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아이 영어가 진짜 안되거든요.

잘없지싶어요. 조회수 : 3,470
작성일 : 2021-07-09 08:05:17
아이가 어릴때부터 진짜 영어를 힘들어했어요
계속 학원보내다가

집앞교습소 보내다가

암기안하고


문법도 도통 모르구요

수학 과학은 그나마 할 수있고 못한다 느낌은 없어요
그렇다고선행을 잘 하지는않아요

영어가 너무 안되서 올해 1월부터 45만원주고

아이가 가는 영어 과외를 보냈으나

점수는 또 실망스러웠죠

중간 기말다 기존 점수 그대로 였어요


그리고


아이가 학원으로 가서하는 1대1과외 인데요

애가 잘 갔나?
제가 약속있어 홰인을 못하다가


선생님께 우리애 도착했냐고 문자 드리고

그 앞을 혹시나 제가 가봤더니

선생님이 학원 밖에서 담배를 피고
한손에는 커피를 들고 폰하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다가갔더니 담배는 끄시고


하여튼 아이 상태에 대해서 20분정도 밖에서 얘기하고

저는 집으로 왔고
기존 마치는 시간에 아이를 돌려보냈더라구요


일단 45만원주고 과외를 했는데도

그닥 신통치 않아서

이젠 집으로 오시는 여선생님께 맡길까?

어쨀까?
고민하는데

어제 그 기존 영어선생님께서

저에게 방학동안 주3회를 자기와 수업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아이가 너무 안타깝다고

그래서 그럼 수업료는 어떻게 되냐고 물으니

지금은 주2회고 주3회가 되면 1.5배라네요

그래서 원래부터도 8회 수업료까지만 하고

그만둘려고 생각했는데 더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영어가 진짜 이렇게 안되는 아이는 무슨 수를 써야지

그나마 조금이라도 발전가능할까요!
IP : 220.94.xxx.57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
    '21.7.9 8:13 AM (106.102.xxx.214)

    영어라는게 언어지요
    언어는 일찍부터 방향을 잘 잡아줘야 하는데
    학원이나 교습소에서 공부하듯 했지요

    영어는 듣기만 잘 되어 있으면
    학원도 공부도 다 필요없는 과목인데
    지금 늦었지만
    아이가 들을 수 있는 듣기부터 매일 듣게 하면서
    나머지 문법이나 문제 풀기 단어 외우기로
    채워 보세요
    방향이 잘못 되었어요

  • 2. ......
    '21.7.9 8:15 AM (222.232.xxx.108)

    자존심버리고 초등수준부터 훑어 올라와야 할거같은데요 초등이 많이읽는 스토리북으로 엄마가 테스트 해보세요 어디부터 안되어있나 체크해보세요 수과학 따라간다니 공부머리 있는거에요 영어는기초가 안되어있고 공부방법을 모를뿐.. 의지만있다면 따라잡을수 있을거에요

  • 3. ㅇㅇ
    '21.7.9 8:16 AM (133.106.xxx.41)

    님 아들은 무조건 외국인 화상영어 하루 두시간씩 매일 일년하면 무족건 따라잡습니다 우라딸 그렇게 잡았지요 학원가는거랑 비교불가 그리고 초등 영어 문법책이랑 초등 독해책 매일하면 바로 끝납니다

  • 4. 원글
    '21.7.9 8:20 AM (220.94.xxx.57)

    지금 당장 제가 뭘사올까요?
    과외를 시켜도 안되니까 돈 더들여서
    과외 더하라니 이건 우리애를 너무 돈으로
    보는거같기도 하고

    아이도 영어자기가 못한다고 깊이 생각하고
    갔다가만 시간떼우고 오거든요

    무슨 교재를 살까요?

  • 5. ....
    '21.7.9 8:24 AM (223.38.xxx.71)

    윗님
    화상영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등문법 초등독해책도 추천부탁드려봅니다

  • 6. ㅇㅇ
    '21.7.9 8:25 AM (133.106.xxx.41)

    학원보내지마요 그돈으로 필리핀 화상영어 하시고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초등영문법 777 시리즈 책 전7권세트 사셔서 풀면 다끝나요ㅡ 영문법책 어러운거 다 필요없고 이 책두번보면 끝납니다 저 어릴때 맨투맨보다 더 쉬워요 그리고 쭉쮜읽어라 중학교 초급 부터 슬슬 읽으라고 하시고 넷플릭스 영화 영어자막으로 보게 하시고요 기본 없으면 이렇게 기본잡아야죠

  • 7. 영어
    '21.7.9 8:30 AM (106.102.xxx.233)

    학원비 2년치 금액으로
    영어책 보면서 듣기만 잘해도
    평생 학원 다닌것보다 100배는 나아요

  • 8. ...
    '21.7.9 8:30 AM (39.7.xxx.218)

    교재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문제 같은데 아이가 숙제나 제대로 하고 있나요 영어는 수학이나 국어에 비해 공부 머리 없는 애들도 노력해서 잘하는 경우 굉장히 많아요 수학 물리는 아니잖아요
    본인이 암기를 안 하는데 무슨수로 언어를 잘하나요 근데 지금 중3이고 어차피 고등가면 수학 국어도 다 문제가 터질거라 영어만 붙잡고 있을수도 없어요

  • 9. 나쁜사람들
    '21.7.9 8:31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 영어못하는 선생들일거예요. 아이가 납득할수 없는 설명만 주구장창 반복하고 아이에게는 기계적인 암기만 요구했겠죠. 맨위 덧글에 듣기 강조하신분..바로 위의 교재 추천하신분..다 맞는 말씀이세요. 영문법책 어려운거 들이대고 애들 헤롱대게 만들고..영문법에 무슨 대단한 원리원칙이 있는것같이 하지만, 결국 기억하는 영어문장이 많으면 해결되는 일들이예요.

    독해와 듣기 경험을 늘려주세요. 한국식 문법용어 남발하는거 말고요.

