질 살코기위주먹고 샐러드먹어요

  • 19. 일단
    '21.7.9 9:35 AM (211.248.xxx.147)

    전 운동이 싫어서 이렇게 하고 남편은 많이 먹고 어마무시한 양으로 운동하구요. 자전거 하루에 40키로 이상타거나 등등..둘중하나에요

  • 20. 제 방법
    '21.7.9 9:35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야매인긴 한데 ㅎㅎ
    제 기준으로 평균잡아 1.5 정도는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나.
    그 기준을 넘겼는데 며칠 계속된다... 그럼 적신호로 알고
    먹는 양 줄이고, 운동 강도 높이면서 평균치 돌아올때까지 바짝 신경써요.
    그 타임을 놓치면 회복하기 어려워 지는 거죠.
    이게 습관이 되면 일정하게 체중 유지가 수월해져요.

  • 21. 제 방법
    '21.7.9 9:37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살빼는 방법이 아니라 유지하는 방법이네요.
    유지할 때도 체중계랑 붙어 살아야 해요.

  • 22. 제 방법
    '21.7.9 9:46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살빼는 방법이 아니라 유지하는 방법이네요.
    유지할 때도 체중계랑 붙어 살아야 해요.
    예전에 하루키도 어느 글에서 말하길
    몸관리 비결은 성실한 체중계와 친하게 지낸 것. 이라고 했어요.

  • 23. ...
    '21.7.9 10:42 AM (223.38.xxx.56)

    제가 추천하고 신봉하는 방법은
    체중계에 수시로 올라가는 것... 입니다. 2222222222
    매일매일 체크하면
    매일 조심하게 되요. 강제적으로.

  • 24. 율마72
    '21.7.9 11:51 AM (115.23.xxx.134)

    와..다들 이렇게 피나는 노력들을 하시는구나..
    전 지금 간헐적단식 2달 조금 안되는데 7키로 뺐어요
    나만 이러는줄 알았는데
    댓글들이 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것들이라는거에
    원래 이렇게 살아야 했던거구나 싶어
    놀라고 갑니다.

  • 25.
    '21.7.9 11:56 A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앞으로도 죽~~이렇게 살아야 하지요
    정줄 놓는 순간 신체 균형 무너지고
    살찌고 관절 나가고 혈압 당뇨 고지혈
    줄줄이 끌어안고 사는 거예요
    몸매자랑하려고 관리 할 나이가 아니라
    오로지 살려고 관리하는 거지요

  • 26. 000
    '21.7.9 1:00 PM (58.234.xxx.21)

    저는 2년정도 되었는데 허리쪽 살이 많이 찝니다ㅠㅠ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하루에 한개정도 먹는게 낙인 워킹맘이예요.
    매일 체중재고 저녁에 덜 먹으려고 노력중이예요.
    그것보다 속상한것은 피부탄력이 훅 가는거예요.
    노화진행이 급속도로 된다는것ㅠㅠ

  • 27.
    '21.7.9 2:13 PM (180.69.xxx.10)

    호르몬제 처방받으시는분들은 없나요?
    전 호르몬검사하고 호르몬제 처방받아 먹고있어요. 갑자기심혈관도 안좋아지고 해서요.

  • 28. 이러니
    '21.7.9 3:43 PM (154.120.xxx.240)

    여자 대통령이나 윗 자리 절대 뽑고 싶지 않아요
    체력이 확실히 남자랑 다르고 정신머리까지 없어져요
    출산 영향도 확실 있겠죠
    살인 일정 감당이 제대로 될 수 있겠나요

    그래도 잘 먹어야지 면역력 떨어져 큰일 나요
    잘 자야하니 햇빛 보고 걸어야함

  • 29. 적게먹고
    '21.7.17 12:35 PM (116.127.xxx.173)

    운동....
    그렇군요
    저 두어달 전 생리하고 이제정말 폐경인것 같아요
    여러가지 증상들 잠 관절쑤심 체중 죽어도 안빠짐..등등이 있었는데
    생리는 운동꾸준히 하니 나왔다가 이젠 정말 끝인건가봅니다.
    운동과 소식..
    결국엔 그것이 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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