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가정을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

부부와 아이들로 이루어진 소가족임에도
사이 좋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가 수월하지 않네요.

부부 사이. 아빠와 자녀간, 엄마와 자녀간.
그리고 아이들 둘간의 관계.

저는 가끔, 아니 대부분을
겉으로는 웃고 웃으며, 가면까지는 아니지만
뭐 그렇게 하고 사네요. 아이들에게도요.

[그래도]

원글님 노력 덕분에
원글님 가정은 잘 만들어지고 있을 거예요.
힘 내세요

[...]

가족을 위해 살기 보다는 내가 행복해지기위해 살면 됩니다

님의 행복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세요

[...]

첫댓님은 따뜻한 마음과 이해심을 지니셔서 훌륭한 가정을 만드셨을거 같아요

[나름]

각자 행복한 길을 찾으며 지지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건강한 가족 관계 같아요. 저도 요즘 고민중인 화두입니다.