  • 10. ㅇㅇ
    '21.7.9 8:32 AM (133.106.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제일싼곳에서 3년째 화상영어 하고 영어학원은 커녕 집에서 엄마표 영어도 안했는데 머리나쁜 둘째도 영어는 따라가요 영어의 달인이 제일싸요 네이버 검색해서 제가 알아본곳이고 제일 싸서 거기서만 해봤음 저는 학원말고 방학때는 두시간으로 올렸어요 제가 한귀찮음이라 가격만보고 다른곳은 알아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초등문법착은 그래머버다 3권짜리 또는 초등영문법 777 너무너무 쉬운데 그냥 다 나와있어요 머리나쁜 초3들도 다 이해할수준의 영문법책임

  • 11. 영어강사
    '21.7.9 8:35 AM (218.50.xxx.159)

    중3이면 빨리 문법 기본 잡아둬야 고교 올라가 독해 제대로 합니다.화상영어라니요? 그건 인내심 강하고 엄청 성실한 최상위권에만 적합해요. 고교생들 태반이 문장이 길어지면 어디서 끊어 읽기 하는 줄 몰라서 독해 못해요. 고가라도 성실한 과외 선생 찾아 문법 기초부터 닦아야 합니다.

  • 12. 그냥
    '21.7.9 8:35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중3이 화상 영어 프리토킹해서 영어가 많이 는다고요?
    전혀 안 그럴 것 같은데요? 미국에서 원어민 프리토킹 계속 1년하는 것보다 외국학교 2개월 다니는 게 나아요. 다 해본 사람이고요.
    차라리 미드 하이틴 보여주시고 스크립트 보고 공부하는 게 나은데 이런 건 어릴 때 하는 거고요.
    단어 많이 안 외우면 노답입니다. 기본이 단어 외우기에요. 암기 안한다고요? 영어 포기하세요.

  • 13. 그냥
    '21.7.9 8:36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중3이 화상 영어 프리토킹해서 영어가 많이 는다고요?
    전혀 안 그럴 것 같은데요? 미국에서 원어민 프리토킹 계속 1년하는 것보다 외국학교 2개월 다니는 게 나아요. 다 해본 사람이고요.
    차라리 미드 미국만화 보여주시고 스크립트 보고 공부하는 게 나은데 이런 건 어릴 때 하는 거고요.
    단어 많이 안 외우면 노답입니다. 기본이 단어 외우기에요. 암기 안한다고요? 영어 포기하세요.

  • 14. ...
    '21.7.9 8:38 AM (211.252.xxx.39)

    위에 댓글중 화상하라느니 많일 들려주라느니... 혹시 초딩들 아닌가요?
    중3이 화상하라면 네네 하고 잘 해줄까요?? 뭐 들려주면 네네 하고 잘 들을까요???
    그러기엔 좀 늦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춘기라는 특성과 애들 개개인의 특성이 다 다른데..
    엄마말 듣는 나이가 아니잖아요...
    지금 화상영어로 틀면 잘못하면 망삘인데요... 그냥 무조건 암기입니다..단어암기 시키세요..
    지금 화상하고 듣고 이건 늦었어요..

  • 15. ....
    '21.7.9 8:38 AM (61.99.xxx.154)

    저희애들은 윤선생 파닉스로 기초 다져놓으니 편하던데
    지금 윤선생하긴 늦었을라나요?

  • 16. 영어강사
    '21.7.9 8:39 AM (218.50.xxx.159)

    단어 따로 ,문법 따로 독해 따로 공부하는게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문법 예문의 단어와 구문 다 암기하면서 공부하면 기억도 더 잘나고 효과 좋아요. 단어가 약하다면 기본 동사 중심으로 나온 책과 전치사 설명 자세히 된 책 함께 공부하게 하세요. 영어는 공부 방법 현명하고 성실하게 공부하면 누구나 잘할 수 있어요.

  • 17. ........
    '21.7.9 8:39 AM (14.50.xxx.31)

    고등부강사 입나다만 참..... 댓글들이
    동네 아줌마들 수준이네요
    이거해봐 저거해봐
    중딩한테 왠 화상 영 어 ㅠㅠ
    단어암기 안한다구요 그냥 영어 포기하세요

  • 18.
    '21.7.9 8:39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중3이 화상 영어 프리토킹해서 영어가 많이 는다고요?
    전혀 안 그럴 것 같은데요? 미국에서 원어민 프리토킹 계속 1년하는 것보다 외국학교 2개월 다니는 게 나아요. 다 해본 사람이고요.
    차라리 미드 미국만화 보여주시고 스크립트 보고 공부하는 게 나은데 화상영어고 미드고 이런 건 초저학년까지 늦어도 초등고학년같이 어릴 때 하는 거고요. 무조건 달달달 외우고 프레스 심한 영어학원가야합니다. 최상위권이고 뭐고 없이 중등이후 그러합니다.
    영어는 안 외우면 노답입니다. 기본이 단어 외우기에요. 암기 안한다고요? 영어 계속 힘들어요. 그거 공식 안외우고 수학공부하는 거랑 같아요.
    중학생한테 화상영어 추천한 분 업체인가요? 아님 아이가 영어대화 좀만해도 만족하는 분인가요? 고등맘인데 기가 차네요.

  • 19. ㅇㅇ
    '21.7.9 8:41 AM (133.106.xxx.41)

    프리토킹도 영어문법이 되어야 하더라고요 수능영어랑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어의 감은 확실히 살아나요 짐 중3이니까 해보시라는거임 프리토킹만 하는게 아니고 책 가지고 리딩으로 공부 같이하던디요

  • 20. ...
    '21.7.9 8:42 AM (110.70.xxx.97) - 삭제된댓글

    교과서위주 문법 단어 다시 하세요
    그샘 안타깝다니..
    돈을 좀.. 밝..

  • 21. 붙들고 앉아서
    '21.7.9 8:42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하나하나 다 해석시켜야죠. 해석하다.틀리거나 막힌 부분은 뜻 알려주고 설명하고. 해석 끝나면 그 부분들 암기시키고. 이렇게 하면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게 달라지는거 느껴져요. 머리 안좋은 아이도 달라지는게 느껴져요.

