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하는 말투 행동 눈빛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결국 이 시간에 큰 소리 나고
컴퓨터 거실로 뺐네요
근데
애는 아빠 잘못이라고
저는 잘못없고
아빠가 시작했다고.
아빠가 말 걸면 화 난디ㅡ고.
애 아빠가 나선건
애가 제 말은무시하고
큰 소리를 내니 애아빠가 나선거고.
애는 울면서 들어갔는데
말대꾸하다 본론만 얘기하자
지금 말장난하는거 아니다
하니
계속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죄송합니다 하지 말라니
스미마센 이러고 있고
미치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남아 컴퓨터 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이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21-07-09 00:25:47
IP : 121.159.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9 12:30 A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공부할땐 무조건 반납해요..
애가 운다니 그래도 순한거 같네요..2. 귀엽네요
'21.7.9 12:32 AM (110.12.xxx.4)죄송합니다.
그래서
죄송합니다 하지 말라니
스미마센 이러고 있고 ㅎㅎ3. 아이
'21.7.9 12:33 AM (121.159.xxx.243)컴퓨테는 데스크탑이라 못 빼고
폰도 가지고 있어요.
지금 빼면 애가 왜 갑자기 그러냐고 하고
최대한 인격적으로 대우하면
키운다고 키우니 이러네요4. 그래도
'21.7.9 12:43 AM (118.235.xxx.31)지금 어느 정도는 순응하는 편이니, 밤 12시에는 와이파이나 컴 못쓰게 앱을 깔거나 조절 프로그램 까세요.
인터넷 중독되면 대부분 밤잠을 너무 조금 자니 더 날카로워지고 반항적이 됩니다.
스마트폰도 시간 제한 걸어야죠
이 모든 문제가 중독에서 오는거죠.5. 아이
'21.7.9 12:53 AM (121.159.xxx.243)지금 와서 거니 애가 풀더라고요.
몇번 경고후 어기면 휴대폰 앱 깔기로 해서
깔았는데
보니 작동 안 시키는걸 알고착동 안되게 하고 하더라고요.
컴은 제가 깔수 있는게 있나요?
데스크ㅈ탑이라 와이파이랑 상관 없고.
그래도 말 듣는다 생각했는데
최근들어 너무 심해졌어요.6. 알려드림
'21.7.9 2:26 AM (211.215.xxx.215)저도 오늘 5학년 아들이 저 직장가있는 동안 노트북으로 컴터만 하는 거 같아서 열받아서 교육카페에 글올리니
공유기 중에 기기별로 제어되는 게 있다네요?
더 알아봐야 해요..
화이팅 ㅠㅠ 알게되면 올릴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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