    근데 그동안 안달라진 이유는 뭐냐.. 아이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외계어만 남발하며 문법 가르쳤을 거예요.

    영어강사 시작하고 몇년은 지나야 문법개념이 잡혀요. 그걸 영어 못하는 아이가 한달 두달 수업한다고 개념 잡히는거 아니예요.

    사실은 문법개념이 잡힌게 아니라 그 교재의 예문을 해석하면서 그 난이도의 문장을 해석하는 눈이 길러진거예요.

  • 22. ㅇㅇ
    '21.7.9 8:42 AM (14.41.xxx.27)

    화상영어는 진짜 아닙니다
    기초 문법과 내신 같이 봐주실 선생님 구하세요
    문법이 탄탄해야해요
    쉬운 책으로 리딩하도록 해주시고요
    생각보다 따라잡기 쉬운게 영어예요
    파이팅!!!

  • 23. ....
    '21.7.9 8:42 AM (182.215.xxx.7)

    중3이면 빨리 문법 기본 잡아둬야 고교 올라가 독해 제대로 합니다.화상영어라니요? 그건 인내심 강하고 엄청 성실한 최상위권에만 적합해요. 고교생들 태반이 문장이 길어지면 어디서 끊어 읽기 하는 줄 몰라서 독해 못해요. 고가라도 성실한 과외 선생 찾아 문법 기초부터 닦아야 합니다.22222
    우선 단어암기 독해 문법 세 영역을 매일 꾸준히가 답입니다

  • 24. 영어강사
    '21.7.9 8:43 AM (218.50.xxx.159) - 삭제된댓글

    문법은 8품사, 문장의 4요소,구와 절을 정말 철저하게 공부하면 50%는 완성이에요.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관련 자료 보내드릴게요.

  • 25. 아 정말
    '21.7.9 8:43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중3이 화상 영어 프리토킹해서 영어가 많이 는다고요?
    전혀 안 그럴 것 같은데요? 미국에서 원어민 프리토킹 계속 1년하는 것보다 외국학교 2개월 다니는 게 나아요. 다 해본 사람이고요. 시험대비하려면 공부를 하는건데 프리토킹이 제대로 공부가 안돼요. 그거 목적은 외국가서 꿀먹은 벙어리 면하는 겁니다.
    차라리 미드 미국만화 보여주시고 스크립트 보고 공부하는 게 나은데 화상영어고 미드고 이런 건 초저학년까지 늦어도 초등고학년같이 어릴 때 하는 거고요. 무조건 달달달 외우고 프레스 심한 영어학원가야합니다. 최상위권이고 뭐고 없이 중등이후 그러합니다.
    영어는 안 외우면 노답입니다. 기본이 외우기에요. 암기 안한다고요? 영어 계속 힘들어요. 그거 공식 안외우고 수학공부하는 거랑 같아요.
    중학생한테 화상영어 추천한 분 업체인가요? 아님 아이가 영어대화 좀 만해도 만족하는 분인가요? 그런 수준으로 수능 영어 3등급도 어려워요. 고등맘인데 기가 차네요.

  • 26. ㅇㅇ
    '21.7.9 8:45 AM (14.41.xxx.27)

    제 아이는 초등을 미국에서 다녔는데
    미국도 3학년부터 기초 문법 꼼꼼히 배워요
    단어 테스트도 매주 봤어요 학교에서

  • 27. ㅇㅇ
    '21.7.9 8:45 AM (133.106.xxx.41)

    천일문같은 문법책 주지말고 초등 문법책 통째로 보게하고 독해책 중학교 초급부터 사면 내용이 시사보다는 유머위주로 나와서 재미있어요 아드님이 영어를 을매나 싫어할지 안타깝습니다

  • 28. ...
    '21.7.9 8:45 AM (14.50.xxx.75)

    영어회화로 통 문장으로 공부해도 좋겠지만 학교 영어 상황에선 비효율적이죠

    1. 워드마스터 중1부터 시작하셔서 어휘 실력 다져주시구요
    2. 문법기본개념서(개념설명되어 있고 확인 문제)로 문법 다져주셔야해요

    문법 전혀 모르면 수능형 독해 어렵습니다. 구문독해는 문법 지식이 어느 정도 있어야 가능해요.

    영문 독해는 많이 하는 것 보다 정확하게 직독직해 해내는데 목적 두시구요

    가장 중요한 건 어머니가 과외 선생님께 우리 아이가 이런 부분 부족한것 같다. 이런 부분 채워 넣어달라 이렇게 주문하셔야해요.

  • 29. ……
    '21.7.9 8:48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중3엄마예요 여기서 교재추천 받지 마시고 제발 성실하고 꼼꼼하고 책임감있는 선생님 구하셔서 내년 2월까지 어떻게든 영문법 어휘 잡는다 생각하시길요 두세달에 안되요 그리고 영어도 무조건 시간이예요 시간들인만큼 결과 나와요 성실하게 문법,단어 외우고 독해 꼼꼼히 해야해요..너무 안타까워 댓글 달아요 ㅠㅠ

  • 30. .....
    '21.7.9 8:49 AM (14.50.xxx.31)

    위에 영 어강사님 문장의 4요소가 뭡니까
    진짜 볼 때마다 궁금한 고등부 강삽니다
    혹시 문장 성분을 ㅁㄹ하시는 건가요?
    구절은 초3도 이해하고 아는 개념인데
    무슨 영문법의50가 해결된다니....ㅠ......

  • 31. ㅇㅇ
    '21.7.9 8:53 AM (133.106.xxx.41)

    아드님이 수학과학 잘하는데 영어못하는건 이해력좋고 머리좋은데 게을러서 암기안해서 그래요 제가 화상영어 권유한건 게으르고 머리좋은애들에게 진짜 딱이예요 솔직히 중3이면 공부안하고 놀지않나요 우리애는 노는데 아무튼 아이 성향보시고 화상영어 해보세요 진짜루 영어에대한 감이 익혀집니다 수능 영어 못봐도 좋다 영어를 좋아해만다오 라는 신념으로 과감해지셔야 아이가 스스로 영어공부하던데 안타깝습니다 영어를 그냥 어럽고 싫어하는 과목으로 만드는게 지금의 영어학원인듯요

  • 32. ㅇㅇ
    '21.7.9 8:5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대딩엄마인데요
    ㅣ.그선생은 아닙니다
    2.과외를구해집에서 하세요
    엄마도 집에계시고요
    3 숙제.단어암기가 젤기본입니다
    엄마가 체크하세요
    4 못하는게 아니라안하는겁니다
    고등가면 등급 확떨어짐
    5 아이만 믿지마시고

  • 33.
    '21.7.9 8:54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고등가면 강남, 전사고, 외고나 자사고 1, 2등급은 원어민 수준 아이들이 차지하고요. 몇 주만에 일반고도 교과서 절반을 관사 하나 안 빼고 스펠링 하나도 안 틀리게 외우는 애들이 1, 2등급합니다.
    원어민급 안되면 암기력이라도 좋아야해요. 근데 현실은 둘 다 되는 애들이 너무너무 많다는 거...

  • 34.
    '21.7.9 8:56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고등가면 강남, 전사고, 외고나 자사고 1, 2등급은 원어민 수준 아이들이 차지하고요. 몇 주만에 일반고도 교과서 절반을 관사 하나 안 빼고 스펠링 하나도 안 틀리게 외우는 애들이 1, 2등급합니다.
    원어민급 안되면 암기력이라도 좋아야해요. 근데 현실은 둘 다 되는 애들이 너무너무 많다는 거...
    중3이면 공부 안하고 노는 동네는 어딥니까? 강남 아닌 동네도 고등선행으로 얼마나 바쁜데요.

  • 35. 어디
    '21.7.9 8:58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고등가면 강남, 전사고, 외고나 자사고 1, 2등급은 원어민 수준 아이들이 차지하고요. 그냥 그런 일반고도 몇 주만에 교과서 절반을 관사 하나 안 빼고 스펠링 하나도 안 틀리게 외우는 애들이 1, 2등급합니다. 원어민급 안되면 암기력이라도 좋아야해요. 근데 현실은 둘 다 되는 애들이 너무너무 많다는 거...
    중3이면 공부 안하고 노는 동네는 어딥니까? 서울은 강남 아닌 동네도 고등선행으로 얼마나 바쁜데요. 방학에 특강이 꽉 차있고 주말에도 바쁜데 그냥 인서울수준 대학 들어갈 애들도 그 정도해요.

  • 36. ...
    '21.7.9 9:02 AM (110.70.xxx.97)

    영어강사
    '21.7.9 8:39 AM (218.50.xxx.159)
    단어 따로 ,문법 따로 독해 따로 공부하는게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문법 예문의 단어와 구문 다 암기하면서 공부하면 기억도 더 잘나고 효과 좋아요. 단어가 약하다면 기본 동사 중심으로 나온 책과 전치사 설명 자세히 된 책 함께 공부하게 하세요. 영어는 공부 방법 현명하고 성실하게 공부하면 누구나 잘할 수 있어요.
    댓글저장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37. ㅇㅇ
    '21.7.9 9:03 AM (133.106.xxx.41)

    중3 우리딸만 공부안하는거 맞나봅니다 중3인데공부 진짜 안하네요 다행히 학교 성적은 어느정도 나오는데 고교가면 박살나겠죠 지가 곀어봐야 알겠죠 뭐 차라리 남친이라도 사겨서 돌아다니라고 제가 구박할만큼 게으르고 매일 침대에서 환자처럼 누워서 생활하네요

  • 38. 어디
    '21.7.9 9:04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고등가면 강남, 전사고, 외고나 자사고 1, 2등급은 원어민 수준 아이들이 차지하고요. 그냥 그런 일반고도 몇 주만에 교과서 절반을 관사 하나 안 빼고 스펠링 하나도 안 틀리게 외우는 애들이 1, 2등급합니다. 원어민급 안되면 암기력이라도 좋아야해요. 근데 현실은 둘 다 되는 애들이 너무너무 많다는 거...
    중3이면 공부 안하고 노는 동네는 어딥니까? 서울은 강남 아닌 동네도 고등선행으로 얼마나 바쁜데요. 방학에 특강이 꽉 차있고 주말에도 바쁜데 그냥 인서울수준 대학 들어갈 애들도 그 정도해요. 영어를 좋아만 해라의 목표는 늦어도 10세 이전의 기대죠. 중등인데 그런 목표면 따로 중고등에 딱히 영어 공부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대학가는거랑 하등 상관없는 목표고요. 부모나 아이나 돈이나 모아 성인되어 해외 연수 몇 달 보내주면 해결할 문제입니다.

  • 39. 어디
    '21.7.9 9:06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고등가면 강남, 전사고, 외고나 자사고 1, 2등급은 원어민 수준 아이들이 차지하고요. 그냥 그런 일반고도 몇 주만에 교과서 절반을 관사 하나 안 빼고 스펠링 하나도 안 틀리게 외우는 애들이 1, 2등급합니다. 원어민급 안되면 암기력이라도 좋아야해요. 근데 현실은 둘 다 되는 애들이 너무너무 많다는 거...1등급 4% 2등급 11%그러니까 반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애들은 죽어라 하고요. 3등급부터는 수시로 알만한 대학 입학은 어렵습니다.
    중3이면 공부 안하고 노는 동네는 어딥니까? 서울은 강남 아닌 동네도 고등선행으로 얼마나 바쁜데요. 방학에 특강이 꽉 차있고 주말에도 바쁜데 그냥 인서울수준 대학 들어갈 애들도 그 정도해요. 영어를 좋아만 해라의 목표는 늦어도 10세 이전의 기대죠. 중등인데 그런 목표면 따로 중고등에 딱히 영어 공부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대학가는거랑 하등 상관없는 목표고요. 부모나 아이나 돈이나 모아 성인되어 해외 연수 몇 달 보내주면 해결할 문제입니다.

  • 40. 어디
    '21.7.9 9:07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고등가면 강남, 전사고, 외고나 자사고 1, 2등급은 원어민 수준 아이들이 차지하고요. 그냥 그런 일반고도 몇 주만에 교과서 절반을 관사 하나 안 빼고 스펠링 하나도 안 틀리게 외우는 애들이 1, 2등급합니다. 원어민급 안되면 암기력이라도 좋아야해요. 근데 현실은 둘 다 되는 애들이 너무너무 많다는 거...1등급 4% 2등급 11%그러니까 반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애들은 죽어라 하고요. 3등급부터는 수시로 알만한 대학 입학은 어렵습니다. 1,2등급 애들 중등 때 그 과목 백점이나 그 가까이 받던 아이들입니다. 95점, 90점 이상 아니고요.
    중3이면 공부 안하고 노는 동네는 어딥니까? 서울은 강남 아닌 동네도 고등선행으로 얼마나 바쁜데요. 방학에 특강이 꽉 차있고 주말에도 바쁜데 그냥 인서울수준 대학 들어갈 애들도 그 정도해요. 영어를 좋아만 해라의 목표는 늦어도 10세 이전의 기대죠. 중등인데 그런 목표면 따로 중고등에 딱히 영어 공부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대학가는거랑 하등 상관없는 목표고요. 부모나 아이나 돈이나 모아 성인되어 해외 연수 몇 달 보내주면 해결할 문제입니다.

  • 41. 그저
    '21.7.9 9:09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고등가면 강남, 전사고, 외고나 자사고 1, 2등급은 원어민 수준 아이들이 차지하고요. 그냥 그런 일반고도 몇 주만에 교과서 절반을 관사 하나 안 빼고 스펠링 하나도 안 틀리게 외우는 애들이 1, 2등급합니다. 원어민급 안되면 암기력이라도 좋아야해요. 근데 현실은 둘 다 되는 애들이 너무너무 많다는 거...1등급 4% 2등급 11%그러니까 반에서 하나 둘 많아야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애들은 죽어라 하고요. 3등급부터는 수시로 알만한 대학 입학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반에서 3등부터도 2등급 아닌 학교 많습니다. 1,2등급 애들 중등 때 그 과목 백점이나 그 가까이 받던 아이들입니다. 95점, 90점 이상 아니고요.
    중3이면 공부 안하고 노는 동네는 어딥니까? 서울은 강남 아닌 동네도 고등선행으로 얼마나 바쁜데요. 방학에 특강이 꽉 차있고 주말에도 바쁜데 그냥 인서울수준 대학 들어갈 애들도 그 정도해요. 영어를 좋아만 해라의 목표는 늦어도 10세 이전의 기대죠. 중등인데 그런 목표면 따로 중고등에 딱히 영어 공부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대학가는거랑 하등 상관없는 목표고요. 부모나 아이나 돈이나 모아 성인되어 해외 연수 몇 달 보내주면 해결할 문제입니다.

  • 42. 그저
    '21.7.9 9:10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고등가면 강남, 전사고, 외고나 자사고 1, 2등급은 원어민 수준 아이들이 차지하고요. 그냥 그런 일반고도 몇 주만에 교과서 절반을 관사 하나 안 빼고 스펠링 하나도 안 틀리게 외우는 애들이 1, 2등급합니다. 원어민급 안되면 암기력이라도 좋아야해요. 근데 현실은 둘 다 되는 애들이 너무너무 많다는 거...1등급 4% 2등급 11%그러니까 반에서 하나 둘 많아야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애들은 죽어라 하고요. 3등급부터는 수시로 알만한 대학 입학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반에서 3등부터도 2등급 아닌 학교 많습니다. 1,2등급 애들 중등 때 그 과목 거의 백점이나 받던 아이들입니다. 95점, 90점 이상 아니고요.
    중3이면 공부 안하고 노는 동네는 어딥니까? 서울은 강남 아닌 동네도 고등선행으로 얼마나 바쁜데요. 방학에 특강이 꽉 차있고 주말에도 바쁜데 그냥 인서울수준 대학 들어갈 애들도 그 정도해요. 영어를 좋아만 해라의 목표는 늦어도 10세 이전의 기대죠. 중등인데 그런 목표면 따로 중고등에 딱히 영어 공부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대학가는거랑 하등 상관없는 목표고요. 부모나 아이나 돈이나 모아 성인되어 해외 연수 몇 달 보내주면 해결할 문제입니다.

  • 43. 그저
    '21.7.9 9:16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고등가면 강남, 전사고, 외고나 자사고 1, 2등급은 원어민 수준 아이들이 차지하고요. 그냥 그런 일반고도 몇 주만에 교과서 절반을 관사 하나 안 빼고 스펠링 하나도 안 틀리게 외우는 애들이 1, 2등급합니다. 원어민급 안되면 암기력이라도 좋아야해요. 근데 현실은 둘 다 되는 애들이 너무너무 많다는 거...1등급 4% 2등급 11%그러니까 반에서 하나 둘 많아야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애들은 죽어라 하고요. 3등급부터는 수시로 알만한 대학 입학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반에서 3등부터도 2등급 아닌 학교 많습니다. 1,2등급 애들 중등 때 그 과목 거의 백점이나 받던 아이들입니다. 95점, 90점 이상 아니고요.
    중3이면 공부 안하고 노는 동네는 어딥니까? 서울은 강남 아닌 동네도 고등선행으로 얼마나 바쁜데요. 방학에 특강이 꽉 차있고 주말에도 바쁜데 그냥 인서울수준 대학 들어갈 애들도 그 정도해요. 영어를 좋아만 해라의 목표는 늦어도 10세 이전의 기대죠. 중등인데 그런 목표면 따로 중고등에 딱히 영어 공부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대학가는거랑 하등 상관없는 목표고요. 부모나 아이나 돈이나 모아 성인되어 해외 연수 몇 달 보내주면 해결할 문제입니다. 133님이 위에 화상영어 어드바이스 계속하시는데 하시는 말씀이 초등생 영어수준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그것도 영유 안 나온 초등생이요.

  • 44.
    '21.7.9 9:25 AM (61.255.xxx.96)

    아까 이 글 올라왔을 때, 댓글 대여섯개? 정도 달렸을 때
    읽으면서도 내가 지금 잠이 덜 깼나 아니면 꿈을 꾸는건가싶었음 ㅋ
    웬 화상영어 ㅋ 한 두명도 아니고 아주 여러명이..에효..

  • 45. 전 영어강사
    '21.7.9 9:3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중3에게 무슨 외국인 화상 영어라니요
    지금 한시가 급한데 ㆍ
    돈 좀 더 주더라도 전문 독과외 붙여서
    기초부터 해나가야 되겠네요
    횟수도 늘리고 숙제도 알아서 하라고 하지 말고
    수업시간 늘려서 샘이랑 같이 하는 방향으로

  • 46. 일단
    '21.7.9 9:33 AM (175.196.xxx.92)

    저 위 댓글님처럼 교습소 보내지 말고 1:1 과외로 해보세요. 집으로 오는 선생님으로.

    보통 주2회하는데, 많이 부족하다하면 주3회 하셔도 됩니다.

    저희아이는 사춘기 때문에 공부 손놓고 있다가 중3 부터 과외 시작했어요. 학원갈 실력이 안돼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일 나은거 같아요.

    선생님이 기본 단어 조차도 모른다고 엄청 힘들어 하시다가,, 중3 겨울에 고 1모의고사 풀어봤더니 1등급 나오더라구요.

    대학생 과외 말고 전문 과외샘으로 하세요.

  • 47.
    '21.7.9 9:43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필리피노들한테 화상영어라니
    조선족한테 한국어 배우는 꼴

  • 48.
    '21.7.9 9:49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중등부모님들이 쉽게 말하시는 건 작년부터 코로나 시기라 국영수 평균 90에 맞춰진 학교가 많습니다. 학급에서 절반 정도라면 대치동에서도 현역 인서울 어렵습니다.

  • 49.
    '21.7.9 9:50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중등부모님들이 쉽게 말하시는 건 작년부터 코로나 시기라 국영수 평균 90에 맞춰진 학교가 많습니다. 학급에서 절반 정도라면 대치동에서도 현역 인서울 어렵습니다. 그런데 점수가 90이 넘으니 현실을 모르는거죠.

  • 50.
    '21.7.9 9:52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중등부모님들이 쉽게 말하시는 건 작년부터 코로나 시기라 국영수 평균 90에 맞춰진 학교가 많습니다. 학급에서 절반 정도라면 대치동에서도 현역 인서울 어렵습니다. 그런데 점수가 90이 넘으니 현실을 모르는거죠. 저희 아이 좋지도 않은 서울 일반고 다니는데 1등급 받는 과목은 전교 1등하던 과목입니다.

  • 51. 원글님
    '21.7.9 9:52 AM (1.227.xxx.55)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제게도 꼭 필요한 정보예요.

  • 52. 고등
    '21.7.9 9:56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고등가서 내신 1등급 받으려면 아무리 안 좋은 고등학교라도 인근 학교에서 그 과목 전교 1, 2등해야하더라고요.

  • 53. 고등
    '21.7.9 9:59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고등가서 내신 1등급 받으려면 아무리 안 좋은 고등학교라도 인근 중학교에서 그 과목 전교 1, 2등해야하더라고요. 반1등이라도 그 과목 전교 5등 밖이면 2등급 당첨

  • 54.
    '21.7.9 10:02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고등가서 내신 1등급 받으려면 아무리 안 좋은 고등학교라도 인근 중학교에서 그 과목 전교 한 손 안에 들어야 하더라고요. 반1등이라도 그 과목 전교 5등 밖이면 2등급 당첨
    3등급 넘는데 이름 들어본 대학가고 싶다...정시를 파야해요. 정시는 재수생이랑 잘하는 애들 더더더 많음.

  • 55. 고등 강사분
    '21.7.9 10:03 AM (218.50.xxx.159)

    제 글이 어디가 잘못인가요? 문장 4요소가 주어,동사,목적어,보어인 거 모르셔서 물으셨나요? 복잡한 문장에서 저 4개만 구분할 수 있으면 해석 못하지 않지요.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들도 참 많네요.

  • 56.
    '21.7.9 10:07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저 큰 아이 대학생이고 고등맘인데 해석만 해서는 노답이에요.
    영어 해석이 가능하다는 국어로 치면 한글읽고 뜻안다...
    그럼 내신 수능 몇 등급 나오겠습니까.

  • 57.
    '21.7.9 10:08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저는 큰 아이 대학생이고 고등맘인데 해석만 해서는 노답이에요.
    영어 해석이 가능하다는 국어로 치면 한글읽고 뜻안다...
    그럼 국어 내신 수능 몇 등급 나오겠습니까.

  • 58. ㅇㅇ
    '21.7.9 10:08 AM (61.101.xxx.67)

    차라리 인강이 나아요..이비에서 초등영문법부터 아님 중1부터 다시 쭉...

  • 59.
    '21.7.9 10:12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저는 큰 아이 대학생이고 고등맘인데 해석만 해서는 노답이에요.
    영어 해석이 가능하다는 국어로 치면 한글읽고 뜻안다...
    그럼 국어 내신 수능 몇 등급 나오겠습니까.
    이거면 해결 그런 건 아니고 고등부터 죽기살기로 하면 그래도 되더라고요.

  • 60.
    '21.7.9 10:16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큰 아이 대학생이고 고등맘인데 해석만 해서는 노답이에요.
    영어 해석이 가능하다는 국어로 치면 한글읽고 뜻안다...
    그럼 국어 내신 수능 몇 등급 나오겠습니까.
    이거면 해결 그런 건 아니고 고등부터 죽기살기로 하면 그래도 되더라고요. 큰 애 친구 중등에 놀다가 고등부터 정신차리고 3년간 죽기살기로 잠자는 몇 시간 빼고 다 공부했는데 수능3개 틀렸어요.

  • 61. 진이엄마
    '21.7.9 10:20 AM (1.222.xxx.143)

    꼼꼼한 과외샘구해서 쉬운 독해책부터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하나하나 끊어서 독해하고 독해하면서 주요문법 같이 설명하고 단어는 누적으로 계속 외워야해요. 주7일 90분씩 매일하면 제일 좋고 안되면 형편되는대로 자주 해주세요. 돈지랄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 62. .....
    '21.7.9 10:51 AM (14.50.xxx.31)

    해석을 구문분석만 한다고 되나요?
    해석은 단어가 90이고 문법은 10 밖에 안되요.
    그리고 문장 4요소가 아니라 문장성분 4요소겠죠.

  • 63. 저도
    '21.7.9 11:07 AM (110.70.xxx.143)

    제발 지우지 말아주세요 원글님
    우리애도 중3인데
    수학 국어는 학원 안다니는데 (운동하는 아이라 시간이 없어요 ㅠ) 집에서 자습서 한번씩 풀고 75-85사이는 나오는데
    영어는 정말 이짓 저짓 다해봐도 안되네요 ㅠ
    70점이 안나와서 3월부터 영어과외 시켰는데 중간고사 첨으로 80나와 와~ 효과있나보다 했는데 기말 또 60대 나왔어요 ㅜ

    댓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64. 그냥
    '21.7.9 11:15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 성적이 안 나오면 범위의 교과서 프린트 참고서 문제집 무조건 100% 달달달 완벽하게 외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짜 기초없는 학생들은 지름길이 없더라고요.

  • 65.
    '21.7.9 11:49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자습서 한번 풀어 나오는 그 점수는 국어 수학 과목도 진짜는 아니랍니다. 오히려 국어 수학 등급 보시면 놀라실 거예요.
    우리 애 학교 수학 평균이 중등엔 85인데
    고등엔 65예요. 그럼 평균 20점이 하락 한다는 건데요.
    그리고 코로나 시기라 중등은 작년부터 평균이 높으니 90넘는다고 방심은 금물입니다. 고등은 인정사정 없음...

  • 66. 영어정보감사
    '21.7.9 11:49 AM (1.231.xxx.128)

    필리핀 화상영어 하시고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초등영문법 777 시리즈 책 전7권세트 사셔서 풀면 다끝나요ㅡ 영문법책 어러운거 다 필요없고 이 책두번보면 끝납니다 저 어릴때 맨투맨보다 더 쉬워요 그리고 쭉쮜읽어라 중학교 초급 부터 슬슬 읽으라고 하시고 넷플릭스 영화 영어자막

  • 67.
    '21.7.9 11:49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자습서 한번 풀어 나오는 그 점수는 국어 수학 과목도 진짜는 아니랍니다. 오히려 고등가서 국어 수학 등급 보시면 놀라실 거예요.
    우리 애 학교 수학 평균이 중등엔 85인데
    고등엔 65예요. 그럼 평균 20점이 하락 한다는 건데요.
    그리고 코로나 시기라 중등은 작년부터 평균이 높으니 90넘는다고 방심은 금물입니다. 고등은 인정사정 없음...

  • 68. 아 정말
    '21.7.9 11:51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필리핀 화상영어 하시고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초등영문법 777 시리즈 책 전7권세트 사셔서 풀면 다끝나요ㅡ 영문법책 어러운거 다 필요없고 이 책두번보면 끝납니다 저 어릴때 맨투맨보다 더 쉬워요 그리고 쭉쮜읽어라 중학교 초급 부터 슬슬 읽으라고 하시고 넷플릭스 영화 자막


    이거 미국에서 살다온 애들도 중등에 이거 보다 더 해요.
    정신차리세요.

  • 69. 영어정보감사
    '21.7.9 11:51 AM (1.231.xxx.128)

    문법 예문의 단어와 구문 다 암기하면서 공부하면 기억도 더 잘나고 효과 좋아요. 단어가 약하다면 기본 동사 중심으로 나온 책과 전치사 설명 자세히 된 책 함께 공부

  • 70. 어휴
    '21.7.9 11:53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필리핀 화상영어 하시고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초등영문법 777 시리즈 책 전7권세트 사셔서 풀면 다끝나요ㅡ 영문법책 어러운거 다 필요없고 이 책두번보면 끝납니다 저 어릴때 맨투맨보다 더 쉬워요 그리고 쭉쮜읽어라 중학교 초급 부터 슬슬 읽으라고 하시고 넷플릭스 영화 자막


    이거 미국에서 살다온 애들도 중등에 이거 보다 더 해요.
    그냥 놀리세요.

  • 71. 어휴
    '21.7.9 11:56 A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필리핀 화상영어 하시고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초등영문법 777 시리즈 책 전7권세트 사셔서 풀면 다끝나요ㅡ 영문법책 어러운거 다 필요없고 이 책두번보면 끝납니다 저 어릴때 맨투맨보다 더 쉬워요 그리고 쭉쮜읽어라 중학교 초급 부터 슬슬 읽으라고 하시고 넷플릭스 영화 자막


    이거 미국에서 살다온 애들도 중등에 이거 보다 더 해요.
    그냥 놀리세요.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 72. 그냥
    '21.7.9 11:58 AM (210.117.xxx.192)

    전형적인 평범한 하위권 남자애인듯.

    아직 중3이라.. 모르시겠지만 나중에 언어영역치면 국어도 점수 안나올거에요.

    그리고 선생님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 태도는 문제없나요?

    확실한건 영어 못하고 자신이 없고 더더 재미가 없어서 또 안하는 악순환속에 있는건데..

    그맘때 사춘기 남자애들 여자선생님 말 더 안들어요.
    좀 무서운 남자선생님이 차라리 나아요.

    이선생 저선생 옮기면 아이 파악하느라 또 시간낭비하게되구요.
    아이랑 얘기해보시고 선생님유지하실지 결정하시고요.

    자연스런 습득은 물건너간지 오래기 때문에 (미드,영드, 음악등 영어권 문화를 좋아하면 또 다른얘긴데 그랬으면 이미 어느정도 잘할듯)
    철저히 문법과 독해,독해 지문 속 단어 외우고 완전히 학습적으로 공부해야해요. 성실성도 필요하구요.

  • 73. ..
    '21.7.9 12:17 PM (94.202.xxx.104)

    제 나이가 50이 다 되가는데
    저 중2때부터 과외 했었거든요.
    한달에 거의 100만원짜리.
    영어 하나도 모르다가 그 과외하고부터는 영어는 강남에서 전교1등.

    어떤 방식으로 했냐면요
    문법책 하나(성문 아니었어요)를 그냥 무조건 달달 외우는거였어요.
    단어 다 외우고 예시로 나온 문장 다 외우고.
    그 나이때 영어 잘하려면 외우는 것 밖에 없어요.

  • 74. 오기
    '21.7.9 12:46 PM (124.153.xxx.66)

    영어 진짜 안되는 아이 영어공부하는법이네요
    댓글 참고하겠습니다~

  • 75. 일편흑심
    '21.7.9 1:17 PM (39.115.xxx.71) - 삭제된댓글

    어머니, 우선 아이가 영어라는 언어에 정확히 어느레벨에 있는지를 판단하세요. 영어도 다른 모든 언어와 마찬가지로 가장 기본이 되는 영어의 기본규칙과 일정수준의 어휘력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그 기본규칙이라는 것이 품사,성분을 시작으로 배우는 문법인데요, 지금은 아주 기본이 되는 단어의 품사. 문장성분, 시제정도 학습한 후에 중등수준의 단어를 하루라도 빨리 마스터하는게 중요합니다. 문법책을 공부하든, 독해집을 풀든 기본적인 단어를 모르는 상태로는 어떤 과외도 학생을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는 방법은 물이 새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물을 퍼넣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학생이 미친듯이 중등과정 단어를 암기해서 문법.구문.독해를 학습하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를 해야할 때입니다. 그 이후에 고등어휘로 넓혀가면서 문법을 좀 더 세세히(부정사,동명사,관계사,가정법등) 공부하면서 시중에 나온 독해집을 매일 일정량을 풀면 됩니다. 무조건 매일! 일정량을! 단어암기와 독해연습을 병행해 나가면 반드시 향상됩니다. 영어지도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기초가 안된 학생일수록 단어숙제와 기초문법으로 손쉽게 시간을 채울수 있고 시간이 지나도 향상은 미미하고, 기본적인 어휘력과 문법이해가 되있는 학생일수록 선생님 또한 교재선택과 구문.문법해설에 더 신경을 써서 지도를 하게 됩니다. 어머니 당황하지 마시고, 학원이나 과외선생님의 말에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고등내신과 수능에서 목표로 하는 영어등급을 정하시고 차근차근 기초부터 해나가세요. 학원가의 상술에 휩쓸리지 마시구요. 시중에 나온 교재들도 훌륭하고 중요한건 본인이 기초어휘를 쌓은 상태에서 얼마나 성실하게 덧붙여 나가느냐입니다.

  • 76.
    '21.7.13 8:16 PM (175.211.xxx.115) - 삭제된댓글

    방학동안 중1.2.3 교과서 달달달 외우게 하세요.
    그리고 서점에서 문제집 1학년 거 부터 차근차근
    풀게 하시고요. 우리 애들 영어 시험 다 100점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3251 또 억울한 죽음이 생길까 우려됩니다. 3 언론플레이 .. 2021/07/09 1,362
1223250 이낙연이가 정치신세계 유투브만 나갔다라 해서 25 ... 2021/07/09 1,101
1223249 사회복지사 저렴히 따고 싶은데… 6 ㅣㅣ 2021/07/09 1,888
1223248 대구에서 대청댐가는데, 드라이브 코스 부탁해요 1 ㅇㅁ 2021/07/09 1,397
1223247 소개팅 애프터 날인데 감기에 걸렸어요 어떡하죠ㅠㅠ 46 선선 2021/07/09 5,868
1223246 마*컬리 퍼플박스 써보신 분들,,,, 8 배송 2021/07/09 1,590
1223245 고3 기말끝나고.. 수능 안보는 경우... 5 fkfkfk.. 2021/07/09 1,147
1223244 누수관련 도움 주세요 ㅜㅜ 6 로잘린드 2021/07/09 1,428
1223243 이재명 "조국 가족, 유죄 시 책임져야" 17 ㅇㅇ 2021/07/09 1,567
1223242 라면 먹을때 면 따로 삶으면 소화 낫나요? 4 .. 2021/07/09 1,237
1223241 독서실비 2 .... 2021/07/09 996
1223240 인생은 혼자라는게 진짜 옆에 아무도 없어서가 아니라 12 ㄴㅁ 2021/07/09 5,013
1223239 통기브스하고 답답해서 어찌 참으셨나요 6 힘들어 2021/07/09 1,203
1223238 조국과 이낙연 - '열린공감TV 잘 들으세요!' 14 ㅇㅇㅇ 2021/07/09 937
1223237 윤석열왈 ' 이재명,정세균,추미애 논문 입장내라' 24 Yuji 2021/07/09 1,560
1223236 누워있는게 왜이렇게 좋을까요 9 2021/07/09 2,179
1223235 친구 3명이 호텔 투숙하는 건 되겠죠? 7 서울 2021/07/09 3,170
1223234 제주 기내에 작은 캐리어는 들고 탈수있는거죠? 3 제주 2021/07/09 1,182
1223233 혜화나 성북동 비오나요? 3 .. 2021/07/09 783
1223232 조국 패싱하고 보궐선고 말아먹는 사람 좋다하는 님들아 10 123 2021/07/09 761
1223231 서울 지하철 너무 춥네요 ㅠㅠ 13 아고 2021/07/09 2,646
1223230 내일 친정엄마 생신인데... 15 열받네요 2021/07/09 3,033
1223229 이낙연은 열린공감도 형사고소 못 했어요 22 ........ 2021/07/09 943
1223228 문성근형수가 이재명성남시장때 성남문화재단 대표 15 구려요 2021/07/09 1,849
1223227 사이드미러 합의금 45만원.. 21 흑흑 2021/07/09 7,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